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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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어: COVID-19 Corona Virus Disease 2019)[1]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보고[2]된 "SARS-CoV-2(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전염이 잘 되며, 사스, 메르스 같은 주요 급성호흡기증후군 판데믹(대유행)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해, 동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그린란드, 남극, 남태평양의 섬들 등 지구상에서 안 퍼진 곳이 없다.[3]

2022년 6월 10일 기준으로 전세계의 확진자가 5억 3,000만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2009년신종인플루엔자의 약 670만명 확진자[4]보다도 훨씬 많은 숫자다. 2022년 6월 10일 기준 잠정 치사율은 세계 평균 약 1.2%이다.[5][6] 2022년 6월 10일 기준으로 전세계 사망자 수가 630만명을 돌파하였다.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100년에 한 번 나올 보건 위기라고 평가했다.[7] 스페인 독감 이후 100년 만의 전염병이다.

증상과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일반 감기 같은 고열, 기침, 가래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노약자인 경우 폐렴 증상까지 진행 될 수 있다. 그래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한국 땅에 적응하기 전에는 사태의 진원지인 중국을 갔다온 사람이나 확진자와 접촉했던 사람부터 골라서 검사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침, 콧물)로 전해지기 때문에 굳이 황사마스크(KF인증 마스크)처럼 규격이 높은 마스크를 쓸 것까진 없으며, 면마스크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 초반에는 의사협회 등에서 KF규격을 권했으나[8], 전염경로를 어느 정도 알게 되고 마스크가 귀해지자 질병관리본부에서 길잡이를 만들어 보여서 사람과 사람끼리 닿는 일이 잦은 일을 하는 사람들부터 KF마스크를 쓰는 것을 권하는 쪽으로 규격 높은 마스크를 쓰는 사람의 범위를 줄이는 것을 권했다[9].

마스크를 쓰면 공기 위에 떠다니는 비말 같은 것을 막아낼 수 있지만 마스크를 써도 그 떠다니던 비말이 앉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에 비말을 씻어내기 위한, 손씻기같은 개인위생활동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좁게 모이는 곳을 피하고, 다른 사람과 몸이 닿는 것을 삼가는 것은 기본이다. 아기를 밴 채 신종코로나가 옮은 사람이 낳은 아기가 태어난 뒤 30시간이 지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수직감염으로 보이는 사례가 나왔다.[10]

치사율은 7% 가량으로 나타났었으며 만성질환이 있거나 노약자인 경우 10% 이상 사망하기도 했다. 비만이 있고 나이가 많을수록 코로나19에 더 치명적인데 코로나19 감염 환자수 대비 사망률은 80세 이상이 21%, 70대 6.7%, 60대는 1.3%, 60대 이하는 1.0% 이하였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11]

그 밖에는 독감 정도의 증상만 있으며 자연스레 낫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면역형성 확률이 낮고, 기초감염재생산수가 5.7(1명 감염시 5.7명에게 전파)[12] 로 매우 높아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다. 2020년 4월 27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공식 웹사이트에 기존의 감염 징후로 알려진 발열과 기침, 호흡 곤란 외에 오한, 오한을 동반한 지속적 떨림, 근육통, 두통, 인후통, 미각과 후각 상실 등 코로나19 감염 시 발생할 수 있는 증상 6가지를 추가했다.[13]

2020년 11월 기준 코로나19의 세계 감염재생산지수는 3~4이다.[14]

발생 원인[편집 | 원본 편집]

진행[편집 | 원본 편집]

