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다이치 렌쥬로

킨다이치 렌쥬로
金田一蓮十郎
인물 정보
출생 1980년 9월 21일 (43세)
일본 오사카부
국적 일본
직업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활동기간 1996년~

킨다이치 렌쥬로(金田一 (きんだいち)蓮十郎 (れんじゅうろう), 본명: 미공개, 1980년 9월 21일~)는 일본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오사카부에서 태어나 살고 있다.

경력[편집 | 원본 편집]

고등학교 재학중이던 1996년, 단편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으로 제3회 에닉스21세기만화대상 준대상을 수상했다. 이 단편이 월간 소년 간간 1996년 8호에 게재되면서 16세의 나이로 프로 만화가로 데뷔했다. 이듬해 1997년부터 월간 소년 간간에서 단편을 다듬은 장편작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를 연재했다. 2001년에는 이 작품이 TV 애니메이션화되는 등 히트작이 됐다.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여러 작품을 동시 연재하면서 소년만화 잡지뿐만 아니라 여성만화 잡지, 청년만화 잡지, GL 만화 잡지 등에도 연재했다.

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소년만화 잡지 연재분에서는 소년만화에 어울리지 않는 다소 무거운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는 등장인물을 다수 등장시키며, 시리어스 전개로 빠지기 바로 직전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개그를 치는 독특한 작풍이 특징이다. 청년지, 여성지, GL지에서도 무거운 고민거리를 가진 등장인물이 다수 등장하지만 소년만화 때와는 달리 (코메디든 시리어스든) 섬세한 심리묘사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묘사가 특징이다.
  • 게이머. 《드래곤 퀘스트 IV》 엇갈림 통신으로 만난 사람에게 자기 소개와 함께 작품 홍보를 한다고 한다.
  • 자캐로 쓰는 그림은 달걀에 무뚝뚝한 얼굴을 그려놓고 구우 같은 팔다리를 붙인 것을 쓰고 있다.
  • 한때 미카사야마 이즈키와 교우를 나눴다. 미카사야마의 공식 홈페이지에 자주 나타나곤 했다. 이 홈페이지 게시판 아이콘에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캐릭터 아이콘을 제공하기도.
  • 모친의 할아버지(야마구치현 출신)가 막부 말의 지사 타카스기 신사쿠의 후예를 자처했다고 한다. 이 분은 여러 곳에 애인을 만들었다가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다고 한다.[1] 허세로 그런 거짓말을 하는 인물이었을 가능성도 있기에 킨다이치 본인도 "진짜라면 재밌겠다" 정도로만 생각한다고.[2][3]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연재[편집 | 원본 편집]

단편[편집 | 원본 편집]

일러스트[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1], 2010.07.24., 본인의 트위터에
  2. [2], 2010.07.24., 본인의 트위터에
  3. [3], 2010.07.24., 본인의 트위터에
  4. 월 1회 연재→월 3회 연재
  5. 5.0 5.1 킨다이치 렌쥬로, 어시스턴트 노마미·코노하로 구성된 유닛
  6. 월 1회 연재, 『간간 ONLINE』에도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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