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등장 지역으로 아케인 리버의 최종 지역이다. 타나와 검은 마법사가 서로 융합된 결정체로, 여기서 검은 마법사가 메이플 연합을 기다리고 있다.
맵[편집 | 원본 편집]
맵은 문브릿지, 고통의 미궁, 리멘의 순서로 이어져 있다. 하지만 문브릿지는 연합의 새로운 기함 화이트 스피어가 주 무대가 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테네브리스는 고통의 미궁부터 시작 된다.
상시 맵 변경[편집 | 원본 편집]
상시 맵으로 바뀐 테네브리스 지역의 지도
처음 테네브리스는 이벤트형으로 나온 맵이다. 2018년 8월 29일. 최초로 검은 마법사가 격파되면서 메이플 연합의 가입도 마감되었다. 그렇기에 기존 테네브리스 지역은 모두 입장 출입이 금지되었다. 하지만 2018년 9월 6일 패치로 만렙이 275로 오르면서 테네브리스가 상시 입장맵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상시맵은 245레벨 이상을 다루고 있다.
맵 구성[편집 | 원본 편집]
맵은 해당 구성을 가지고 있다.
문브릿지[편집 | 원본 편집]
에스페라와 검은 태양을 사이로 두고 있는 지역. 다들 이 곳부터 테네브리스가 시작됐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 곳은 테네브리스의 외곽 지역이다. 검은 마법사의 사념이 실체화된 거대 괴수 더스크가 보스로 존재한다.
고통의 미궁[편집 | 원본 편집]
본격적인 테네브리스 지역. 맵 지형 전체가 전부 미로의 모습을 하고 있다. 검은 마법사의 힘으로 재탄생된 진 힐라와 진 힐라의 강령술로 부활된 데미안과 스우가 언데드화 되어 진 힐라의 꼭두각시로 등장한다. 또한 구와르로부터 진정한 어둠의 정령으로써의 힘을 갖춘 오르카가 플레이어에게 다시금 모습을 드러낸다.
리멘[편집 | 원본 편집]
검은 마법사와의 마지막 결전이 벌어지는 곳으로 아케인 리버의 끝이다. 고통의 미궁에서 만났던 오르카와 함께 검은 마법사가 존재하는 어둠의 왕좌로 향한다. 여기서 검은 마법사가 죽으며 검은 마법사와의 결전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