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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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II
CRUSADER KINGS II
Crusader Kings II cover art.png
커버 아트
게임 정보
배급사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개발사 패러독스 개발 스튜디오
제작 헨릭 포라에우스
미술 프레드릭 톨
음악 안드레아스 왈드도프
장르 역사 대전략
출시일 2012년 2월 14일
플랫폼 Windows, 리눅스, OS X
모드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언어 영어
엔진 클라우제비츠 엔진
시리즈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
이전작 크루세이더 킹즈
후속작 크루세이더 킹즈 III

크루세이더 킹즈 II》(CRUSADER KINGS II)는 스웨덴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발매한 중세판 심즈 2역사 전략 게임이다. 약칭은 CK2. 대한민국에서는 크킹2로도 부른다.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개요[편집 | 원본 편집]

769년의 시작화면
1337년의 시작화면

《크루세이더 킹즈 II》는 유라시아 대륙 서쪽과 아프리카 대륙 북쪽 및 지중해 인근을 배경으로 하는 중세 시대의 가문의 군주를 플레이의 주체로 한다. 게임의 시간 배경은 시작 시점은 937년, 1066년부터 1337년까지, DLC를 구입하면 769년, 867년에 시작할 수 있고, 종료 시점은 1453년까지 최대 약 700년의 기간 동안 중세 귀족 가문의 군주로서 플레이어 마음대로 역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군주가 병들거나 죽기도 하지만, 자식들[1] 중 한 명에게 작위를 물려주거나, 형제나 삼촌, 부모 등의 가까운 가족, 혹은 가문 구성원 중 누군가에게 작위를 물려주게 되어 플레이를 계속해나갈 수 있다.

물론 언제라도 플레이어에게 반기를 들 수 있는 봉신들, 그리고 명분(클레임)만 있으면 언제라도 쳐들어오려는 인근 세력들, 먼 곳에서 강대한 병력을 이끌고 침략해 오는 이교도들이나, 내부에서 발생하여 반란을 일으키는 이단 세력들, 이슬람지하드[2]로 연합해 쳐들어오는 적 등 기타 등등의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며,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죽은 후 영지(국토)가 여러 갈래로 찢어져서 서로 싸우는 꼴을 보고 싶지 않으면 상속법 및 후계자 선정에도 신경써야 한다.

갖은 권모술수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현명한 통치로 국가의 부와 군사력을 견고하게 하였다면, 가문간 결혼을 주선하여 그 자손을 대륙 곳곳에 퍼지게 할 수도 있고, 세력확장에 전력을 기울여 전유럽을 플레이어의 세력권에 넣는 대제국을 건설할 수도 있다. 중세 역사의 모든 것이 플레이어의 실력과 재량, 또한 약간의 운에 걸려 있기에 역사에 관심이 있고, 썩어빠진 정치와, 그 군대 운용을 경험해보고 싶은 자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12년 발매된 이래로 20년 현재까지 계속해서 패치와 DLC가 나왔고, 20년 8월 시점 최종 버전은 3.3.3이다. 알파벳 네자리는 게임 파일 내부가 변경된 상태를 가리킨다. 공식 패치나 업데이트와 상관없이 기존 파일을 모딩하면 버전과 상관없이 알파벳 네자리가 바뀐다. [3] 크루세이더 킹즈 2는 장기간의 패치 및 업데이트를 한 게임이라 예전 버전에서 가능했던 플레이방법이 이후 버전에서 더 이상 먹히지 않는 경우도 많다. 소리소문없이 진행되는 수많은 패치들은 시스템적인 요소만이 아니라, 각 국가·인물들의 역사적 관계와 조건들도 바꾸기 때문에[4] 같은 시대의 같은 인물로 시작해도 버전에 따라서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오랜만에 최신 버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새로운 게임을 한다는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사실 크루세이더 킹즈 2를 처음 접한다면, 플레이화면은 그저 배경에 큰 지도가 한 장 펼쳐져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익숙해진다면 나중에는 그 지도 한 장만 보고도 일시정지 시켜둔 채로 몇 시간동안 전략을 세우는 것도 가능해지지 화면에 이것저것 건드릴 수 있는 건 많은데 이게 도통 무슨 역할을 하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직접 해보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렵다. 그렇기에 여기서는 크루세이더 킹즈 2의 게임플레이를 간략하게 다루면서, 그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려고 한다.

소비자원[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어가 뭔가를 하려고 해도 결국 필요한 건 자원이다. 물론 이 꼬일대로 꼬이는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그 외에도 많이 있지만, 자원에 비하면 모두 간접적인 요소이며, 초보에게 실질적으로 먼저 도움이 되는 것은 이것이라 판단하여 인터페이스의 가장 앞으로 땡겨왔다. 예를 들자면 스타를 하는데 미네랄이랑 가스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벌 수 있는지 아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지 않을까.

