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2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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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프레스캇을 사용한 펜티엄 4펜티엄 D의 후속작으로 나온 인텔CPU 제품군이다.

코어 기반의 CPU이고 인텔의 65nm 밎 45nm 팹에서 생산되었다.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사용함으로써 그동안 클럭을 높여서 성능을 높인다는 발상에서 벗어나서 IPC의 증가로 인한 성능 향상과 저클럭으로 인한 전력소모 감소를 꾀했고, 이는 큰 성공을 거두어서 그동안 AMD와의 성능 대결에서의 참패를 극복하고 큰 역전승을 거두었다. 그 후 쿼드코어 경쟁, 코어 i 시리즈불도저의 경쟁에서 연속패를 겪은 AMD는 전성기 시절의 점유율을 회복하지 못하고 라이젠이 나올 때까지 엄청난 침체기를 겪고 있었다.

이후 네할렘 기반 CPU가 코어 i 시리즈라는 새로운 후속 라인업에 편입되었다.

65nm 콘로 계열[편집 | 원본 편집]

  • 콘로 (Conroe, 코어 2 듀오 E6000)
  • 콘로-XE (Conroe-XE 코어 2 익스트림 X6800)
  • 엘런데일 (Allendale, 코어 2 듀오 E4000)
  • 켄츠필드 (Kentsfield, 코어 2 쿼드 Q6000)
  • 켄츠필드-XE (Kentsfield-XE, 코어 2 익스트림 QX6000)
  • 메롬 (Merom, 코어 2 듀오 T7000)
  • 메롬-L (Merom-L, 코어 2 솔로 U2100, U2200)

45nm 펜린 계열[편집 | 원본 편집]

인텔의 새로운 45nm 공정에서 생산되었는데 HKMG 트랜지스터로 생산되어서 기존의 실리콘 계열에 비해 누설전류를 크게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공정 미세화가 될수록 누설전류가 점점 높아지는데 HKMG를 도입하면 누설전류를 크게 억제할 수 있어서 곧 삼성, GF, TSMC도 자사의 32/28nm 팹에 이 기술을 적용하였다.

  • 울프데일 (Wolfdale, 코어 2 듀오 E7000/E8000)
  • 요크필드 (Yorkfield, 코어 2 쿼드 Q8000/Q9000)
  • 요크필드-XE (Yorkfield-XE, 코어 2 익스트림 QX9000)
  • 펜린 (Penryn, 코어 2 듀오 T8000/T9000, P7000/P8000/P9000)
  • 펜린-L (Penryn-L, 코어 2 솔로 SU3300, SU3500)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