분단(分斷)은 사전적으론 동강이 나게 끊어 가른다는 뜻이다. 통상적으로 역사, 문화, 민족 등이 거의 혹은 완전히 같은 나라가 별개의 국가로 나뉜 상태를 분단이라고 한다.
흡수통일[편집 | 원본 편집]
두 분단된 나라가 국가소멸로 통일되던, 제3의 나라로 통일되던 상관없이 통일될 경우. 통일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분단 동안에 생긴 차이나 갈등을 제대로 봉합하지 못하면 가끔씩 내전으로 번지기도 한다.
- 북베트남 & 남베트남 → 베트남
- 북베트남이 남베트남을 멸망시키면서 흡수해 통일되었다.
- 서독 & 동독 → 독일
- 형식상 독일 연방 가입으로 통일되었다.
- 북예멘 & 남예멘 → 예멘
- 두 국가가 합의해 예멘 연방을 창설하여 통일되었다.
현재의 분단국가[편집 | 원본 편집]
이와 관련한 내용은 미승인국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