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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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이라(그리스어: Χίμαιρα)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이다. 사자염소, 등이 섞인 모습의 야수로, 소위 합성수(合成獸)의 대명사다. 영어식으로는 키메라(Chimera)라고 부르는데, 이 단어는 세포 및 유전자의 융합을 뜻하는 의미로 현대 생물학 용어로도 남아 있다.

신화[편집 | 원본 편집]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키마이라는 티폰에키드나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 가운데 하나다.

대중문화 속의 키마이라[편집 | 원본 편집]

주로 판타지 장르의 작품에서 키마이라(키메라)는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