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만화 WORKING!!의 등장인물. 패밀리 레스토랑 와그나리아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며, 타카나시 소타의 고등학교 선배이자 타카나시에게 아르바이트 권유를 한 인물. '포푸라'라는 이름은 포플러 나무처럼 쑥쑥 크라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지만, 정 반대로 굉장히 작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머리를 묶고 다니는데 머리가자기 키 정도 굉장히 길다. 성우는 드라마 CD에선 카도와키 마이, 애니메이션에선 아스미 카나.
초등학생..??[편집 | 원본 편집]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초등학생으로 오해받을 만큼 작고 귀여운 외형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로리콘미니콘인 타카나시에게 굉장히 귀여움 받고 있고, 사토 쥰에게는 폭풍 놀림(..)을 받고 있다. 본인은 이 작은 키에 대해 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고, 조금이라도 커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중. 자신의 키를 mm단위로 재고 있는 듯하다. 원래 닿지 않던 곳에 손이 닿자 키가 컸다고 굉장히 좋아했으나(그리고 타카나시와 사토는 크게 절망했으나) 알고보니 까치발 스킬이 늘었을 뿐 이기도 했다. 지못미 타네시마..ㅠㅠ 그리고 그런 외형에 걸맞지 않게 특정 부위는 꽤 크다.(..)
인물 관계[편집 | 원본 편집]
타카나시 소타[편집 | 원본 편집]
타카나시는 같은 학교 후배이자 와그나리아 아르바이트 후배로 많이 아낀다. 본인도 타카나시의 귀여움을 독차지하여 이나미 마히루의 질투를 사기도. 실제로 늘 타카나시가 쓰다듬어 주고, 그것을 즐기고 있다(..). 작중 설명에 따르면 굉장히 고도의 기분 좋은 쓰다듬기라는 듯. 타카나시가 동요하면 쓰다듬는 것도 거칠어지는 듯하다. 다만 서로 연애감정은 없는 듯하다. 타카나시의 이름을 늘 형편없다는 뜻의 '카타나시'로 부르고 있지만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닌 듯. 타카나시도 타네시마에 한해 그런 호칭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