골드[편집 | 원본 편집]

화면 오른쪽 상단에 Wealth 라며 금화가 그려져 있다. 군대를 유지하려고 해도, 용병을 고용하려고 해도, 건물을 지으려고 해도, 선물(뇌물)을 보내려고 해도, 음모원들을 모으기 위해서도, 호의를 얻기 위해서도, 작위를 만들기 위해서도, 작위를 날조하기 위해서도, 이벤트를 실행하기 위해서도, 가신을 불러오기 위해서도, 각종 상황에서 필요한 건 돈이다. 일반적으로 플레이어는 매달 들어오는 쥐꼬리만한 골드 수익으로는 만족할만한 치세를 펼치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백작 등의 소규모 국가에서 시작한 경우에 플레이어는 초반부터 마음껏 행동하지 못하고, 유대인에게 350골드의 빚을 진 채 옆나라의 클레임이나 간신히 따내서 백작위 하나 얻어내고 몇년 기다리며 반란이나 조심하는 게 고작인 경우가 많다. 골드를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문단의 팁 참조.

명성[편집 | 원본 편집]

명성과 신앙심은 플레이하는 인물이 죽었을 시, 그 값이 합산되어 플레이 점수에 포함된다. 명성도 골드와 마찬가지로 매달 상승한다. 구체적으로는 가진 작위, 각종 이벤트와 기술력, 유물에 보너스를 받는다. 분할 상속제가 아니고 자식의 작위가 없을 경우 깎이기도 한다. 명성 또한 기다리지 않고 단번에 받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덧붙일 내용은 아래 문단의 팁 참조.

신앙심[편집 | 원본 편집]

piety라고 하며 인도 계열에서는 Karma라고도 한다. 방어 중인 국가를 공격하거나 대성전을 걸 때, 또는 왕국 이상의 작위를 만들 때나 성직자를 고용할 때, 특정 전쟁 명분, 각종 이벤트들에서 필요하다.

능력치[편집 | 원본 편집]

  • 무력(Martial)
    전쟁의 기본이 되는 능력치. 크킹2의 전투시스템에는 오로지 부대 지휘관의 무력과 지형의 이점 등이 적용되므로 이 능력치가 높다면 상대보다 적은 병력으로도 승리가 가능하다. 대장군(Marshal)이나 지휘관을 선정할 때 기준이 된다. 군주의 무력치는 직할령의 병력에 영향을 준다.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무력과는 조금 다르다. 1대1 결투에서 적용되는 개인의 능력치는 '개인 전투 기술'이라는 별도의 능력치가 있다. 크킹2의 무력은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통솔력에 더 가깝다.
  • 외교력(Diplomacy)
    타 인물과의 관계도에 영향을 준다. 타 인물과의 관계에서 외교력이 높을 시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대화문이 등장한다. 또한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를 높여준다.

관계도가 낮으면 봉신이 자신에게 음모를 직접 꾸미거나 음모를 후원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봉신과의 관계도가 0이하로 낮으면 세금이나 징집병의 양이 줄어들고, 다른 궁정의 인물을 초대하기도 어려워지는 등의 단점이 생긴다.

  • 관리력(Stewardship)
    플레이어가 소유할 수 있는 직할령의 규모를 정하는 수치. 참고로 직할령 수치는 배우자의 관리력도 포함된다. 또한 무력과 마찬가지로 세금에 몇 퍼센트 버프를 주기도 한다.
  • 음모력(Intrigue)
    첩보관을 선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수치. 음모집단의 음모 성공률이나 첩보관의 임무 성공률과 관계되어 있다. 다시말해 유저를 미워하여 제거하려는 자들의 음모력이 높으면 그 만큼 플레이어가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 반대로 자신의 음모력이 높으면 자신이 꾸민 음모의 성공 확률이 높아지고, 타인이 자신에게 꾸미는 음모를 방어할 확률이 높아진다.

트레잇[편집 | 원본 편집]

크루세이더 킹즈 2/트레잇

자문회[편집 | 원본 편집]

법률(Laws)[편집 | 원본 편집]

법률 화면

성별법(Gender Laws)[편집 | 원본 편집]

  • 부계 상속(Agnatic)
    성별법이 부계 상속일 때는 오직 남성만이 작위와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 부계 상속에서 여성에게는 후계자의 자격이 아예 없기 때문에, 후계자 선정 과정에서 여성을 따로 수도원으로 보내거나 몰래 암살할 필요가 없다. 그렇기에 오히려 딸이 아들보다 생존률이 높고 후계를 남기는 것이 가능하며, 다른 귀족이나 평민과 모계결혼을 시켜 가문 구성원을 늘리는 데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
  • 부계 우선 상속(Agnatic-Cognatic)
    성별법이 부계 우선 상속일 때에는 여성도 작위와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자식 중 아들이 존재하지 않을 때에만 여성이 상속받을 수 있다. 부계 상속제인데 자식이 없고 다른 남성 가문원도 없어서 다른 가문으로 작위가 넘어갈 위기이지만 딸 등의 여성 가문원이 있을 때 상속법을 이걸로 바꾸면 좋다.
  • 남녀평등 상속(Absolute Cognatic)
    성별법이 남녀평등 상속일 때에는 여성도 남성과 같은 권리를 갖고 작위와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 단, 남녀평등 상속으로 성별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문화[5]나 특정한 종교[6]이거나, 법률로 여성의 지위 법률을 최대치로 올린 경우만 가능하다. 성별에 관계없이 재능이 우수하고, 시의적절한 후계자를 뽑는다는 측면에서 다른 성별법에 비해 유리하다.

