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바이 케이스

케이스 바이 케이스(case by case)는 "경우에 따라서" "때에 따라서" 라는 의미를 가지는 영어 숙어이다. 사전적 의미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사용할 때에는 "일반적으로는 그렇지만 원래 다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까" 같은 어감으로 쓰이기도 한다. 줄여서 케바케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용례[편집 | 원본 편집]

  • 인생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야.
  • 일반적으로는 AK-47이 안정성이 높다고 하지만 케바케라서...

파생 용례[편집 | 원본 편집]

  • 사람 바이 사람 - 위의 케바케랑 비슷하게 쓰인다. 아예 케바케, 사바사라고 둘다 쓰는 경우도 있다.
    • Q) 이 화장품 괜찮나요? A) 건성이신 분은 좋은데 그것도 사바사라서요.
  • 부대 바이 부대 - 대한민국 군대의 경우 부대별로 같은 보직이더라도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 Q) 행정병 꿀보직인가요? A) 그건 부바부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