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르티야 (스페인)

제목을 토르티야로 바꾸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 Jks84562 (토론) 2015년 7월 20일 (월) 21:56:05 (KST)[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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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tilla"가 일반적으로 멕시코의 빵을 가리키는 것은 맞지만 스페인의 계란부침 또한 그냥 토르티야라고 합니다. 오히려 이쪽이 원조구요.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은 제목변경을 제안합니다. 1. 토르티야 항목에 둘 다 서술한다. 2. 혹은 토르티야 (스페인), 토르티야 (멕시코)로 분리한 뒤 토르티야 항목은 동음이의어 처리.

1번은 너무 길어질 것 같군요. 2번은, 안그래도 처음에는 2번 항목처럼 하려다가... 걸린 것이 스페인에서 토르티야를 그냥 오믈렛이라는 말로도 씁니다. 예시를 들자면 본문의 용어 설명 중 tortilla francesa는 스페인 내에서 프랑스식 오믈렛을 가리키는 단어라 서술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예로는 이탈리아 프리타타를 가리켜 이탈리아식 토르티야라고도 부르고. 처음에는 이걸 프리타타는 토르티야 짝퉁이라고 우기는줄 알았다가... 그냥 담백하게 그렇게 부르는 거더군요. 그래서 스페인의 그 오믈렛을 특정지어 설명하기에 좀 혼동이 오겠다 해서 이름을 이렇게 지었습니다. 사실 저도 이 문서 이름 맘에 안듭니다ㅋㅋㅋ 그냥 나중에 멕시코 토르티야 문서가 생기면 거기에 따로 서술하려고 합니다.--Erbil (토론) 2015년 7월 20일 (월) 22:35:08 (KST)
그렇다면 2번 방식이 적절하지 않을까요? 스페인에서 프랑스 오믈렛이나 이탈리아 프리타타를 토르티야라고 부르는건 일종의 현지어화 표현이니까요. (한국에서 중국 파오차이를 중국 김치라 부르고 독일 자우어크라우트를 독일 김치로 부르는 꼴.) 오믈렛을 스페인에서 토르티야라고 부른다고 해서 오믈렛(프랑스)=토르티야(프랑스)인 건 아닐겁니다. 사실 3안으로 나우아틀어 틀락스칼리(Tlaxcali = 멕시코 토르티야)를 넣을까 하다가 말았는데 원어중심으로 가자면 토르티야는 스페인 오믈렛만 서술하고 통칭, 또띠아라 부르는 빵을 틀락스칼리로 옮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Jks84562 (토론) 2015년 7월 20일 (월) 22:56:29 (KST)
음... 제 말은 토르티야라는 말이 본문에서 소개하고 있는 음식보다 광범위한 종류를 칭하는 보다 넓은 의미의 단어라는 겁니다. 제가 좀 설명을 못하긴 했군요:( 스페인 내 오믈렛이 전부 두꺼운 형태를 가진 것도 아니고, 얇은 오믈렛도 흔히 먹는데 그 또한 토르티야라고 칭하거든요. 그래서 혼동이 오겠다 싶었던 겁니다. 현재 문서 이름이기도 한 영어권의 이름은 '스페인의 두꺼운 오믈렛'을 따로 지칭하는 단어라 타이틀로 썼습니다.--Erbil (토론) 2015년 7월 20일 (월) 23:26:10 (KST)
무슨 말인지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설명이 부족했군요...(;) 그걸 모두 포함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모양이 문제가 아니라 조리법에서 구분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얇게 부친것과 두껍게 부친것, 이것들을 통틀어 토르티야라고 하므로 합쳐서 굳이 스패니쉬를 붙이지 않아도 단순히 토르티야 항목에 목차 구분만 달리하여 같이 설명하면 된다고 봅니다. 스페인식 조리법으로 만든 계란부침이라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토르티야라고 부를테니까요. 그런데 똑같은 명칭을 쓰는 멕시코 토르티야는 또 근본부터가 다른 음식이지요. 그저 스페인 사람들이 자기네 것과 비슷하다고 붙였다는 것 외에 공통점이 없다는 건 이미 아실겁니다. 멕시코 토르티야도 옥수수로 만든것과 밀로 만든것이 따로 있고, 그 용도도 많이 다른 편입니다. 모두 별개항목으로 설명하기 보단 공통점을 찾아 통합하여 설명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Jks84562 (토론) 2015년 7월 20일 (월) 23:34:15 (KST)
보니까 둘 다 이름의 유래만 같을 뿐 거의 다른 음식인 것 같던데요. 이럴 때는 무리하게 하나의 문서로 통합하는 것보다는 따로 문서로 생성하고 이 유래에 대해서만 설명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ODS12[사용자/토론/연습장/기여] 2015년 7월 20일 (월) 23:40:54 (KST)
그 문서제목으로 개인적으로 스페인 오믈렛 계통을 토르티야 혹은 토르티야 (스페인), 멕시코 빵 계통을 틀락스칼리 혹은 또띠아(통용명)나 토르티야 (멕시코)로 하자는 의견입니다.Jks84562 (토론) 2015년 7월 20일 (월) 23:46:04 (KST)
일단 많은 사람들이 토르티야나 또띠아 모두 멕시코의 빵 요리로만 알고 있고, 스페인의 토르티야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바 멕시코의 토르티야를 [[토르티야]]라 하고 이 항목을 [[토르티야 (스페인)]]으로 만들어서 멕시코의 토르티야 항목에 혹시 xx를 찾아오셨나요? 틀(이름이 기억 안나네요.)을 이용해서 연결시키면 될 것 같은데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ODS12(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그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Jks84562 (토론) 2015년 7월 20일 (월) 23:57:13 (KST)
엌 편집충돌Jks84562님 의견에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그저 합치면 혼동이 올까 우려해서 두 문서를 나누고자 한겁니다. 설명을 읽으니 그런쪽으로도 괜찮군요. 그러나 그걸 합쳐서 자세히 설명해줄 자신은 없습니다.ㅠ ODS12/제 본래 의견이 그거였지만.... 뭐 Jks84562님 의견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합쳐쓰는 것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쓰기가 참.... 힘들군요. --Erbil (토론) 2015년 7월 21일 (화) 00:01:04 (KST)
어떤 식으로 결론을 내셔도 괜찮습니다. 기여 중이라서 이 토론은 한동안 못보겠네요.--Erbil (토론) 2015년 7월 21일 (화) 00:03:04 (KST)
그러면 합의 된 것으로 보고 토르티야에 멕시코 빵을, 병기로 본 항목을 토르티야 (스페인)으로 옮긴 후 제목에 맞춰 내용을 고쳐보겠습니다. 정녕 토르티야의 종류를 설명할 수 없다면 복귀의 가능성을 열어놓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종료합니다. Jks84562 (토론) 2015년 7월 21일 (화) 00:16:4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