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 료타

키세 료타
黄瀬 涼太
등장인물 정보
출생 1993년 6월 18일 (17세)
성별 남성
국적 일본
직업 카이조 고교 1학년, 카이조 고교 농구부 부원, 모델
신체 189cm, 77kg[1], A형
가족 부모님, 누나 2명
작품 정보
작품 쿠로코의 농구
성우 키무라 료헤이(애니메이션)/오오하라 타카시(VOMIC)

키세 료타(黄瀬 涼太(きせ りょうた))는 쿠로코의 농구의 등장인물. 카이조 고교 1학년생이며, 테이코 중학교 기적의 세대 출신 중 한 명이다. 현역 모델로도 활동중. 활발한 성격탓에 누구와도 친하게 지내지만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깔보는 타입이다. 하지만 자신이 인정하고 존경하는 존재에겐 --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농구를 시작한지는 2년정도이지만 보고 따라하는 이해력과 습득력이 탁월해 테이코의 레귤러로 발탁. 농구를 시작한 계기는 아오미네 다이키의 플레이를 보고서였다고한다.

외모[편집 | 원본 편집]

화려한 금발에 왼쪽 귀에는 피어스를 하고 있다.외모가 워낙 출중한지라 스포츠맨이라는 이미지와는 거리감이 있을만큼 도시적인 분위기가 감돈다. 긴 속눈썹이 매력 포인트.

포지션[편집 | 원본 편집]

  • 테이코 중 시절 : 올라운더. 등번호 8번.
  • 현재 : 스몰 포워드(SF). 등번호 7번.

말투[편집 | 원본 편집]

자신이 인정하고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상대에게 별명을 붙인다.
이름+치라는 호칭으로 별명을 붙이며(ex.쿠로콧'치' 이름+'っち'로 표기) 원작에서는 기적의 세대+모모이, 카가미등이 별명으로 불린다.(카사마츠등은 선배라고 불린다.)
말 끝에 ~ス(ex.おはようっス. 원작에서는 대부분 ス부분을 가타카나로 표기한다.)를 붙이는 일본 특유의 운동부 말투(~스로 끝나는 발음이기 때문에 데스나 마스의 중간으로 치환해 경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반말이다.)를 사용하기 때문에 경어를 쓰지 않는다.
~ス말고도 ~スわ를 어미로 자주 쓰는데, 저 두 어미는 결코 경어가 아니기 때문에 특유의 어미 없이 말 할때는 반말을 쓴다. (그렇다고 경어를 아예 안쓰는건 아니라서 반말+존댓말을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섞어 쓰는 캐릭터이다.)
국내에서는 대체로 '~슴다, ~함다'등으로 번역되며 '슴다'체라고 불린다.
이름을 부르지 않고 상대방을 지칭할 때는 당신(アンタ)라는 호칭을 주로 쓰며 1인칭은 나(オレ)이다. 원작 표기는 모두 가타카나이다.

관계[편집 | 원본 편집]

기적의 세대
테이코 중학교 농구부의 아카시 세이쥬로,미도리마 신타로,무라사키바라 아츠시,아오미네 다이키,키세 료타 다섯명을 지칭해서 부르는 말. 키세는 네 멤버중 가장 늦게 입부를 했지만 탁월한 센스와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아 2주만에 레귤러 1군에 올라간다. 테이코중 농구부는 부원 수가 100을 넘고 2군, 3군까지 있는데다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서 테스트가 필요한걸 감안하면 엄청난 특진이었다. 기적의 세대에게는 각각 특기가 있는데, 키세의 특기는 '완전 복제(Perfect copy)'이다. 한번 본 플레이는 뭐든 그대로 복제 해 내는 능력.
카이조 고교
매년 전국대회를 단골로 나가는 고교. 1학년이지만 기적의 세대 출신인지라 팀내의 레귤러이자 에이스. 처음에는 농구부의 선배들을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해 깔보았지만 팀내의 주장인 카사마츠 유키오 덕분에 변화했다.
카사마츠 유키오
카이조의 주장으로 잡지에도 실릴만큼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전국 클래스 선수이다. 오만방자하게 구는 키세를 유일하게 다를수 있는 인물중에 하나이다.
아오미네 다이키
어떤 운동이든 한번 보면 완전히 따라하는 능력 때문에 만사가 지루해 진 시점에 키세는 농구부 레귤러이자 같은 1학년이었던 천재 플레이어 아오미네 다이키의 플레이를 보게 되고, 농구부에 입부하게 된다. 아오미네 다이키의 플레이 만은 키세의 능력으로도 복제할 수 없기 떄문에 그에게 이길 수 없는 한 농구를 계속할거라는 가벼운 마음이었지만, 기적의 세대 팀메이트들과 함께 농구하면서 조금씩 바뀌었다. 기적의 세대 해체 후에도 아오미네 다이키와 전국 대회에서 만났고, 거의 완벽한 카피를 해냈다.
쿠로코 테츠야
테이코 농구부에서 레귤러 1군에 올라온 후 키세에게 붙은 교육 담당. 같은 1학년이기는 하지만 작고 빈약해 보이는데다 골 하나 제대로 못넣는 쿠로코가 자신의 교육 담당이라는걸 인정할 수 없다며 바꿔 달라고 떼를 썼었다.(이 시점에서의 호칭은 アンタ) 2군에서 그와 함꼐 플레이 하고, 쿠로코의 진가를 알게 된 후로는 쿠로코를 쿠로콧치(黒子っち)라고 언제 그랬냐는듯 태도를 바꿔서 쫓아다니게 된다. 쿠로코를 존경하며 중학 시절 쿠로코와 제일 친했다고 일방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다닌다.(1권에서 쿠로코에 의해 평범하게 친했다는 반박을 당한다.) 쿠로코의 플레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1학년 초반에는 일부러 쿠로코가 다니는 세이린 고교까지 찾아와서 '쿠로콧치 주세요!(黒子っちください!)'라며 스카웃 해 오기까지 할 정도. 키세의 안에서는 기적의 세대 중에서 제일 친한 상대였다.
무라사키바라 아츠시
기적의 세대중 가장 덩치가 크다. 키세와는 사이가 좋은 편.
아카시 세이쥬로
기적의 세대의 캡틴. 아카시의 말은 절대(絶対)가 캐치 플레이즈.

