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Flag of South Korea.svg

태극기(太極旗)는 대한민국과 말기 조선, 대한제국의 국기이다. 중앙에는 태극 무늬가 그려져 있고[1] 둘레에 4개의 괘[2]가 그려져 있다. 최초의 태극기는 조선의 고종 때 1882년에 선을 보았다. 박영효가 처음 사용했으며, 일본과의 교류를 위해 파견된 단체에서도 태극기를 사용했으나, 지금의 태극기와는 다른 태극기였다. 그 이후 1919년 3월 1일에도 태극기를 들고 '독립 운동'을 전개 하기도 했으며, 이후 태극기의 비율, 색상 등이 정립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태극기로 완성되기에 이른다.

남북한의 독자 정부가 수립되기 전 조선인민공화국[3]이나 공산 세력에서도 태극기를 사용하였다. 이후 북한에서 인공기를 만들어 국기로 정했다.

일반적으로 교실 및 사무/회계 처리를 하는 공공시설에는 태극기 액자가 걸려있다.

사용 시기[편집 | 원본 편집]

  • 일반적으로 국가기념일 일 때. 삼일절, 제헌절, 한글날, 국군의 날 등 과 같은 대한민국과 관련한 국가 행사일 때 걸린다.
  • 특별하게 순국선열을 기리는 날 일 때.
  • 1월 1일
  • 국제적인 장소(학교, 호텔, 지방자치단체, 군대 등)는 게양 방법과 시간에 따라 항시 게양하고 있다.
  • 조기 게양
  • 그 외

2010년대[편집 | 원본 편집]

박사모에서 펄럭이고 있는 불명예스러운 상징이 되어가고 있다. 더군다나 인터넷 상에서는 이미 박사모를 빼고도 태극기를 헬적화시켜 헬조선기라고 부를 때가 있었다. 헬조선이라는 이미지와 박사모가 겹쳐 보이지 않던 나쁜 이면들이 태극기에 붙어버린 상황은 정말 웃픈 상황이다.

각주

  1. 몽골 국기에도 있다.
  2. 건 곤 감 리
  3. 북한과 달리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