상속법(Succession Laws)[편집 | 원본 편집]

  • 분할 상속제(Gavelkind)
    분할 상속제는 작위를 가진 자의 자식들에게, 나이가 많은 순으로 중요한 작위를 분배 상속한다. 만일 통치자에게 자식이 없다면 선거법은 장자 상속법(Primogeniture)을 따르게 되어 형제나 삼촌에게 작위를 물려주게 된다. 따라서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죽은 뒤에 갖고 있던 작위를 모두 한 사람에게 몰아주려는 경우에는, 자식을 한 사람만 남기고 나머지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처리하거나[7], 아예 자식을 남기지 않고 가까운 친척 한 명에게 몰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상속제에서는 작위를 수여받지 못한 자식들에 대한 통치자의 명성 페널티가 없으며, 통치자는 다른 상속제에 비해서 30% 더 많은 직할령(demesne)을 관리할 수 있다. 분할 상속을 시행할 시에는 장자를 제외한 나머지 자식들이 좋아하며, 보유한 작위 중 분할 상속제인 작위가 하나라도 존재할 경우 작위를 파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8]
  • 선거 분할 상속제(Elective Gavelkind)
    선거 분할 상속제는 분할 상속제와 대부분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 단, 선거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자식에게 가장 중요한 작위를 상속하게 되며, 플레이어 캐릭터가 죽은 후 그 자식(선거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이 다음 플레이어 캐릭터가 된다. 분할 상속제와 마찬가지로 선거 분할 상속제도 자식이 없을 시에는 장자 상속법을 따르게 되며, 분할 상속제가 아닌 다른 상속제들에 비해서 30% 많은 직할령을 관리할 수 있다. 선거 분할 상속제를 시행하는 작위를 파괴하는 건 불가능하다. 피선거권을 가진 자식들은 파벌의 명분이 되어 군주에게 독립을 요구하거나, 독립을 위한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
  • 연장자 상속제(Seniority)
    연장자 상속은 가문 내에서 가장 연장자에게 상속되는 법안이다. 연장자 상속은 장자 상속과 동일하게 모든 자산이 한 명에게 넘어가므로 분할 상속제(Gavelkind)처럼 직할령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연장자 상속의 장점으로는 가문 내 연장자에게만 넘어가므로 게임진행이 편하다. 특히 연장자 상속에서는 어린아이의 즉위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는 어린아이 계승으로 인한 봉신들의 폭풍반란과 관료들의 헛짓거리를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연장자 계승이므로 원하는 계승자보다 나이 많은 가문원 모두를 암살하거나 계승권을 박탈시켜야 하니 계승자를 인위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나이 많은 인물이 계승받기에 빨리 죽는다는 것이 단점이나 장점. 보통 군주가 빨리 바뀐다는 것은 단점이지만 법률을 변경하거나, 1인당 1번만 가능한 이벤트를 단기간에 여러 번 실행하려는 경우 장점이 될 수도 있다.
  • 장자 상속제(Primogeniture)
    장자에게 모든 것을 상속하는 것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과거의 상속제도이다. 이 제도는 법률 후기 봉건 행정법이 필요하고, 후기 봉건 행정법은 율법주의 3레벨이 필요하다. 이 법의 가장 큰 장점은 작위가 나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직계 장자에게 주어지므로 장자만 관리하면 된다. 단, 장자 계승이기에 장자는 멍청이이고, 막내가 천재이면 골치가 아프다. 이 경우 멍청이 장자를 암살하거나, 멍청이 장자를 궁중 사제로 임명한 뒤 독실한 이교도 영주가 있는 지역에 선교하라고 보내서 이교도 영주가 처형해주기를 기대해보자 그래도 가장 플레이하기가 편한 상속법이다.
  • 선거 상속제(Elective Monarchy)
    선거 상속제는 선거를 통해서 선출된 인물이 모든 것을 상속하는 법이다. 이 방식은 소규모 국가일 경우 매우 유용하다. 후계자 선거의 참여는 군주의 바로 아랫 작위, 황제 한정으로는 공작위 이상만 가능하므로 덴마크 같은 국가의 경우 후계자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선거 상속은 원하는 후계자에게 직위를 물려줄 수 있어, 최고의 엘리트들의 계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국가가 커질수록 후계자 선거를 주도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선거 상속은 중소국가 덴마크나 프리지아 같은 나라에서는 최적의 방법이다. 덧붙여 공작 이상의 봉신이 1명이거나 없는 경우 군주의 선거 한표로 후계자를 결정할 수 있기에, 그야말로 지명상속이 가능하다. 혹은 촌수 관계가 멀지만 같은 가문의 친척에게 duke 이상의 작위를 주어, 거의 남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같은 가문의 원하는 인물을 후계자로 정할 수도 있다.
  • 족장 후계자 상속제(Tanistry)
    족장 후계자 상속제는 가문원끼리의 선거를 통해서 모든 것을 상속하는 법이다. 켈트 문화권이고 무슬림이 아니거나, 족장 후계자 상속제를 가능하게 하는 특정한 혈통이 있다면 가능하며 나나 내 자식이 선출되지 않더라도. 반드시 내 가문원만이 선출되기에 선거제의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 말자 상속제(Ultimogeniture)
    플레이어의 자녀들 중 가장 막내가 작위를 상속받는법. 이 법을 시행하면 막내를 제외한 대부분의 자녀들과 관계도가 크게 하락한다.

