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또는 스트라이킹(Striking)은 TRPG 시스템 《던전스 앤드 드래곤스》에 나오는 성직자의 마법 주문이다. 《던전스 앤드 드래곤스 클래식》(D&D 클래식)에만 나온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 유효 거리 : 3m (10피트)
- 지속 시간 : 1턴 (10분)
무기에 축복을 걸어서 무기로 공격할 때마다 무기의 기본 피해에 더해 1d6[1]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이 추가 피해는 마법 피해인 까닭에 가고일처럼 마법 무기에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몬스터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D&D 클래식에서는 전사의 공격력을 늘릴 수 있는 수단이 극히 적었기에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던 보조 주문이었다.
유사한 주문[편집 | 원본 편집]
타격 주문은 D&D 클래식에서만 등장한 주문이고, 이후에는 동일 명칭의 주문은 등장하지 않는다. 사실상 사라진 셈이지만 이후에는 비슷하게 무기를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보조 주문이 몇 가지 등장했다.
다른 작품에서의 타격 주문[편집 | 원본 편집]
- 캡콤의 액션 게임인 《던전스 앤드 드래곤스: 미스타라 영웅전기》에서는 자기 자신 또는 지정한 아군 1명의 공격력을 1.5배 상승시키는 마법으로 나왔다.
- 판타지 소설 《비상하는 매》에서는 버너디움을 신봉하는 성기사가 가진 성검 오러 블레이드가 이 타격 주문을 최대 다섯 번까지 중첩해서 걸 수 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각주
- ↑ 6면체 주사위를 1회 굴린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