  • 2019년 11월 17일: 중국에서 최초로 감염 보고됨.
  • 12월 31일: 우한시 폐렴환자 많이 일어남(월말 감염자 27명)[15]
  • 2020년 1월 1일: 바이러스가 처음 생긴 곳으로 보는 우한 화난수산시장 임시폐쇄
  • 1월 10일: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임을 밝혀냄. 중국에서 첫 사망자 보고[16]
  • 1월 13일: 태국 첫 확진자 보고[17]
  • 1월 16일: 일본 첫 확진자 보고[18]
  • 1월 20일: 한국 첫 확진자 보고[19]
  • 1월 21일: 미국·대만 첫 확진자 보고[20]
  • 1월 22일: 홍콩·마카오 첫 확진자 보고[21]
  • 1월 23일: 우한시에서 육로·항공교통 통제[22]
  • 1월 24일: 베트남·싱가포르 첫 확진자 보고[23]
  • 1월 25일: 프랑스·네팔 첫 확진자 보고[24]
  • 1월 26일: 호주·말레이시아 첫 확진자 보고[25]
  • 1월 27일: 중국에서 중국 안팎 단체관광 중단[26]
  • 1월 28일: 캐나다·캄보디아 첫 확진자 보고[27], 일본 2차 감염자 생겨
  • 1월 29일: 독일·스리랑카 첫 확진자 보고[28]
  • 1월 30일: 아랍에미리트 첫 확진자 보고[29], 한국 2차 감염자 생겨
  • 1월 31일 : WHO에서 신종코로나 비상사태('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라고 알림[30], 핀란드·필리핀·인도·이탈리아 첫 확진자 보고[31][32][33]. 미국 2차 감염자 생김
  • 2월 1일: 영국·러시아·스페인·스웨덴 첫 확진자 보고[34][35][36],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를 통한 감염자 생김(일본→한국, 독일→스페인)
  • 2월 2일: 중국 국외에서 처음으로 신종코로나 사망자 보고(필리핀)
  • 2월 3일: 태국 의료진이 신종코로나 치료법 찾음[37]
  • 2월 4일: 벨기에 첫 확진자 보고[38]
  • 2월 5일 : 한국 2번 확진자, 한국에서 처음으로 완전히 낫고 퇴원함
  • 2월 7일: 한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진단키트 처음 뿌림[39]
  • 2월 13일: 중국이 아닌 같은 나라 사람한테서 옮은 감염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죽은 감염자 생김(일본)
  • 2월 14일: 이집트에서 첫 확진자 보고[40]
  • 2월 19일: 이란에서 처음으로 신종코로나 확진자와 신종코로나로 죽은 사람 보고[41]
  • 2월 21일: 이스라엘 첫 확진자 보고[42]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귀국 후 판정), 레바논 첫 확진자 보고[43][44]
  • 2월 26일: 브라질에서 첫 확진자 보고[45]
  • 3월 8일: 코로나19 발생국이 100개국을 돌파함[46][47]
  • 3월 10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첫 확진자 보고[48]
  • 3월 12일: WHO, 판데믹(Pandemic)임을 알림
  • 3월 16일: 그린란드 최초 확진자 보고
  • 3월 17일: 대한민국 교육부 초중고등학교 개학 2주 추가연기
  • 3월 20일: 마다가스카르 최초 확진자 보고
  • 3월 24일: AP통신은 78억명에 육박하는 전 세계 인구의 5분의 1에 달하는 15억명에게 "집 안에 머물라"는 권고와 명령이 내려졌다고 추산함[49]
  • 4월 2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고 세계 사망자 수도 5만명을 넘어섬[50]. 프랑스 AFP 통신사가 정리한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으로 자택대기 중인 사람은 세계 인구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39억명 이상으로 나타남[51]
  • 6월 28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고[52] 세계 사망자 수는 50만명을 넘어섬[53]
  • 8월 10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섰고 세계 사망자 수는 73만여명으로 집계됨[54]
  • 9월 17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3000만명을 넘어섰고 세계 사망자 수는 94만여명으로 집계됨[55]
  • 9월 27일: 그리니치 평균시(GMT) 기준으로 세계 사망자가 100만명을 넘어섬[56]
  • 10월 18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4000만명을 넘어섬[57]
  • 11월 9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5000만명을 넘어섬[58]
  • 11월 24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6000만명을 넘어섬[59]
  • 12월 10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7000만명을 넘어섬[60]
  • 12월 26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세계 인구의 약 1%인 8000만명을 넘어섬[61]
  • 2021년 1월 10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9000만명을 넘어섬[62]
  • 1월 15일: 세계 누적 사망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섬[63]
  • 1월 26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1억명을 넘어섬[64]
  • 4월 24일: 세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건수가 10억 회를 돌파함[65]
  • 4월 30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1억 5000만명을 넘어섬[66]
  • 7월 7일: 세계 누적 사망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섬[67]
  • 8월 4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2억명을 넘어섬[68]
  • 8월 24일: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50억 회분을 넘어섰는데 세계 인구 100명당 64명 꼴로 1차 접종 이상을 받음[69]
  • 10월 29일: 세계 누적 사망자 수가 500만명을 넘어섬[70]
  • 12월 28일: 블룸버그통신은 자체 통계를 인용해 27일 하루 동안 전 세계에서 144만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는데 하루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임[71]
  • 2022년 1월 7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3억명을 넘어섬[72]
  • 2월 9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 4억명 넘어섬[73]
  • 4월 13일: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5억명을 넘어섰고 옥스퍼드대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약 66.4%인 51억여 명이 최소 한 번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함[74]

국가 혹은 지역별 상황[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상황[편집 | 원본 편집]

백신[편집 | 원본 편집]

치료제[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10월 23일에는 렘데시비르 치료제가 미국에서 FDA의 승인을 받았다.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조건부 사용 승인을 받았는데 2021년 11월 4일 로이터·AP 통신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증상이 시작된 지 5일 이내인 18세 이상 환자에게 MSD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복용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75]

