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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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김혜미 감독이 만든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

임신, 경력단절을 소재로 했다.

출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너는 나고, 나는 너야”

세 달 전 교통사고를 겪은 세현은 세계 클라이밍 대회를 앞두고 회복되지 않는 컨디션과 경쟁에 대한 압박으로 악몽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사고 당시 고장 났던 세현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온다.

다름 아닌, 바로 '나'로부터.

연락을 주고받을수록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두 사람. 급기야 세현은 또 다른 세현의 임신이 자신에게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이후 악몽처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최세현: 성우 김민지;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유산됐다. 그런데 사고날 때 고장났던 휴대폰을 통해 계속 임신을 하고 있는 평행세계의 최세현으로부터 연락이 오고 계속 서로 연락하게 된다.

네이버 영화의 평점을 보면 기괴하다, 난해하다, 모션이 어색하다는 등 혹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