법(Laws)[편집 | 원본 편집]

왕권(Crown Authority)-DLC 콘클라베가 없는 경우[편집 | 원본 편집]

왕권은 타국이 자국을 침공중일때를 제외한 상황에서 올리면 -30의 관계도 페널티를 받는다.

  • 제한된 왕권 - 가장 낮은 단계.
    • 봉신 관계도 +5
    • 분할, 선거제 가능
    • 봉신 소집 불가
    • 장군 임명 불가
    • 작위 회수 불가
    • 이단,이교도의 작위 무제한 회수 불가
    • 장자, 말자 상속제 불가[* 프랑스 왕국의 경우]
    • 봉신들은 서로 전쟁이 가능함
    • 봉신들은 타국에 전쟁을 걸 수 있음
  • 낮은 왕권 - 율법 1단계
    • 연장자 상속제 가능
    • 봉신 군대 20% 소집 가능
    • 장군 임명 가능
    • 작위 회수 가능
  • 중간 왕권 - 율법 2단계
    • 말자 상속제 가능
    • 봉신 군대 40% 소집 가능
    • 이단,이교도일시에 작위 무제한 회수 가능
    • 봉신들이 서로 못 싸움
    • 봉신들은 타국에 전쟁을 걸 수 없음
  • 높은 왕권 - 율법 3단계
    • 타국인의 작위 상속 불가
    • 장자 상속제 가능
    • 봉신 군대 60% 소집 가능
    • 장자, 말자 상속제 가능
    • 왕국급 지방관 파견 가능
  • 절대적 왕권 - 율법 5단계
    • 봉신 군대 80% 소집 가능
    • 공작급 지방관 파견 가능
    • 제국 행정 가능
    • 봉신들은 더이상 전쟁을 수행하지 못함

왕권(Crown Authority)-DLC 콘클라베가 있는 경우[편집 | 원본 편집]

중앙집권화(Centralization)[편집 | 원본 편집]

  • 최소 중앙집권화 - 기본
    • 봉신 한계 +10
  • 낮은 중앙집권화
    • 봉신 한계 +5
    • 직할지 +1
  • 중간 중앙집권화 - 비잔티움 제국이 이 단계에서 시작한다.
    • 직할지 +2
  • 높은 중앙집권화
    • 봉신 한계 -5
    • 직할지 +3
  • 중앙집권
    • 봉신 한계 -10
    • 직할지 +4

지방관령(Viceroyalty)[편집 | 원본 편집]

  • 왕국령 지방관위(율법주의 4단계 필요)
    • 봉신 한계 -5
    • 왕국급 총독 파견 가능
  • 공작령 지방관위(율법주의 8단계 필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제국 행정법을 도입하여 공작령 지방관위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 봉신 한계 -10
    • 공작급 총독 파견 가능

부족정 조직화(Tribal Organization)[편집 | 원본 편집]

왕권과는 달리 침략받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이미 개혁된 종교를 믿고있다면[* 1066년 정교회를 믿고있는 러시아처럼] 조직성을 높여도 관계도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또 부족정은 봉신 군대를 소집하는 것이 아닌 동맹을 불러오는 것처럼 작동한다.

  • 최소 부족정 조직화
    • 봉신 관계도 +5
    • 분할, 선거제 가능
    • 봉신 소집 불가
    • 봉신 전쟁 참여 요청 가능
    • 장군 임명 불가
    • 작위 회수 불가
    • 이단,이교도의 작위 무제한 회수 불가
    • 봉신들은 서로 전쟁이 가능함
    • 봉신들은 타국에 전쟁을 걸 수 있음
  • 낮은 부족정 조직화 - 율법 1 단계
    • 봉신 관계도 -5
    • 작위 회수 가능
  • 중간 부족정 조직화
    • 봉신 관계도 -10
    • 이단,이교도일시에 작위 무제한 회수 가능
  • 높은 부족정 조직화
    • 봉신 관계도 - 20
    • 부족 봉신들이 세금을 냄
    • 부족 봉신 군대 소집 가능
  • 절대적 부족정 조직화
    • 봉신 관계도 - 30
    • 정부 형태 개혁 가능

