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경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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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철도노선의 경우는 전철 노선과 다른 형태로 역 목록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문산, 운천, 임진강, 도라산역은 지금 넣는 형태의 역 목록으로는 표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Chirho (토론) 2015년4월26일 (일) 01:53:28 (KST)

통일 이후 전망[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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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x님께서 통일 이후 전망을 독자 연구 틀을 달고 삽입하셨는데, 이 부분이 너무 과도하게 독자연구성을 띄고 있어 일단 삭제해두었습니다. 이미 본인께서도 독자 연구 틀을 달아두셨을 정도니까요. 모 대형 위키에서도 통일 관련 부분을 독자연구로 점철해놓고 있는데, 솔직히 전문가들이 보는 시선 정도가 아니면 어디까지나 개인의 추측일 뿐이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질 수준의 추측이 아니라면, 굳이 적어두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격변할 부분이나, 여러가지 계획에 의한 절차가 진행될 부분을 임의로 추측해 쓰는건 그다지 신뢰적인 부분은 아니라고 보네요. --Chugun (토론) 2016년 5월 21일 (토) 21:54:26 (KST)

[1] 이런 자료도 있는걸 보면 전문가들의 시선에서도 경의선의 통일 이후 모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토론이 활발한 주제이기도 하고 말이죠. 물론 Chugun님 시각에 맞지 않아서 항목을 통째로 삭제하셨는데 순간 Chugun님이 리브레위키 철도관련 문서 관리자 정도로 권한을 가진것으로 보였습니다. 내용이 마음에 맞지 않을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먼저 내용을 삭제해놓고 토론을 하자는건 순서가 뒤바뀐게 아닌가 싶습니다. 경의선은 통일 이후에 어떤 형태로든 연결이 될 철도이며 국가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핵심노선으로 자리잡을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통일 이후 항목 하나정도는 만들어둬도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지나친 개인적 사견이 들어갔다면 그 부분은 바로잡아야 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VFX (토론) 2016년 5월 21일 (토) 22:10:49 (KST)
불쾌할 수도 있는 편집이었음에는 인정하며, "중요한 핵심노선으로 자리잡을 것은 분명하다"는 말에는 이견이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맞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충분한 근거를 가진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시해주신 근거를 토대로 작성하는 정도라면야 저도 딱히 반대하진 않겠습니다만, 지금 상태로는 나무위키 같은 곳에서 보이는 통일 망상 관련 글과 별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당장 경의선 복복선화 같은 문제도, 물론 복복선 부지 같은 건 통일 대비해서 확보해둔게 어느 정도 있긴 합니다만, 행신 이남으로는 회송 트래픽 때문에 복복선화가 이루어진 것이고요... 경의고속선 같은 이야기도 다른 커뮤니티에서야 상상해볼만한 주제겠지만, 그걸 위키에다가 굳이 이럴것 같다고 남겨두는건 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이쪽이 오히려 더 사유화에 가깝죠). 아무리 리브레 위키가 위키백과 같은 곳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라지만, 근본적으로 개인의 추측이 너무 강한 글을 남겨두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더불어 상당 부분은 평부선 · 평의선(경의선/미수복 구간)에 넣는 편이 더 나은 내용이기도 하고요.
통일 이후의 노선 추측은 분명 재밌고 관심이 가는 주제임에는 분명합니다만, 본인께서도 스스로 {{독자연구}}를 부착하실 정도로 독자연구성이 강한 내용이라면, 먼저 토론을 거치는게 맞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가 먼저 지운건 본인께서도 독자연구임을 인정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이었고(물론 아니었어도 강하게 반박했을 겁니다만), 당장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개인의 추측이 너무 많이 첨가되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Chugun (토론) 2016년 5월 21일 (토) 23:13:26 (KST)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내용 지적을 하자면, 통일 이후 물동량의 경우 확실한 바는 없으며, 오히려 중국의 경우 이미 상해를 기반으로 구축된 시설이 충분한(200 km/h급 선로도 남아돔)지라, 관련 서술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는 요지가 많습니다. 더불어 현재 서해선 등을 신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겠지만, 대곡 이남으로는 어차피 경부선 우회 등의 문제는 많이 적어질 것이고, 크게 보면 동해선 같은 우회 축도 존재하고 있죠. 종합적인 부분을 감안해볼 때, 차라리 이런 개별 노선 문서에서의 서술보다는 한반도 통일 같은 문서에 인프라 단락/하위문서 등으로 두는게 맞는 수준의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Chugun (토론) 2016년 5월 21일 (토) 23:16:56 (KST)
좋습니다. 하지만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 철도 관련 편집을 하기 이전에는 반드시 Chugun님께 허락을 받아야 가능할 것 같은 뉘앙스를 보여주시는군요. 지나친 사유화를 말씀하셨는데 반대로도 생각하면 누군가 편집을 했을때 일단 지운 후에 근거가 충분치 않다는 논지로 문서의 편집 자체를 독단적으로 판단하시는 것도 사유화로 생각됩니다. 제 서술에 주관적인 내용이 많았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경의선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 통일 이후의 상황에 대한 예측은 망상이 절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게 하고 싶습니다. 단지 워낙 추상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에 세부적인 항목을 나열하면 아무래도 무의미한 논쟁만 늘어날 것 같네요. 삭제 이전에 토론으로 이런 부분이 잘못된 것 같으니 문장을 좀더 다듬었으면 좋겠다거나 좀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문단을 수정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이 부분은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경의선에 대해서는 편집을 더이상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VFX (토론) 2016년 5월 22일 (일) 01:42:34 (KST)
편집은 자유십니다만, 그 내용의 문제점을 저는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통일 이후의 상황에 대한 예측을 본인께서 하셨기 때문에 독자 연구 틀을 달아두신게 아닌가요? 통일 이후의 사항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견해조차 일치하지 않는 상황에서, 본인께서 예상하시는 바를 써놓았기에 제가 문제시한 겁니다. 근본적인 부분에 대한 서술(통일 이후에는 한반도 종관철도로서 대륙과의 연결 기능을 수행할 것이다) 등이었으면 제가 문제 삼았을까요? 중요성이 높다고 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서술을 남겨두는게 저는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경의선 문서를 사유화하려고(제가 편집한 최종본 등으로 두려고) 한게 아니고, Vfx님 본인께서도 {{독자연구}}를 다셨을만큼 근거가 없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그걸 문제 삼아서 내린겁니다. 제가 위에 달아둔 반박에서 보이듯이, 제대로 파고 들면 무너질 수 있는 내용들까지 한꺼번에 실어두셨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리브레 위키가 발전도상에 있는 위키라지만, 적어도 저는 내용면에서 나무위키보다는 객관적인 자료로 정확하게 정리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적어도 저는 나무위키에서와 같은 통일 망상 같은 내용을 정리할거면, 단순히 한 가지 방법이 아니라, 차라리 여러 가지 가능성을 망라해서 정리한 다음, 그걸 통일 관련 문서에 연결시키는게 훨씬 더 나을거라고 생각했기에, 편집을 되돌렸습니다. 어차피 편집 이력은 남아있고, 그 문서를 작성할 때 Vfx님이 하셨던 서술을 다시 살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본인께서 편집을 안 하시겠다고 선언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이지만, 제가 문제시한 핀트를 정확하게 짚어내지 못하시는 것 같아 다시 말씀드립니다. --Chugun (토론) 2016년 5월 22일 (일) 04:07:2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