2021년 12월 2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최초로 긴급 승인했는데 알약형으로 복용이 쉬워 처방전이 있으면 구입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76]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21년 12월 23일 미국 제약사 머크(MSD)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는데 앞서 FDA는 전날 화이자의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고 이로써 미국에서 승인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는 2종으로 늘었다.[77]

대한민국의 현황[편집 | 원본 편집]

2022년 1월 1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국내에 도입된 화이자사의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확진자가 모두 9명이라고 밝혔는데 모두 재택치료자이며 1호 처방자는 대전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로 비대면 진료를 담당한 의사가 먹는 치료제 투약을 결정했고 약국에선 이 처방에 따라 조제한 약을 직접 A씨에게 전달했다.[78]

이야깃거리[편집 | 원본 편집]

  • 명칭 문제
    발병 초기에는 발병 지역의 이름을 따서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명칭을 썼으나 지명을 넣지 말라는 WHO의 권고에 따라 이 문서의 표제어도 한동안 같이 '우한'을 뺀 임시 명칭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사용하였었다..[79] 이후 정식 명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80]바이러스 확인 후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인 한국 시각 기준 2월 12일에 COVID-19 (Corona Virus Disease 2019)으로 결정되었다.[1]
    공식 명칭 발표 이전까지는 "우한 폐렴",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표제어가 혼재했으나, 공식 증상 명칭이 발표된 이후 일부 언론을 제외하고는[81] 코비드 또는 한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정한 명칭인 코로나19를 사용하는 것으로 통일되는 추세이다.
  • 세계보건기구의 부실대처 및 일부 국가 유착 논란
    세계보건기구의 대처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 이외 국가 감염사례가 확인된지 한참 지난 1월 30일에서야 국제공중보건비상상황을 선포하였으며, 1월 23일에 올린 보고서에 위험 수위를 '보통'이라고 적었다가 1월 26일에 '위험'으로 수정해 늑장 대응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82] 게다가 비상상황을 선포했는데도 이동 제한을 권고하지 않아[83] 반쪽짜리 대처라는 비판도 적지 않으며, WHO 사무총장이 중국에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에 기여하였다는 발언을 해 친중 논란이 일고 있다.[84]
    일본의 영해 상에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환자가 WHO 공식 통계에 "Others"로 분류되고 있는데, 이것이 일본의 (통계상) 감염자 수를 줄이려는 의도가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음과 동시에 향후 선박이 감염 사실을 은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WHO에서 집계 방식을 Others로 바꾼 직후 일본 정부에서 WHO에 1천만달러를 지원[85]하면서 이런 뒷 배경에 일본의 로비가 강하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있다.
    팬데믹 상황에 이르렀음에도 세계 보건 기구가 코로나19 사태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는 WHO가 정치적 압력과 예산 문제에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있다.[86]
    결국 미국은 WHO에게 책임을 물으며 자금 지원하는 걸 중단하기로 했다.[87] 자금 지원 중단에 이어 미국은 2020년 7월 7일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를 공식 통보했으나[8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WHO 복귀를 발표했다.[89]
  • 위생용품 대란 및 사기 범죄
