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2021~2023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중교통 점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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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시위 참가자가 매번 정해진 시각에 도착해서 시위 참가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만약 그렇다고 할 때 시위 참가자의 이동권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모든 구간에서 장애인이 지하철을 충분히 쉽게 이용할 수 있는지 반대로 장애인이 지하철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시설이 잘 되어있지 않은지 현황을 잘 모르는 상태라 이 말이 궤변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매번 정해진 시각에 도착해서 시위 참가한다" 이 문장을 보면 직관으로는 전장연 시위의 의미에 의문이 들기도 한데 실제로도 의미가 없는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11월 7일 (월) 12:59 (KST)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와 같은 평일 출근 시간대의 시위의 시작 시간이 보통 아침 7시 30분~8시 쯤인 걸 보면 맞는 말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2022년 8월 폭우 때도 운행 지연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승강장에서 모여서 선전전을 벌였을 때 뉴스 댓글에 "비장애인도 출근하기가 어려웠는데 이건 장애인 이동권이 잘 보장되었다는 방증 아니냐"는 댓글이 달린 적이 있었습니다. 1 2 --Ho95kr (토론) 2022년 11월 7일 (월) 17:39 (KST)
현재는 이 시위의 주된 요구사항이 이동권 이외의 다른 분야까지 포함된 장애인권리예산을 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이동권이 보장됐는지에 관계없이 계속 시위하는 거 같습니다.--Ho95kr (토론) 2022년 11월 13일 (일) 12:59 (KST)
이동권이 잘 보장되어있다는 방증이 되어서 시위의 명분의 효력을 잃었지만 시위의 주제가 확대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명분 쪽으로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蒼天 토론 기여 2022년 11월 13일 (일) 13:2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