귀족 징병(Feudal Levies)[편집 | 원본 편집]

귀족 과세(Feudal Taxation)[편집 | 원본 편집]

시민 징병(City Levies)[편집 | 원본 편집]

시민 과세(City Taxation)[편집 | 원본 편집]

사원 징병(Church Levies)[편집 | 원본 편집]

사원 과세(Church Taxation)[편집 | 원본 편집]

기술(Technology)[편집 | 원본 편집]

왕권법도 기술력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기술은 총 군사, 재정, 문화로 구분되어 있고, 기술보너스는 군주의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군사(Military)[편집 | 원본 편집]

크킹2에서 군대는 크게 플레이어 직할군대와 봉신들 휘하의 군대, 그리고 용병으로 나뉜다. 봉신들의 병력은 플레이어가 소집명령을 내린 후 생성되는데 중앙집권제가 아니므로 봉신이 법률과 주군과의 관계도에 따라 징집가능한 병력의 비율이 바뀐다. 100%를 주는 경우는 징집 비율을 최소 80%로 높인 징집법이 있고, 그 봉신과의 관계도가 100이고, 그 봉신이 지방관 작위가 없는 경우로 한정된다. 크킹2에서 봉신들과의 원만한 관계가 중요한 이유이다.

용병의 경우 돈만 넉넉하다면 얼마든지 데리고 있을 수 있고 자동적으로 병력보충도 하니 돈이 넉넉하다면 용병들로 부대를 꾸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상비군[편집 | 원본 편집]

음모(Intrigue)[편집 | 원본 편집]

파벌(Factions)[편집 | 원본 편집]

종교(Religion)[편집 | 원본 편집]

작위[9][편집 | 원본 편집]

제국[편집 | 원본 편집]

여러 개의 왕국을 거느릴 수 있는 작위. 영토를 몇 개의 왕국으로 나누어 통솔할 수 있기 때문에 봉신 관리가 획기적으로 편해진다. 하지만 각 잡고 세계정복을 시작하면 이걸로도 모자라진다.

제국령은 실제 제국이었던 나라를 기준으로 하기도 했지만, 상당수는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가상의 제국이거나, 브리타니아 제국처럼 미래에 존재하는 제국이다.

왕국[편집 | 원본 편집]

아래에 여러 개의 공작령을 거느리는 작위. 하나의 공작위는 보통 3~5개의 백작령을 거느리기 때문에, 보다 간단하게 가신을 통솔할 수 있게 된다. 공작이 없으면 수십 명의 백작에 신경 써야 하지만, 공작이 있으면 몇 명의 공작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이다.

왕국령은 보통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국가들을 기준으로 한다.

공작[편집 | 원본 편집]

아래에 여러 개의 백작령을 거느리는 작위. 이정도는 되어야 본격적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여러 명의 백작을 아래에 둘 수 있어, 직할령 숫자 제한에서 벗어나면서 영토를 넓히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백작[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낮은 단위의 작위다. 더 밑으로는 남작이 있으나, 남작령은 백작령에 달린 부품 정도다. 게임상에서 플레이어가 백작령 이상의 작위를 모두 잃게 되면 남작령이 있더라도 게임오버가 된다. 물론 NPC 영주인 경우에는 남작령만 가지고도 잘 살아간다. 제국의 황제가 직속령으로는 남작령 하나만 가지고 있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백작령은 영지의 수도인 남작령과 백작령에 부속된 남작령으로 구성되는데, 수도인 남작령은 곧 백작령과 같은 취급이다. 수도인 성 또는 도시를 다른 것으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유목정 환경전사 등의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아예 없을 수는 없다.

종교[편집 | 원본 편집]

기독교 계열[편집 | 원본 편집]

  • 카톨릭
    서유럽에서 주로 믿는 종교다. 교황을 종교적 수장으로 하며, 추기경단과 파문, 십자군 시스템이 있다. 대립교황을 세울 수도 있다.
  • 정교회
    비잔틴 제국에서 주로 믿는 종교다. 총대주교를 종교적 수장으로 하며, 동서교회의 대분열을 종결시킬 수 있다.
  • 오리엔트 정교회
    이집트와 아르메니아 주변에 존재하는 종교로, 콥트교라고도 불린다. 교황이 종교적 수장이다.
  • 네스토리우스교
    동방대주교를 종교적 수장으로 하며, 이단인 메잘린파가 근친상간 보정이 없는 현관교 조로아스터교라는 특징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슬림 계열[편집 | 원본 편집]

  • 수니파
    초반 대세인 무슬림 계열 종교로, 두 개의 종파가 존재한다. 아샤리파는 퇴폐도를 억제하고 매달 얻는 신앙심을 올려주며, 무타질라파는 학식에 보너스를 준다.
  • 시아파
    종파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고, 사이이드만 칼리프가 될 수 있다.
  • 이바디파
    과거에 수니파 이단이었다가 정식 무슬림 계열 종교가 되었다.