    감염 경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일시적으로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용품의 수요가 늘었다. 이로 인해 비양심적인 판매업자가 마스크의 결제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가격을 대폭 인상시키거나(KF94 기준 미세먼지 마스크의 평시 유통가는 개당 500원 이하였으나, 현재는 3000~4000원 사이로 6~8배 정도로 뛴 상태)[90] 선결제를 요구한 후 잠적하는 등[91] 위생용품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한편으로 미국이 국방물자생산법에 따라 자국 회사들의 위생물품을 징발하면서, 글로벌기업의 생산기지를 통해 물자를 공급받던 제1세계 국가들의 물자들이 죄다 미국으로 흘러들어가면서 품귀현상이 가중되고 있다[92]. 그래서 현지 의류공장 등을 방호복이나 마스크 생산 용도로 개조하여 조금이나마 자체적으로 충당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생필품 사재기 현상과 화장지 대란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3월 무렵 세계 각국에서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일어났었다.[93][94][95][96] 특히 휴지 사재기 현상이 일어났었는데 그 때 "화장지가 마스크와 같은 원료로 만들어진다", "중국 본토 공급망에 문제가 생겼다", "당국이 휴지 공장에다 마스크를 생산하란 지침을 내렸다"는 등의 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다.[97][98]
  • 관광업계는 죽을 맛
    2019년 6월 홍콩 시위, 2019년 8월 노재팬 운동에 이어 중국발 전염병 사태로 도쿄 올림픽 특수를 노리던 한국 관광업계의 양축인 동북아시아 2개국이(일본, 중국) 완전히 초토화됐다. 특히 단거리 노선을 주력으로 하는 LCC들은 동남아가 아니면 갈 곳이 없어져서 가뜩이나 4개사가 신규 취항하는 2020년이 고비가 될 전망이었다.(그나마 남은 동남아시아도 안전한 상황이 아니다.) 중국행 카페리는 여객 취급을 중단하고 화물 운송에만 집중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입국절차 강화나, 외국인의 입국을 일체 불허하는 상황이 증가하고 자국민의 여행을 자제시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여객 이동이 격감했다.
  • 혐오와 불신
    중국에서는 질병 발원지의 사람을 차별하고, 아시아에서는 중국인을 차별하고[99], 아시아 외부에서는 아시아인(황인종)을 차별하는 등[100] 혐오가 확산되었다. 또한 이어진 중국 혐오 정서에 힘입어 차이나게이트 음모론도 발생하였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16개 도시에서 2020년 기준 122건의 반 아시아계 미국인 증오범죄가 발생했으며 이는 2019년 대비 약 150% 증가한 수치이다.[101]
  • 질 낮은 언론 보도
    최초 확진 발표에서 역학조사 발표까지 걸리는 시간이 꽤 긴데, 이때를 틈타 언론이 추측성 기사를 대거 쏟아내거나, SNS에 가짜뉴스가 유포되는 등 사회 혼란을 부추기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특히 지역내 감염의 사례가 증가하면서 역학 관계도가 복잡해져, 와전된 내용이 언론을 통해 유포되는 등 자신이 뭘 쓰고 있는지도 모를 내용이 버젓이 돌아다니기도 했다.[102]
    연합뉴스의 경우 교육부가 코로나를 천재지변으로 판단했다는 속보[103]까지 내보냈으나 사실 수업일수 단축을 허용한다고 한 보도에 기자가 천재지변이라는 단어를 멋대로 끼워넣어 없는 사실을 속보로 보도한 것이었다.[104] 기자가 멋대로 끼워넣은 단어 하나 덕분에 불필요한 행정력이 낭비되고 일선 교육현장에 발생한 혼란은 덤.
    일부 언론이 같은 내용의 기사를 제목과 문단 순서만 바꾼 채 보도한 것이 확인되었다. [105][106]
    여느 때나 그렇듯 그래프 조작이 드러나고 있다. [107]
    조선일보에서 보건소에서 진료를 거부했다는 오보를 낸 이후로 별도의 정정 보도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비판이 일고 있다. [108]
  • 양면전선
    대다수의 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매달리는 와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규 질병이 창궐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우한 인근에서 인수 공통 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독감(H5N1)이 발생하여 중국 방역체계가 비상이 걸렸다.
  • 코로나19의 역설, 대기오염의 감소
    2020년 3월 ~ 4월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국가들의 경제 활동이 중단되면서 한 때 대기 오염이 줄어들었다.[109][110][111][112]
  •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서구권 시민들
    코로나19가 지구촌을 강타하는 상황에서도 유럽이나 미국 등 서구권에서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으려한다.[113][114][115] 마스크에 대한 거부감은 서구권 내에 문화적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인데 남성들은 마스크 착용이 ‘약하고 멋지지 않다는 표시’로 인식하고 게다가 얼굴을 가리는 것은 무엇인가 불순한 의도를 감추려는 속내가 있어 위험한 행위로 받아들여져 서구권의 마스크 착용률이 저조한 반면에 아시아권인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은 공공장소에서 2020년 6월 마스크 착용률이 90%에 육박해 서구권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116] 서양에서는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 낄 필요 없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공통적으로 앞세웠는데 감염자라면 마스크가 침과 점액이 분사되는 것을 막아주지만 건강한 사람에게 마스크가 감염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는 설명이고 “마스크 쓸 정도로 아프면 밖에 안 나오는 게 맞다”는 서양의 인식도 동양 문화권과 다른데 병가를 내거나 아프면 직장을 쉬는 문화 등이 잘 정착된 미국, 유럽과 달리 아시아에서는 여전히 ‘아파도 견디며 일하는’ 분위기가 우세하다는 것이다.[117]
