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키 일본 철도

(킨키 일본 철도에서 넘어옴)
킨키 일본 철도
近畿日本鉄道
법인 정보
종류 주식회사
창립 1944년(창립일)
2014년 4월 30일(신 법인 설립)
본사 오사카부 오사카시 덴노지구 우에혼마치 6초메 1번 55호[1]
웹사이트 http://www.kintetsu.co.jp/ (홈페이지)
http://www.kintetsu.jp/ (기업·IR·채용)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일본의 대형 사철. JR 그룹을 제외한 회사 중 가장 긴 노선망을 보유한다. 노선망은 오사카부, 나라현, 교토부, 미에현, 아이치현 등에 걸친다.

학생 정기권 운임을 일반 정기권 운임의 40~50% 수준으로 채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차량[편집 | 원본 편집]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특급[편집 | 원본 편집]

방대한 노선망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특급을 운용중이다.

노선망[편집 | 원본 편집]

501.2km의 허벌나게 긴 노선망을 보유하고 있는데, 원래는 이보다 더 길었으나 이가 철도, 요로 철도, 욧카이치 아스나로 철도 등의 똘마니 제3섹터 자회사들에 양도하면서 줄어든 것이다. 표준궤 및 1067mm 협궤 노선이 있으며 예전에는 762mm 협궤 노선도 있었다.

오사카와 나고야를 종점으로 삼고, 이가[2]를 연결다리로 삼아 각각의 생활권으로 뻗어나가는 노선을 이용하는데 최적화 되어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덕분에 여기서 발매하는 패스(킨테츠 레일패스)는, 간사이 지역 관광객과 추부 지역 관광객을 모두 섭렵하는 독자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 패스로 오사카와 나고야를 오가는 특급은 2016년 이후부터 이용하기가 난감해져서...[4]

다음과 같은 경우는 킨테츠를 이용하기 어려운 편이니, 계획이 있다면 다른 교통편으로 재고하는 것이 좋다. (※당일치기 기준)

  • 오사카 or 나고야 ↔ 교토 루트. 오사카↔교토는 나라 경유 여정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나고야↔교토는 다시 생각해보는게 절대로 좋다.
  • 오사카↔미에 현 루트. 불가능하진 않으나, 특급을 타지 않으면 쾌속으로도 편도 3시간 가까이 걸려서 어지간하면 새벽에 출발하고 밤늦게 오는 일정이 된다.
  • 나고야↔요시노 루트. 열차만 타고 관광을 포기할 수준이 된다.

역 번호는 시영 지하철과 직통하는 케이한나선에만 적용되어 있으나, 전체 노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른 노선이 서로 만나는 환승역의 역 번호는 가장 큰 번호에 맞추고, 그 번호부터 다시 세어나가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5]

교통카드의 경우 선불 <KIPS ICOCA>, 후불 <PiTaPa>를 발급해주고 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스룻토 KANSAI 가맹사이면서도 JR 서일본의 ICOCA 정식 발급사인 것으로 JR 서일본의 마그네틱 선불카드인 J스루 카드 또한 정식 발급했던 이력이 있다.

노선 목록[편집 | 원본 편집]

표준궤[편집 | 원본 편집]

협궤(1067mm)[편집 | 원본 편집]

케이블카·로프웨이[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오사카우에혼마치역에 있다.
  2. 엄밀히는 이가칸베 ~ 이세나카가와 구간
  3. 나라 사슴공원(카스가 대사 & 동대사) 간다면 100%가 이 노선을 탄다.
  4. 특급료 지불로 탑승이 되지만, 패스값에 특급료까지 지불할 돈이 있다면, 2시간 반에 걸쳐 느릿느릿 가기보다는, 차라리 1시간 만에 데려다 놓는 신칸센을 타는게 더 좋을 수도 있다.
  5. 긴테츠: 모든 노선에 역 번호체계(넘버링) 도입 진행, 다국어 안내도 충실히, CASSIOPEIA,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