기술[편집 | 원본 편집]

카피
눈으로 본 플레이를 그대로 카피한다. 카피한 플레이는 키세 본인의 뛰어난 신체 능력에 의해 강화되기 때문에 상대 플레이어에게 2배로 돌려준다.. 카피한 기술은 그대로 본인의 플레이처럼 저장이 되어진다. 카피라고는 말해도 신체 능력의 높이에서 상대의 플레이를 자신의 능력으로 체득하는 것이며, 자신의 신체 능력을 상회하는 플레이는 카피 할 수 없다.키세가 기적의 세대는 모방 불가능이라고 말한건, 자신이 기적의 세대에서 제일 최하위라고 자칭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쿠로코의 기술인 미스디렉션은 눈으로 보이지 않기때문에 카피를 할수 없다고 한다.
퍼펙트 카피
기적의 세대의 플레이를 카피, 그리고 재현한다. '기적의 세대'의 카피는 신체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5분이 한계. (그러나 WC 준결승 세이린전에서는 체력 소모가 줄어들어 총 7분 동안 사용했다.)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은 아니지만 키세의 높은 농구 ​​센스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다른 기술로 보완하여 기존에 한없이 가까운 완성도를 실현하고 이들을 조합한 강력한 플레이를 해낼 수 있다. 카가미나 쿠로코도 경기에 이기긴 했지만 이 상태의 키세을 끝까지 막을 수 없었다.또한, 순간적으로 가장 자신있는 아오미네를 카피하는 경향이 매우 높고, 같은 카피를 계속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피하는 경향이있다.

과거[편집 | 원본 편집]

중학교 시절 스포츠를 좋아했었지만 뭐든 하면 금방 익혀버리고 추월해버리는것때문에 금방 그 종목에 식어버리게 되었다. 자신을 불타오르게 할수 있는 상대를 찾던 중 우연히 아오미네와 만나게 되고 농구부에서 활약하는 그의 플레이를 보고서 그를 따라잡고 싶다며 테이코 농구부에 입부하게 된다. 순식간에 2군에서 1군으로 승격되기는 했지만 그때 테이코의 본래 멤버였었던 하이자키에게 대결을 신청했었으나 매번 그에게 패배를 했으며 후에 그가 퇴부가 됨과 동시에 테이코의 정식 레귤러가 되었다.

캐릭터송[편집 | 원본 편집]

솔로
  • Perfect Copy?
  • 샤랄라☆Goes On(シャララ☆Goes On)
  • 청춘TIP-OFF!!~MVP(セイシュンTIP-OFF!!~MVP)[2]
듀엣

비고[편집 | 원본 편집]

  • 뭐든지 할수 있다는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이케맨, 실제로 저런녀석이 있으면 친절하게 대해주지 못함[3]
  • 이상형 타입은 '속박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 [4]
  • 테이코시절 제일 친했던건 쿠로코(자칭), 제일 대하기 껄끄러운 대상은 미도리마였다고 한다.[5]
  • 지렁이를 굉장히 무서워하며, 장어를 못먹는다고 한다. (예전에 가시가 걸린적이 있다고 함)
  • 중학교 시절 키는 171cm.[6]

각주

  1. 잡지 게재시에는 70kg이었지만 단행본에서는 수정되었다.
  2. 이 곡은 각 캐릭터별 자기 소개곡으로 다른 캐러들의 버젼도 있다
  3. 쿠로코의 농구 공식 팬북 작가의 메모
  4. 쿠로코의 농구 공식 팬북
  5. 쿠로코의 농구 공식 팬북
  6. 쿠로코의 농구 소설 리플레이스 4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