  • 방역 통제를 거부하는 일부 시민들
    정부 방역 조치가 개인 자유를 억압한다며 항의하는 시위들이 일어났다.[118][119] 음모론자들, 일률적인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사람들, 정보기술로 개인 정보를 추적하는 ‘감시 국가’ 반대에 공감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코로나 통제 반대 시위에 참가했다고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진단했다.[120] 2020년 하반기에 들어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각국 정부들이 봉쇄 조치로 회귀하거나 규제 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규제에 반대하는 시위들이 일어났다.[121][122] 체코[123], 이탈리아[124], 스페인[125], 독일[126], 영국[127] 등에서 코로나 규제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2021년부터 일상 생활에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백신 패스)을 도입하는 영역이 늘어나는 등의 방역 규제가 강화되자 개인의 자유를 비롯한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이에 반대하는 시위들도 일어났다.[128][129][130] 방역 패스(백신 패스) 제도로 세계 곳곳에서 갈등이 심화하고 있고 벨기에미국 같은 곳에서는 정부의 방역 조치에 법원이 제동을 거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131]
  • 방역에 밀려나는 민주주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각국 정부가 바이러스와의 사투에 최우선 순위를 두면서 전 세계 61% 국가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는데 이동제한 등 기본권에 반하는 조치가 취해지자 포퓰리즘이 관료 사회를 휩쓸고, 세계적으로 ‘독재화’ 흐름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132]
  • 코로나19에 타격받는 세계 경제
    국제통화기금(IMF)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대규모 봉쇄조치(lockdown) 때문에 2020년 4월 14일 발표한 ‘2020년 4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0%로 전망했다.[133] 2020년 8월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선진국들의 국가부채가 2020년 7월 기준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28%에 달한다고 발표했는데 2차대전 직후인 1946년에는 선진국들의 국가부채가 전세계 GDP의 124% 수준이었다.[134] 2021년 1월 5일에 WB(세계은행)은 2020년 세계 경제 성장률 추정치를 -4.3%라고 발표했고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수치다.[135]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1.0 1.1 We now have a name for the #2019nCoV disease
  2. WHO 중국지역사무소가 2019년 12월 31일 WHO에 우한에서 발생한 새로운 바이러스성 폐렴 사례를 처음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 코로나19 WHO에 최초 보고, 중국 아니다, SBS 뉴스, 2020.07.04
  3. 2020년 12월 29일 기준으로는 극히 일부의 태평양의 작은 섬들을 제외하고, 온 세상에서 변이를 일으키며 퍼졌다. 남극에서도 확진자가 나왔고 심지어는 그 남태평양의 작은 섬들 중 하나인 마셜 제도에서도 확진자가 나왔고, 바누아투 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4. 참고로 WHO는 신종플루 확진자 수 집계를 중단했다. 신종플루 전파 속도가 너무 빨라 집계가 무의미했기 때문이었다. - 치사율 비교적 낮지만 체감 공포감은 역대 최고, 부산일보. 의학 기술 발전에도… 지구촌 찾아오는 감염병 공포(매일신문, 2020.03.23)
  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는 2020년 4월 당시에 전세계 치사율이 6%에 육박했고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유럽 주요국의 치사율이 10% 넘게 나왔었다(코로나19 전세계 치사율 6% 육박… 유럽 주요국 10% 넘어, 아시아경제).
  6. 2021년 12월 말에 코로나19의 세계 평균 치명률(치사율)이 처음으로 2% 미만으로 내려갔다. 참고로 2009년 신종플루미국의 경우 치사율이 0.21∼3.76%로 평균 1.21%를 기록했고, 캐나다의 경우 치사율이 0.05∼0.41%로 평균 0.2%를 기록했으며, 2009년 11월 초 국내 치사율은 0.03% 정도였다("신종플루 치사율 0.5%"(연합뉴스,2009.08.18), 복지부 "이달말께 신종플루 정점 예상"(연합뉴스, 2009.11.03)).