조로아스터 계열(Mazdan)[편집 | 원본 편집]

  • 조로아스터교
    현관교라는 별칭으로 유명한데, 근친결혼을 할 경우 신성혼 보너스로 봉신과의 관계에 보너스가 붙기 때문이다. 플레이 하다보면 어린 딸이나 손녀를 아내로 달라고 조르는 아들이나 친척의 모습에 열이 뻗치면서 그들보다 먼저 자신이 딸이나 누이, 손녀 등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근친상간 보정이 붙어 있어 근친상간 트레잇이 붙을 확률이 낮다. 최고사제단을 부활시키면 종교적 수장이 나타나고 대성전이 가능해지지만, 조로아스터교 세력이 이슬람교에 비해 열세다보니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유대교 계열(Isralite)[편집 | 원본 편집]

  • 유대교
    말 그대로 유대교. 유대인들의 종교로, 이들의 세력이 미약한 데다 최종목표인 이스라엘 왕국 재건과 제3성전 건설을 위해선 이슬람 세력의 한복판을 정복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제3성전을 건설해야 종교적 수장이 나타난다.

인도 계열(Dharman)[편집 | 원본 편집]

  • 힌두교
    카스트제도가 존재하며, 성은 크샤트리아, 사원은 브라만, 도시는 바이샤 계급에게 부여하지 않으면 페널티가 발생한다. 플레이어의 캐릭터에는 거의 크샤트리아 트레잇이 붙어 있다.
  • 불교
    카스트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학식에 보너스가 있다. 후계자가 여성이거나 통치기간이 짧을 때의 페널티가 없고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후계자로 선택할 수 있다.
  • 자이나교
    종교 특성에 따라 대성전이 불가능하고 평화 시 신앙심 획득량이 늘어난다. 직할령 소유 제한이 늘어나고 봉신과의 관계도 보너스가 꽤 많이 붙는 데다 후계자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어, 내정에는 특화된 종교다. 대성전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은 몽골 문화의 특징인 왕국령 단위의 무제한 침략으로 상쇄되기 때문에, 자이나교+몽골 문화의 조합은 상당히 강력하다.

토속 종교 계열(Pagan)[편집 | 원본 편집]

  • 게르만 토속 신앙
    • 약탈 가능
    • 강 항해 가능
    • 봉신 장기 소집시 받는 관계도 페널티를 받지 않음
    • 준비된 침략 명분 사용 가능
    • 복종 명분 사용 가능
    • 이교도 군대 보급 반토막
    • 장기간 평화시 명예 페널티
    • 해안가 프로빈스 점령 명분 사용 가능
    • 인접 프로빈스 점령 명분 사용 가능
  • 수오미
    • 핀란드, 발트 3국 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종교
    • 약탈 가능
    • 복종 명분 사용 가능
    • 이교도 군대 보급 반토막
  • 텡그리
    • 스텝 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종교
    • 약탈 가능
    • 장기간 평화시 명예 페널티
    • 알타이 문화권일시 무제한 침략 명분 사용 가능
    • 인접 프로빈스 점령 명분 사용 가능
  • 슬라브 토속 신앙
    • 러시아, 동유럽, 발칸에 널리 퍼져있는 종교
    • 약탈 가능
    • 복종 명분 사용 가능
  • 아프리카 토속 신앙
    • 중부 아프리카 지역과 카나리아 제도에 퍼져있는 종교
    • 약탈 가능
    • 복종 명분 사용 가능

[편집 | 원본 편집]

골드 관련[편집 | 원본 편집]

결혼 축의금[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어의 골드 수익에 비례하여 결혼 축의금을 받는다. 매달 골드 수익이 매우 낮으면 10골드를 받을 수 있다. 내정 상황이 나아지고 매달 골드 수익이 늘었다면 결혼 한 번으로 수백 골드 이상을 받아올 수 있다. 축의금 이벤트는 골드와 명성 중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보통 명성보다 골드를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에 골드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공성전 승리[편집 | 원본 편집]

공성전에서 승리하면 제압한 지역의 기본 세금(base tax)만큼의 골드를 획득한다. 기본 세금이 10골드라면, 지역 제압 한 번에 10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지역의 남작 한 명에게 투옥을 시도하여 반란을 유도하였을 시 그걸 진압하여 반란 전쟁에서 승리하면 10골드와 명성 50을 동시에 획득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10] 기본 세금이 10골드라고 해도 지역이 10개면 한 번에 100골드 획득이 가능하다는 거고, 100개면 1000골드, 1000개면 10K골드 획득이 가능하다. 최신버전에서는 정부형태가 다를 시 지역의 방어 병력이 1명이 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남작 주교 한 명에게 도시 남작위를 전부 몰아주고 반란을 유도하여 하루에 한 번씩, 매일매일 어마어마한 골드를 벌어들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는 폭군 독재자가 직할령 병력이 부족해도 용병군을 전부 고용하여 상비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력을 제공해준다. 초반부터 말이다.

