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콜레라균이 일으키는 전염병.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콜레라균에 의해 발생되며 감염되면 설사와 탈수 증세를 보인다. 메르스와 같은 다른 전염병에 비해서 잠복기가 짧은 편으로 감염된 지 몇 시간만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장 흔한 증상은 설사로 거의 1시간에 한번 꼴로 설사가 발생하며 방치할 경우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은 매우 낮다. 일반적인 콜레라와 다르게 "엘토르" 형의 콜레라도 있는데 엘토르 콜레라는 증상이 일반 콜레라에 비해서 작은 편이다.

사례[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편집 | 원본 편집]

2001년에 크게 유행하였으며 지금까지도 1년에 10명 미만의 환자는 쭉 나오고 있다.

아시아[편집 | 원본 편집]

아시아의 몇몇 개발도상국에서는 콜레라가 흔하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