  7. WHO “코로나19, 100년에 한 번 나올 보건 위기”, KBS 뉴스
  8. 숨쉬기 힘든 KF94… 벗었다 썼다 하지말고 KF80 마스크 계속 써라, 조선일보, 2020.01.28.
  9. 마스크 사용법 총정리…‘2m 거리’ ‘환기 되나’ 두 가지만 봐라, 국민일보, 2020.03.04.
  10. 中서 '생후 30시간' 신생아 신종코로나 확진…수직감염 우려
  11. 뚱뚱한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코로나19 더 잘 걸린다, 베이비뉴스, 2021.03.15
  12. High Contagiousness and Rapid Spread of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 , CDC, 2020.04.07.
  13. 미 CDC, 코로나19 ‘오한·두통·미각 상실 등’ 6개 증상 추가, KBS 뉴스, 2020.04.28
  14. 한마당 감염재생산지수, 국민일보, 2020.11.20
  15. 中 우한서 원인불명 폐렴 환자 집단 발병…당국 긴장, 뉴시스, 2019.12.31.
  16. 중국 우한 폐렴 첫 번째 사망자 나와(종합), 뉴스1, 2020.01.11
  17. 태국,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13.
  18. 일본,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16.
  19. 검역단계에서 해외유입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확인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상향, 대응, 질병관리본부, 2020.01.20.
  20. 미국, 대만에서 확진환자 첫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2.
  21. 태국, 마카오, 홍콩에서 확진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3.
  22. 우한 통로 폐쇄 기간 우한내 외국인 체류 및 거류 합법 권익 보장에 관한 공지, 외교부 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관, 2020.01.25.
  23. 베트남, 싱가포르 신규 확진 발생 일본, 마카오, 홍콩에서 추가환자 발생,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4.
  24. 중국 포함 아시아 국가 및 미국에서 환자 추가 발생 네팔, 프랑스에서 신규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5.
  25. 중국, 싱가포르, 일본에서 추가 확진 및 말레이시아, 호주에서 신규 확진 발생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6.
  26. 중국, '우한 코로나'에 국내·해외 단체관광 중단, SBS뉴스, 2020.01.26
  27. 대만, 마카오, 미국, 호주에서 확진자가 더 생기고 캄보디아, 캐나다에서 첫 확진자가 생겨,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8.
  28. 중국, 태국,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일본, 캐나다에서 확진자가 더 생기고 독일과 스리랑카에서 첫 확진자 생겨,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29.
  29.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프랑스, 호주에서 추가 발생 보고 아랍에미리트에서 첫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1.30.
  30. WHO, 신종코로나 비상 선포.."교역·여행 제한 반대"(종합2보)
  31. Coronavirus Strikes India to Put a Third of the World’s Population Under Threat
  32. Novel Coronavirus(2019-nCoV) Situation Report-10, 세계보건기구, 2020.01.30.
  33. 이탈리아서도 신종코로나 첫 확진…20여개국 확산
  34. 중국, 태국, 일본, 대만에서 추가 발생 보고 영국, 러시아에서 첫 환자 발생 보고, 질병관리본부 해외감염병NOW, 2020.02.01.
  35. "스웨덴서 신종코로나 첫 확진자 나와", YTN, 2020.02.01
  36. 스페인서도 신종 코로나 확진자 첫 발생, 아시아경제, 2020.02.01
  37. 태국의료진, 우한폐렴 치료법 발견..항바이러스 혼합제
  38. "벨기에서 신종코로나 첫 확진자 나와"
  3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의료기관까지 검사 확대, 질병관리본부, 2020.02.04.
  40. 국제 이집트에서 아프리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KBS 뉴스, 2020.02.15. 아프리카에서의 첫 확진자 보고이다.
  41. 중동서 코로나19 첫 사망자...이란서 2명 치료중 숨져, YTN, 2020.02.19
  42. 日크루즈선 탔던 이스라엘인 11명 귀국…"1명은 코로나19 양성"(종합), 연합뉴스
  43. 레바논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뉴시스, 2020.02.23
  44. 레바논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란서 입국한 40대 여성"(종합2보), 연합뉴스, 2020.02.22
