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부분 관련[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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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 자체가 "비판받을 만한 점"을 제대로 짚어내는게 아니라 맥락을 잘못 짚고 허수아비 때리는 듯한 서술들이 보였습니다.
- 조던 피터슨에 대한 언급은 요새 청년들이 "사회를 위한 헌신적 투쟁" 같은 사회를 위한 대의명분보다는 "어려운 사회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에 대한 조언에 더 귀를 기울이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기 위한 발언입니다. 트위터 이야기는 "어른들의 훈계가 없는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오히려 자기발전에 도움이 안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현실을 지적하기 위한 발언이었다 봅니다. 즉 인권조례 같은 걸로 억압을 막아주는 것만이 아닌 세상의 팍팍함을 지적해주는 것, 세상탓 하기 전에 자신부터 먼저 돌아보게 하는 조언자가 더 유익할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이죠. 근데 그것에 대해 비관적 트윗을 쏟아내는 트위터리안들이 대다수가 "자기성찰할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몰려있으니 함부로 언급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게 납득이 안 가는게 염전노예나 집단구타에 의한 희생자들마냥 진짜로 자기성찰할 여유조차 없는 비참한 사람이라면 과연 장시간 트윗질하면서 세상 탓은 할 수 있을 정도의 "정신적 여유"가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 대안우파의 이중잣대를 경시한다? 박가분이 쓴 이 글로 충분히 반박 가능합니다.
- 좌파에 대한 편견이라... 대안우파도 피장파장인데 언급 안하냐는 좀 억지 비판 발언 같습니다.
- 굳이 박가분에 대한 비판점을 지적하자면 병폐에도 불구하고 PC주의나 페미니즘이 근력이나 장시간 노동에 대한 인내력 등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남자들에 비해 불리한 특성을 타고난 여성들에게 호소력을 가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잘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정도고 그것도 "마땅히 비판받아야 할 점"인지는 확신은 안 듭니다.
- 그리고 리얼뉴스 기고문에서 워마드의 만행에 대한 비판에서 자폐에 비유하는 게 자폐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이용한 혐오발언 아니냐는 지적은 있을 법한데 나무위키 무단포크라 지워진 것 같던데요. 혹시 서술 다시 올려도 될까요?
--✉Letter Lab the pioneer ❤(talk) · ✑(contribs)·⬜(bot) 2021년 11월 26일 (금) 02:14 (KST)
- 찬성 --Axzrich93 (토론) 2021년 11월 26일 (금) 13:11 (KST)
- 의견 더 기다리겠습니다. --✉Letter Lab the pioneer ❤(talk) · ✑(contribs)·⬜(bot) 2021년 11월 26일 (금) 23:12 (KST)
- 찬성--Alzip (토론) 2021년 11월 28일 (일) 11:27 (KST)
반대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수정하겠습니다. --✉Letter Lab the pioneer ❤(talk) · ✑(contribs)·⬜(bot) 2021년 11월 28일 (일) 19:0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