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카

코우카
江華
코우카.jpg
애니메이션 캡쳐본
등장인물 정보
다른이름 황안의 주인, 마미, 어머니, 엄마
출생 5월 30일
종족 야토족, 여성
신체 171cm, 55kg
작품 정보
성우 일본 : 쿠기미야 리에
창작자 소라치 히데아키

만화 《은혼》의 등장인물. 우미보즈 칸코우의 아내이자 카무이와 카구라의 모친. 이미 죽은 인물이기에 근간 존재만 언급되다 낙양결전 편의 칸코우의 회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애니메이션판 성우도 딸내미와 같은 쿠기야마 리에.

상세[편집 | 원본 편집]

멸망해버린 야토의 고향별 "황안"에서 태어나 황안에서만 홀로 살아왔기에 "황안의 주인" 이라는 이명이 붙여져있다. 남편이 베이지 톤이 들어간 회색 치파오, 아들은 검은 치파오, 딸은 붉은 치파오를 입고 있다면 코우카는 하얀 치파오를 입고 있다.

아들과 딸과 달리 성격은 말수가 적은, 외롭다는 개념조차 몰랐던 독고다이로 태어난 뒤로 평생 혼자 살아왔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처음 만난 사람도 후일 남편이 될 칸코우였다. 그러나 칸코우를 만나면서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행복하다는 감정을 알고 그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난 뒤엔 자상한 어머니가 되었다.

정체[편집 | 원본 편집]

우츠로와 같은 아르타나 변이체로 우츠로가 지구에서 생겨났다면 코우카는 황안에서 생겨났다. 그렇기에 양친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이는 편의상 불명으로 처리되었지만 사실은 수천 년 이상을 살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코우카는 황안을 떠날 수 없었으나 우미보즈와 같이 살고 같이 늙어 죽고 싶었기에 황안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는 우츠로를 쓰러뜨릴 수 있는 힌트가 되었다.

전투력[편집 | 원본 편집]

야토족에 아르티나 변이체, 수천 년을 산 경험덕에 이론적인 세계관 최강자. 기생충 오로치 8마리를 혼자서 제압하거나 그 우미보즈가 코우카를 보자마자 위험한 여인이라고 위협을 느끼고 자신의 유전자와 그녀의 유전자를 합쳐 살아남기 위해(사실은 첫 눈에 반한거지만) 코우카에게 평생 구애를 하게 되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행적[편집 | 원본 편집]

과거 칸코우가 대머리가 되기 전, 어렸던 무츠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시작으로 등장. 칸코우도 애를 먹던 오로치를 단숨에 제압해 칸코우는 그녀에게 한번에 반했고 매일같이 구애를 했다. 코우카는 처음에 칸코우에게 관심이 없었고 자기 가랑이의 오로치를 진정해달라는 성희롱성 멘트를 날릴 때마다 양산의 포를 날리는 식으로 대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에게 정이 든건지 마지막 오로치를 쓰러뜨리자, 칸코우와 통성명을 했다. 그 후 칸코우는 매일 황안에 찾아왔고 오로치들도 칸코우를 동료로 인식하자 코우카에게 황안을 떠나자고 말하지만 그녀는 황안을 떠날 수 없다며 거절했다.

칸코우의 구혼을 받아들여 결혼하고 황안을 떠나 낙양에 살면서 카무이와 카구라를 낳았지만 아르티나 변이체였던 그녀는 황안의 아르티나를 공급받지 못해 쇠약해졌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원래는 흡연자로 곰방대를 피웠다. 그러나 야토 남매를 임신하고 난 뒤엔 담배를 끊었다.
  • 이름에 신(神)이 들어가는 카무이와 가구라, 칸코우와 달리 코우카의 이름엔 신 자가 들어가있지 않다.
  • 자식들은 아버지를 전혀 닮지 않은 미남미녀에 카구라도 쿄시로편에서 하치로의 어머니를 보고 자신의 엄마는 메주가 아니다, 장군암살편에서 엄마를 닮았기에 다리가 긴 모델 체형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미인일꺼라고 여겨진 적이 있었다. 극장판 "해결사여 영원하라" 에서 장성한 카구라는 늘씬한 미녀였고 낙양결전편에서 코우카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확인사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