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나시 소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만화 WORKING!!의 주인공. 같은 고등학교 선배인 타네시마 포푸라의 권유로 패밀리 레스토랑인 와그나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름이 일본어로는 小鳥遊 宗太인데, 성인 小鳥遊는 '작은 새가 논다'라는 뜻으로 읽을 때도 음독으로는 '쇼쵸-우-', 훈독으로는 '코토리아소비'라고 읽지만, 특이하게도 '매가 없어서 작은 새가 놀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매가 없다'라는 뜻의 '타카나시'라고 읽는다. 성우는 드라마 CD에선 스즈무라 켄이치, 애니메이션에선 후쿠야마 쥰.

로리콘? 미니콘![편집 | 원본 편집]

본 인물은 미니콘로리콘과는 다르다 로리콘과는!!인데, 말 그대로 작은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애초에 권유를 한 타네시마 포푸라가 작고 귀여워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면이 없지 않기도 하고.. 작중에서도 12세 이상을 아줌마 취급하거나(물론 타네시마는 제외), 타네시마와 사귀는 거 아니냐는 말에 연인보단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 취향은 비단 사람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강아지, 고양이, 벌레, 물벼룩에 이르기까지 작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한다. 타네시마를 물벼룩에 비유하기도 하고, 벌레를 죽인 시라후지 쿄코에게 화를 내며 점장님은 방금 선배를 죽인 것과 마찬가지의 짓을 했다고 하기도.. 둘 사이를 중재하려다 갑자기 벌레 취급 당하며 극딜당한 타네시마는 덤. 길가던 어린 애를 납치미아를 데리고 와 오해를 사기도 하나, 의외로 정상적으로(??) 아이를 데려와 놀 때도 배려하며 놀다가 늦기 전에 보내준다고 한다. 사실 이렇게 적어도 충분한 변태인 건 확실하다.

코토리쨩[편집 | 원본 편집]

여장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인물로, 여장했을 때는 작중 최고의 미모를 자랑한다. 여장했을 때의 이름은 성인 小鳥遊에서 딴 코토리(小鳥). 이 여장은 역사가 깊은데, 아버지가 아기 때부터 타카나시를 여장시키고, 비디오를 찍거나 사진 찍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 작중에서 최초의 여장은 이나미 마히루의 아버지를 속이기 위해서 했는데, 이유는 딸과 남자가 함께 있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아버지 때문에, 타카나시가 남자인 걸 알면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게 될 지도 모른다는 이유. 그 이후에도 이나미와 관련된 일에서 여장을다른 점원들에게 떠밀려서 많이 한다.

인물 관계[편집 | 원본 편집]

타네시마 포푸라[편집 | 원본 편집]

타카나시에게 아르바이트를 권유한 학교 선배로, 작고 귀여운 외형 때문에 타카나시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다. 실제로 사귀는 게 아니냐고 다른 인물들에게 오해받을 정도. 그도 그럴 것이, 타네시마를 틈만 나면 쓰다듬는 데다가, 타네시마도 그 쓰다듬을 좋아하기 때문. 다만, 서로 연애 감정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타카나시 쪽에선 귀여운 아이 같은 느낌(...)이고, 타네시마 쪽에선 아끼는 후배. '타카나시'의 발음이 안 되는지, '카타나시'(형편없이 된다는 뜻이다)라고 부르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그렇게 부르면 싫어하지만, 타네시마가 부르는 것은 묵인하고 있다.

이나미 마히루[편집 | 원본 편집]

야마다 아오이[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