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 왕까지

켠김에 왕까지
작품 정보
배급사 온게임넷
출연 허준, 강성민, 류경진, 조현민 외
장르 예능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방영일 2009년 11월 17일 ~
방영시각 목요일 오후 6시
화수 230회 (2015년 5월 14일 기준)
시간 30분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기타 정보
연출 김준호, 이주훈[1]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온게임넷에서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

제목 그대로 게임을 시작하고(켠김에) 엔딩을 끝까지 가는 것(왕까지)을 목표로 한다. 물론 10시간 훌쩍 넘겨도 클리어 못하고 GG치는 게임도 있지만 따라서 보통 10시간을 넘기며 클리어 타임이 워낙 긴 게임의 경우에는 하룻밤 보내는 것은 예삿일이고 이틀 이상 보내는 게임들도 적게는 있었다.

만약 게임이 시간 내에 끝나지 않으면 방송 시간도 그렇고[2] 출연진의 상황도 고려해서 코인을 늘려준다던지 일부분을 옵저버가 플레이 해주는 식으로 클리어를 유도한다.

출연진[편집 | 원본 편집]

허준[편집 | 원본 편집]

이 프로그램의 주요 플레이어이자 프로그램의 아이콘, 첫 회때 슈퍼마리오 Wii를 플레이해서 장시간 플레이를 해봤기 때문에 처음엔 "마리오"와 "Wii"만 나오면 치를 떨었지만, 켠왕 100화를 넘어가면서부터는 능글맞게 다른 플레이어를 코칭하는 여유까지 생겼다.

강성민[편집 | 원본 편집]

왕의 남자 초창기에 허준이 왕 못 깨겠다고 징징댈 때 나타나서 왕 깨는거 보러 왔음ㅋ 이러고 왕 보여달라는 등 왕에 집착이 심해 붙은 별명이다.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단순 노동을 잘해서 근성민이란 별명도 있다.

조현민[편집 | 원본 편집]

개그맨. 동네 바보형 중 하나로 허준 못지 않은 발실력을 가졌다. 보통 허준이 땡깡피우면 조현민이 나서서 무언가를 따네는 식으로 핑퐁을 한다. 따라서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어떤 활약을 하기 보다는 허준과 함께 헛다리 짚어가면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게임을 아예 못하는 건 아니고 다른 맴버에 비해서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이 더 걸리는 케이스인듯.

외모를 보면 조현민이 강성민보다 나이가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강성민이 1살 더 많다. 그래서 강성민을 보고 형이라 부르는 장면이 여러 번 보여지기도 했다. 이 부분은 허준(1977년)도 동일. 류경진하고는 같은 1980년생이라 반말을 놓는 모습을 보인다.

류경진[편집 | 원본 편집]

개그우먼. 보통 게임을 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취미를 정해서 그것을 끝까지 하는 류경진판 켠김에 왕까지를 하는 편이다. 직소퍼즐에서 핸드백 제작까지 다양한 취미를 하는 편. 본격 취미하며 힐링하는 방송. 5주년에서는 팔찌를 만들었다.

옵저버[편집 | 원본 편집]

본명은 허완욱. 첫화때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다. 중간중간에 옵저버 2호기가 가끔 나오기는 하지만 어느센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내레이션[편집 | 원본 편집]

성우 강호철.

그외[편집 | 원본 편집]

방송목록[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원래는 나형운 PD(통칭 나PD)가 기획하고 연출한 프로그램이었으나 개편한 이후로 다른 PD가 연출하고 있다.
  2. 허준의 정신상태를 위해서 처방한다고 자막을 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