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타임머신(Time machine)은 시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과거미래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계다. 한마디로 시간여행 기계. 항시기(航時機)라고도 번역한다.

타임머신은 사람을 이동시켜 주는 것부터 특정 물체나 정보만 이동시켜 주는 물체 모두를 포함한다. 인류가 예전부터 만들기를 꿈꿔왔던 상상의 기계로,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영화나 여러 매체에서는 이 타임머신을 소재로 한 것들이 많이 나왔다.

진짜 타임머신은 가능할까?[편집 | 원본 편집]

가능하다![편집 | 원본 편집]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은 이론적으론 가능하다.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쌍둥이 중에서 한명이 광속에 준하는 속력으로 여행을 하고 나면 여행을 하고 난 쌍둥이가 더 젊다. 여행한 쌍둥이 입장에서는 미래로 시간여행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쌍둥이 역설참고. 인터스텔라에서 중력이 강한 곳에서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역시 이론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인류를 위해 이용하게 된 샘이다.

그런거 없다![편집 | 원본 편집]

쌍둥이 중 하나가 시간 여행을 했다고 말하려면, 어느 시간이 제대로 흐른 시간이고, 어느시간이 기묘한 시간인지 구분해야 한다.

지구가 타임머신인가? 아니면 우주선이 타임머신인가? 지구 역시 그 막강한 중력과 속도로 시공간을 뒤틀어버리며 지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다른 공간의 시간의 흐름과는 시간이 다르게 '흐르도록'할 힘이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우주가 타임머신이고, 나머지를 그 외라고 설정해도 무방할 것이다. 왜 지면이 시간으로 고정되어야 한단 말인가? 굳이 우주선을 동원하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팔을 힘껏 휘두른다면 당신의 갑작스런 뻘짓에 주변인들이 당황하거나, 핸드폰이 파손되거나 하는 효과 외에도 여러분이 흔든 팔과 흔들지 않은 팔에는 서로 다른 시간의 흐름이 적용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평상시에도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조금이라도 차이가 더 벌어지게 된다) 그러나 그게 과거, 혹은 미래로 가는 것일까? 처음에는 시계가 두개이다가, 갑자기 하나는 틀린것이라고 주장하는 건 논리적으로 타장하지 못하다.

인터스텔라를 예로 들 때, 주인공이 미래로 간 것일까? 아니면 나머지 별과 행성들, 관측 가능하거나 불가능한 모든 것들이 주인공 곁인 과거로 간 것일까? 팔을 한번 돌려보고 진짜 시간 이동을 했는지 생각해보자.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편집 | 원본 편집]

앞의 서술한 방법 말고도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이용할 수 있다. 예로, 문명을 한다거나. 위키를 한다거나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편집 | 원본 편집]

세이브를 하고 잘 안풀리면 로드를 하자

대중문화 속의 타임머신[편집 | 원본 편집]

외부 참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