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선

정의[편집 | 원본 편집]

탐사선은 우주를 조사하고 탐구하는 목적으로 발사되는 모든 우주선을 일컫는 말이나, 좁은 범위로는 행성항성의 특징을 조사하는 목적을 가진 우주선들을 통칭한다. 넓은 의미에서 스푸트니크 1호보스토크 1호도 탐사선에 해당되지만, 이들 우주선은 각각 인공위성 궤도의 진입 가능성과 인간의 우주비행 가능성만을 확인한 것이지 실제 우주에 대한 탐사 임무를 수행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좁은 의미로의 탐사선으로는 보지 않는다.

최초의 탐사선으로는 1958년에 발사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우주 쓰레기 익스플로어 1호가 가장 대표적이나, 익스플로어 1호는 지구 관측이 주된 임무였기 때문에 다른 우주 천체를 관측한 최초의 탐사선으로는 루나 1호를 최초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유인탐사는 에서만 이루어진 아폴로 계획뿐이며, 장기적으로는 화성에서도 유인탐사를 할 계획이 있으나, 이는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각오하고 가는 편도 탐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실적으로 화성에서 지구로 귀환을 성공한 탐사선이 없으며, 특히나 인간의 귀환은 그 난이도가 매우 높으며 재정적 부담 역시 크기 때문에 현재 달 탐사만 하더라도 대부분 무인 탐사선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지금에 와서 달에 사람을 보내겠다고 하는 나라가 없는 건 아니다

탐사선의 종류[편집 | 원본 편집]

탐사 특성에 따른 분류[편집 | 원본 편집]

탐사 대상에 따른 분류[편집 | 원본 편집]

주요 탐사 계획[편집 | 원본 편집]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