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探偵, Detective)은 의뢰자의 요청을 받아 정보를 조사하거나 사건을 해결하는 사람을 말한다. 주로 추리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현실[편집 | 원본 편집]
현실은 우리가 소설에서 보는 명탐정과 다르게 수사에 참여하거나, 사건을 해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영어로 디텍티브(Detective)는 사실 형사에 가까운 개념이다. 사설탐정은 주로 불륜 조사, 인물의 소재 파악 등의 일을 한다. 만화 《명탐정 코난》의 모리 코고로가 주로 하는 일이 이런 일.
대한민국에서는 사설탐정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사설탐정의 일은 주로 심부름 센터 및 흥신소 같은 곳에서 맡고 있었다.
그러나, 법이 개정되면서 2020년 8월 5일부터 '탐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게 가능해졌다. 뉴스 보도 다만, '탐정'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만이 허용됐을 뿐이며 '탐정'으로서 뭔가 권한같은 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대중문화 속의 탐정[편집 | 원본 편집]
코난이랑 김전일처럼 농담으로 사신 취급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