  45. 브라질서 첫 확진자 나와…코로나19, 남미까지 확산, 뉴스1, 2020.02.27. 남아메리카에서도 첫 확진자가 보고되어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46.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국 100개국 돌파…'팬데믹' 상자 열렸다, 비욘드포스트, 2020.03.09
  47. 2020년 2월 21일까지는 코로나19 첫 확진자 보고국이 30개국이었으나 2월 24일부터 70여개국이 추가되었다.
  48. #
  49. 이처럼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사람들의 발이 묶인 것은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등 전시에도 전례를 찾아보기 드문 일이라고 한다. - 인류 5분의 1 발 묶였다…세계대전급 족쇄에 경제대충격 예고, 연합뉴스, 2020.03.24
  50. 전세계 코로나19 환자 100만 명 넘어…사망자도 5만 명 넘어, KBS 뉴스
  51. '코로나19' 여파,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인 39억 이상이 자택대기 중, 한국면세뉴스, 2020.04.03
  52. 전세계 확진자 1000만명 넘었다, 세계일보
  53. 6개월만에… 코로나 사망 50만명 돌파, 디지털타임스
  54. 전세계 코로나 확진 2000만명…불과 43일만에 1000만명 증가, 중앙일보
  55. 전세계 누적 확진자 3000만명 돌파…사망자는 94만명, 중앙일보
  56.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100만명 넘어, 뉴시스, 2020.09.28
  57. 전세계 코로나19 확진 4000만명 넘어…한달새 1000만명↑, 매일경제, 2020.10.18
  58. 전세계 확진자 5000만명 넘었다, 세계일보, 2020.11.09
  59. 코로나 확진자 6000만명 넘었다, 경향신문, 2020.11.26
  60. 코로나 발생 1년, 전세계 확진 7000만-사망 158만(종합), 뉴스1, 2020.12.11
  61.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8000만명 넘어...100명당 1명 감염, 파이낸셜뉴스, 2020.12.26
  62.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확진자 9000만 명 넘었다, 문화일보, 2021.01.10
  63. 전세계 코로나 사망자 200만명 넘었다, 문화일보, 2021.01.15
  64. 세계 코로나 확진자 1억명, MBC, 2021.01.26
  65. 백신 접종 건수 중 절반이 넘는 58%의 접종은 미국과 중국, 인도 3국에 집중되었다.(전세계 코로나 백신접종 10억회 돌파…미·중·인도가 58% 차지, 연합뉴스, 2021.04.25)
  66. 세계 코로나 누적확진 1억5천만명 넘어…인도 '대재앙', 연합뉴스, 2021.04.30
  67. WHO 사무총장 “코로나 사망자 400만명 넘어...백신 불평등, 혐오스럽다”, 아시아투데이, 2021.07.08
  68. 전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 2억명 넘어…1년 7개월만(종합), 연합뉴스, 2021.08.04
  69. 전세계 코로나19 백신 50억회 접종됐다…100명당 64회분, 뉴스1, 2021.08.25
  70.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500만 명 넘어, SBS 뉴스, 2021.11.01
  71. 블룸버그 “27일 전세계 확진 144만명... 역대 최다 기록”, 한국일보, 2021.12.28
  72.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2년만에 3억명 넘었다, 이데일리, 2022.01.07
  73. 한달만에 확진자 1억명 폭증… 전세계 누적 4억명 넘었다, 문화일보, 2022.02.09
  74.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 5억명 돌파…1월 3억명서 분기만에 급증, 뉴스1, 2022.04.13
  75. 먹는 코로나 치료제 풀린다…영국, 세계 첫 조건부 사용 승인, 중앙일보, 2021.11.04
  76. 美 FDA,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최초 긴급 사용 승인(상보), 뉴스1, 2021.12.23
  77. 美 FDA,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긴급 사용 승인(상보), 뉴스1, 2021.12.24
  78.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국내 첫 투약…처방 1호는 70대 남성, 중앙일보, 2022.01.14
  79. 해당 권고는 2015년부터 적용되는 거여서 중동호흡기증후군과 같이 그 이전에 정해진 것들에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80. "'우한폐렴' 안되면 뭐라 부르나?"… 신종 코로나 명칭 놓고 고민 - 세계일보, 2020.02.05.
  81. 대표적으로 조선일보는 "우한 코로나"라는 표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미래통합당도 이 표현을 사용했다.
  82. 중국 눈치 봤나...신종 코로나 'WHO 늑장 대응' 논란, YTN, 2020.01.31.
  83. ‘이동제한’ 빠진 WHO 신종코로나 비상사태 선포…“실망스럽다”, 청년의사, 2020.01.31.
  84. WHO 사무총장, 또 중국 감싸..일부 선진국에는 비난, 연합뉴스, 2020.02.05.,
  85. WHO가 집계 방식 바꾸자..日 정부가 1천만 달러 "지원"
  86. 코로나19 사태서 소외되는 WHO..세계 각국이 대놓고 무시, 연합뉴스, 2020.03.13