유대인 쫓아내기[편집 | 원본 편집]

아브라함 계열의 종교나 조로아스터교 등은 유대인에게서 300골드를 빌릴 수 있다. 이 돈은 기간제한 없이 350골드로 갚아야 하는데, 플레이어가 공작위 이상의 독립된 군주라면 유대인을 영지에서 쫓아내면서 빚을 갚지 않는데다가, 추가로 일정량의 금액을 몰수할 수 있다. 다음 대의 인물이 유대인을 다시 영지로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군주가 바뀔 때마다 적은 페널티로 300골드씩을 뜯어내는 방법이다. 단, 유대인을 국토에서 쫓아냈을 시 기술력 페널티가 생겼으며, 유대인을 국토에 다시 불러올 때 몰수한 금액을 어느 정도 돌려줘야 하는 등으로 골드수익의 효용성은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돈이 급하게 당장 필요하다면 유대인을 쫓아내서, 350골드의 빚도 무효화하고 어느 정도의 유대인 재산도 얻게 되는 건 상황에 따라 좋은 방법이 된다.

전쟁 배상금[편집 | 원본 편집]

다른 영주가 자신의 영지에 먼저 전쟁을 걸어서 자신의 영지가 방어자의 입장인 경우, 전쟁에서 이기면 현재 국가 수익에 비례하여 일정량의 골드를 단번에 땡겨받을 수 있다. 평화협정(White Peace)이 아니라 승리한 경우에 한정된다. 그렇지만, 공격자의 대다수는 자신이 병력이 더 많은 경우에 공격을 하기 때문에, 우리 군이 이기기 쉽지 않을 것이다. 용병을 고용하거나, 유능한 지휘관을 찾거나, 지형. 배를 잘 활용해보자.

용병 고용으로 나가는 비용이 이겼을 때의 배상금과 비슷하거나 더 크다면, 용병고용까지 해가면서 이길 필요 없이 그냥 평화협정으로 끝내는 것도 한 방법.

무역기지 파괴[편집 | 원본 편집]

우리 영토에 다른 공화국의 무역기지가 있는 경우에, 그 공화국에게 시비를 걸어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 이는 위의 전쟁 배상금 조건과 달리 우리쪽에서 선전포고하는 전쟁이며, 이겼을 시에는 국가수익에 비례한 일정량의 골드를 받아낼 수 있다.

관리력 야망[편집 | 원본 편집]

포로 보석금[편집 | 원본 편집]

전쟁을 하다보면 전투 도중 적 지휘관을 포로로 잡거나, 공성전을 승리하여 해당 영지에 있는 인물 중 일부를 포로로 잡을 수 있다. 이 때 포로 본인 또는 그 지배자에게 포로에 대한 몸값을 요구할 수 있다. 포로 본인이 부유하거나, 그 포로가 자신의 지배자와 가까운 관계이고 그 지배자가 몸값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면, 포로를 석방해주는 대가로 몸값을 받을 수 있다.

교황한테 돈받기[편집 | 원본 편집]

약탈[편집 | 원본 편집]

홀딩 건물 파괴[편집 | 원본 편집]

상속[편집 | 원본 편집]

봉신의 가문에 후계자가 없다면 그 군주가 봉신의 영지 및 재산을 물려받는다. 가신에게 다른 가족이 없다면 그 가신의 군주가 가신의 재산을 물려받는다. 이를 활용하여 부유하고 후계자가 없는 봉신을 죽이거나 자연사할 때까지 기다려서 그 재산을 내가 물려받거나, 영지가 없고 부유한 인물을 자신의 궁정에 초대한 뒤 죽이거나 자연사할 때까지 기다려서 그 재산을 물려받는 것이 가능하다.

명성 관련[편집 | 원본 편집]

전쟁 승리[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명성을 50 얻는다. 전쟁의 규모와 종류에 따라서 더 많은 명성을 얻기도 한다. 자신의 직속 봉신의 체포를 시도하여 실패할 경우 반란을 일으키는데, 이를 활용하여 일부러 체포 시도를 하여 봉신의 반란을 유도하여 진압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단, 명분 없는 체포를 하게 될 경우 모든 직속 봉신과의 관계도가 나빠지니 명분이 있을 때나 관계도 패널티를 감당할 수 있는 경우에만 시도하자. 같은 장소의 같은 봉신만 계속 괴롭히며 반란을 유도하고 진압하는 걸 반복한다면, 게임시간 하루에 명성 50씩을 벌어들일 수 있다. 폭군 패널티를 감수한다면, 봉신이 단 한 명 뿐인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전투 승리[편집 | 원본 편집]

전투의 규모에 비례하여, 명성과 전투기술 포인트를 얻는다.

휴전 파기 시 소모량[편집 | 원본 편집]

왕국기준 최소 400이상, 공작기준 최소 450이상, 백작기준 최소 500이상. 명성이 그보다 많을 시에는 최소치를 초과하여, 현재 있는 명성의 반절 이상을 소모한다. 예를 들어 명성이 30000 있을 때 16000 이상 소모. 명성이 403있는 왕국에서 명성 401소모.

