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박가분 (평론가)

비판부분 관련[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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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 자체가 "비판받을 만한 점"을 제대로 짚어내는게 아니라 맥락을 잘못 짚고 허수아비 때리는 듯한 서술들이 보였습니다.

  1. 조던 피터슨에 대한 언급은 요새 청년들이 "사회를 위한 헌신적 투쟁" 같은 사회를 위한 대의명분보다는 "어려운 사회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에 대한 조언에 더 귀를 기울이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기 위한 발언입니다. 트위터 이야기는 "어른들의 훈계가 없는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오히려 자기발전에 도움이 안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현실을 지적하기 위한 발언이었다 봅니다. 즉 인권조례 같은 걸로 억압을 막아주는 것만이 아닌 세상의 팍팍함을 지적해주는 것, 세상탓 하기 전에 자신부터 먼저 돌아보게 하는 조언자가 더 유익할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이죠. 근데 그것에 대해 비관적 트윗을 쏟아내는 트위터리안들이 대다수가 "자기성찰할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몰려있으니 함부로 언급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게 납득이 안 가는게 염전노예나 집단구타에 의한 희생자들마냥 진짜로 자기성찰할 여유조차 없는 비참한 사람이라면 과연 장시간 트윗질하면서 세상 탓은 할 수 있을 정도의 "정신적 여유"가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2. 대안우파의 이중잣대를 경시한다? 박가분이 쓴 이 글로 충분히 반박 가능합니다.
  3. 좌파에 대한 편견이라... 대안우파도 피장파장인데 언급 안하냐는 좀 억지 비판 발언 같습니다.
  4. 굳이 박가분에 대한 비판점을 지적하자면 병폐에도 불구하고 PC주의나 페미니즘이 근력이나 장시간 노동에 대한 인내력 등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남자들에 비해 불리한 특성을 타고난 여성들에게 호소력을 가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잘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정도고 그것도 "마땅히 비판받아야 할 점"인지는 확신은 안 듭니다.
  5. 그리고 리얼뉴스 기고문에서 워마드의 만행에 대한 비판에서 자폐에 비유하는 게 자폐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이용한 혐오발언 아니냐는 지적은 있을 법한데 나무위키 무단포크라 지워진 것 같던데요. 혹시 서술 다시 올려도 될까요?

--Letter Lab the pioneer ❤(talk) · ✑(contribs)·⬜(bot) 2021년 11월 26일 (금) 02:14 (KST)

찬성 --Axzrich93 (토론) 2021년 11월 26일 (금) 13:11 (KST)
의견 더 기다리겠습니다. --Letter Lab the pioneer ❤(talk) · ✑(contribs)·⬜(bot) 2021년 11월 26일 (금) 23:12 (KST)
딱히 의견 낼 사람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진행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Axzrich93 (토론) 2021년 11월 28일 (일) 09:29 (KST)
찬성--Alzip (토론) 2021년 11월 28일 (일) 11:27 (KST)

반대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수정하겠습니다. --Letter Lab the pioneer ❤(talk) · ✑(contribs)·⬜(bot) 2021년 11월 28일 (일) 19:0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