  87. 트럼프, 결국 WHO 돈줄 끊었다···"코로나 대응 책임 물을 것" - 중앙일보
  88. 7월 6일 미국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WHO 탈퇴서를 제출했었으며 탈퇴 절차를 거쳐 탈퇴가 확정되는 것은 1년 후인 2021년 7월 6일이다. - 미, '코로나19 대응 불만' WHO 탈퇴 공식통보…1년뒤 탈퇴 완료(종합2보), 연합뉴스
  89. 이 시각 세계 'WHO 복귀' 미국…"2억 달러 넘게 내겠다", MBC 뉴스, 2021.02.18
  90. [마스크대란]②"결제됐는데 일방 취소"…비양심 셀러 '페널티' 어떻게?, 뉴스1, 2020.02.04.
  91. [마스크 대란], 뉴스1, 2020.02.04."당했어요" 신종 코로나 불안 틈타 마스크 사기 기승…단속 상황 보니, 중앙일보, 2020.02.06.
  92. 코로나19: 미국이 독일로 향하던 마스크를 압수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BBC 한국어판, 2020.04.04.
  93. 패닉에 빠진 美… 뉴욕-LA 음식점 폐쇄, 마트엔 사재기 행렬, 동아일보
  94. 코로나19 확산 모스크바서도 사재기…"곡류·고기 매대 텅비어", 연합뉴스
  95. 코로나 공포에… 지구촌 휩쓰는 사재기 광풍, 국민일보
  96. 일부 생필품 판매 늘었지만 ‘사재기’ 없어… 해외선 '사재기 열풍', 세계일보
  97. 마스크도 아니고 '휴지 사재기' 왜? 소비전문가가 본 진짜 이유, 머니투데이
  98. 원재료가 중국산? 가짜뉴스에 지구촌 '휴지 사재기' 광풍, 노컷뉴스
  99. 식당 앞엔 ‘중국인 출입금지’ SNS에선 ‘조선족 도우미 그만’, 연합뉴스, 2020.01.29
  100. Asian Woman Allegedly Attacked in New York Subway Station for Wearing Protective Mask, Newsweek, 2020.02.05
  101. 그래?픽! 아시아계 증오범죄, 코로나 때문일까, 노컷뉴스, 2021.04.05
  102. [시나쿨파]중국은 전염병 천국인데, 인도는 왜 전염병이 없을까?, 뉴스1, 2020.02.04
  103. (속보) 교육부, 신종코로나 "천재지변"판단…수업일 단축 허용
  104. 교육부 해명자료 - 신종코로나를 천재지변으로 판단하였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105. 우한폐렴 공포에 ‘유령도시’ 된 서울… 휴일에도 쇼핑몰·영화관 텅텅 비어, 조선비즈, 2020.02.09.
  106. 발길 끊긴 쇼핑몰·영화관…우한폐렴 공포에 유령도시로 변한 서울 상권, 조선일보, 2020.02.09
  107. [1]
  108. 조선일보가 대형 오보를 처리하는 방법, 미디어오늘, 2020.03.11
  109. 매연·온실가스 감소…뜻밖의 ‘코로나19’ 효과, 한겨레, 2020.03.24
  110. 코로나19 역설...감소한 유럽 대기오염 보여주는 사진, YTN, 2020.03.29
  111. 중국발 코로나19의 역설…미세먼지 10분의1로 뚝, 뉴스1, 2020.04.06
  112. 코로나19 대기질 개선 덕에...印북부, 30년만에 히말라야산 보여, 뉴시스, 2020.04.10
  113. “마스크 벗을 자유를 달라” 유럽서 시위 확산, 동아닷컴, 2020.08.18
  114. "마스크 안 쓰면 음식 무료"···美서 '안티 마스크' 시위 열려, 서울경제, 2020.07.13
  115. 손님에 마스크 착용 요청했다가…미 상점 경비원 총맞아 사망, 연합뉴스, 2020.05.05
  116. 글로벌체크 무슨 자신감?···서구권 ‘노 마스크 ’ 고집하는 이유는, 서울경제
  117. ‘마스크 대란’과 ‘마스크 무용론’ 사이…혼란은 국민 몫, 세계일보, 2020.03.17
  118. “마스크·인권침해 NO”…코로나 ‘제2 파도’ 속 이탈리아·크로아티아 통제 반대시위, 세계일보, 2020.09.06
  119. 獨 4만명 反코로나 방역 시위… “마스크는 재갈·뉴노멀은 파시즘”, 서울신문, 2020.08.30
  120. 코로나19 통제 반대 시위자는 모두 ‘극단적 음모론자’일까, 한겨레
  121. 코로나19 사망자 100만 명인데…유럽은 재봉쇄 놓고 갈등, 중앙일보, 2020.09.28
  122. "마스크 불태우자"…미국서 코로나 봉쇄 반대시위 다시 등장, MBC 뉴스, 2020.11.23
  123. 코로나 19 하루 확진자 1만 명 넘긴 체코, 방역 봉쇄 조치에 시민들은 격렬 시위, 중앙일보, 2020.10.19
  124. '자유를 달라' 이탈리아 2차 봉쇄에 반대시위 들끓어, 뉴스1, 2020.10.27
  125. "통금 말고 자유를 달라"…스페인 도심 곳곳 항의 시위, 연합뉴스, 2020.11.02
  126. 독일서 '봉쇄반대' 시위…경찰, 방역지침 어겨 '물대포', 노컷뉴스, 2020.11.19
  127. 영국 런던서 코로나19 규제 반대 시위…155명 체포, 뉴스1, 2020.11.30
  128. 코로나19 백신 여권은 차별일까 …유럽 곳곳 대규모 시위, 경향신문, 2021.08.02
  129. 지구촌 IN 찬반 논란에도 영역 넓혀가는 ‘백신 여권’, KBS 뉴스, 2021.08.10
  130. 방역조치 재강화한 유럽...곳곳에서 반대시위 TF사진관, 더팩트, 2021.12.22
  131. 의회·법원까지 번진 방역 패스 갈등…세계 곳곳 몸살, 연합뉴스, 2022.01.07
  132. “세계 국가 61%, 코로나와 싸우느라 민주주의·인권 후퇴”, 문화일보, 2020.12.10
  133. 코로나19에 세계경제 뒷걸음질…"대공황 이후 최악", 이데일리
  134. "코로나가 2차대전보다 세계경제에 더 큰 충격"-WSJ, 뉴스1
  135. 월드뱅크 “지난해 세계 경제 성장률 -4.3%… 2차대전 이후 최악", 세계일보,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