작위 생성[편집 | 원본 편집]

무력 야망[편집 | 원본 편집]

신앙 관련[편집 | 원본 편집]

다른 종교와의 전투 승리[편집 | 원본 편집]

다른 종교 지역 제압[편집 | 원본 편집]

성전 승리[편집 | 원본 편집]

기타 전쟁[편집 | 원본 편집]

DLC[편집 | 원본 편집]

새로운 DLC가 등장하는 즈음에 대규모 패치를 하여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늘어난다. DLC가 없이도 그때 패치로 추가되는 넓은 영토나 몇 가지 변경점들을 어느 정도 적용받을 수는 있지만, 역시 당사자로서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구입해야할 필요가 있다. 수십개의 DLC 중에서, 각종 노래나 포트레잇 변경, 유닛 디자인 변경, e-book을 제외하여 남는 확장팩들을 아래에 간단히 적어둔다.

룰러 디자이너 (Ruler Designer)
플레이하는 역사적 인물을 새로 만들어낸 인물로 대체할 수 있다. 단, 인물을 편집하면 철인(iron man) 모드는 불가하다.
이슬람의 검 (Sword of Islam)
이슬람 인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공화국 (The Republic)
공화정 인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단, 그냥 시장[11]이 아닌, 상인 공화정(Merchant Republic)이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옛 신들 (The Old Gods)
게임의 플레이 가능 시대를 앞당겨서, 여러 고대종교(Pagan)들의 내용을 풍부하게 한다.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IV 컨버터 (Europa Universalis IV Converter)
현재 플레이하는 《크루세이더 킹즈 II》의 세력 지도를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다른 역사 대전략 게임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IV》로 그대로 옮길 수 있다. 당시 통치하던 군주의 이름이나, 문화권이나 종교까지 그대로 반영된다. 단, 컨버팅을 적용하면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IV》의 초기 시작 시대로 고정된다.
커스터마이제이션 팩 (Customization Pack)
머리 모양이나 수염 등을 바꿀 수 있다.
아브라함의 자식들 (Sons of Abraham)
유대교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인도의 대왕들 (Rajas of India)
인도의 인물들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샤를마뉴 (Charlemagne)
769년에 시작할 수 있다.
삶의 길 (Way of Life)
백작 이상의 인물이 각각 야망(Ambition)을 택하여 게임 내 인간관계 및 개인 활동을 더 복잡하게 한다.
기마군주 (Horse Lords)
유목민(Nomadic) 정부형태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몽골을 위시한 중세의 승리자인 유목민들로 유럽을 갈아버릴[12] 수 있다.
비밀회의(Conclave)

법률, 자문회, 미성년 교육 관련하여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

사신의 때(The Reaper's Due)

의사, 질병, 격리 관련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수도자와 신비주의자(Monks and Mystics)

수도회 및 여러 단체 관련 컨텐츠

옥룡(Jade Dragon)

중국 관련 컨텐츠, 일부 전쟁 명분이 추가되었다.

신성한 분노(Holy Fury)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게등위에서 무려 12세 판정이 나왔다. 이게 12세판정 받은거랑 똑같다고 보면된다 뭐?!? 이게 아니고?

게임 리뷰 사이트인 'Rock, Paper, Shotgun'에서 선정한 역대 50개의 전략 게임 중 3위로 선정되었다.[13][14]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게임을 주로 다루는, 다음 유로파 카페[15]에서 한국어화 모드를 구할 수 있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정실이나 처첩들에게서 낳은 정통 자식이든 애인에게서 낳은 사생아든
  2. 이슬람 입장에서는 교황 기독교 세력의 성전
  3. 예: 2.4.5(NFUF)
  4. 예로, 결혼 상대가 바뀐 경우, 데주레 영토 변경 등
  5. 바스크인(Basque) 등
  6. 카톨릭의 이단인 순결파(Cathar) 등
  7. 자연사나 암살이 가장 안전하지만, 급하다면 직접 체포하여 처형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각종 이벤트의 제물로 바치거나, 작위를 몰수한 후 수도원에 보내버릴 수도 있으며 아예 성전 기사단으로 보내버려 상속권을 없애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플레이어 캐릭터 입장에서는 자식을 처리하는 거지만, 그 캐릭터가 죽고 국가가 여러 조각으로 분할되었을 때 다음 세대 플레이어 캐릭터에게는 외국 통치자(형제)로 만나게 되기 때문에 영토를 넓히고자 한다면 미리 싹을 잘라내야 한다.
  8. 다른 상속제로 바꿔주어야 가능하다.
  9. 권역(De Jure)
  10. 아래 '명성'의 '전쟁 승리' 참조
  11. 정부 형태가 republic
  12. 홀딩 건축물 및 남작령 파괴
  13. http://www.rockpapershotgun.com/2015/04/24/best-strategy-games/?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rockpapershotgun%2Fsteam+%28Rock%2C+Paper%2C+Shotgun%3A+Steam+RSS%29
  14. 1위는 문명4, 2위는 알파센타우리다.
  15. http://cafe.daum.net/Euro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