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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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제작사 | 명필름, 스튜디오 루머 |
감독 | 홍준표 |
장르 | 드라마 |
나라 | 한국 |
언어 | 한국어 |
개봉일 | 2021년 12월 1일 |
전태일 50주기를 맞이하여 전태일재단과 공동제작하여 전태일의 삶에 대해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2018년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제작비는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국민들의 참여를 받아 마련한다고 한다. 그 중에서 초등학생도 참여했다고 한다.
2021년 봄에 개봉예정이었지만 다소 지연되는 중이였다가 10월 6일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가 된다고 한다.해당 기사
개봉일이 2021년 12월 1일로 확정되었다.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영화 자체는 전태일의 생애를 다룬 작품이니 만큼 역사적인 가치는 충분하다.
제일 중요하게 묘사된 분신 장면에서 전태일의 분신은 타오르는 고통 그 자체보단 스스로 몸을 불사를 때 오히려 그의 고통보단 그 과정에 초점을 다뤄 불을 몸에 두른듯이 묘사되어 마치 열사를 넘어 일종의 신격화된 존재처럼 묘사되었다. 그것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찰들과 상대하던 평화시장 내 노조원들이 더 처절하게 보여지는 것처럼 보이는 걸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
전태일 역의 장동윤의 연기는 관점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분신 장면 빼고는 평상시 연기톤은 위화감이 크지 않고 준수하게 애니와 잘 어울린다.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대체적으로 적당히 잘 융화된 평가이다.
중간중간 작화의 부자연스러움이 간혹 보이긴 하겠지만 본편의 장면과 9분간의 후원한 시민분들의 이름이 크레딧에 올라가는 것도 머리속에 남을 만큼 인상적인 장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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