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소프트 협동조합

컨텐츠 소프트 협동조합
コンテンツ・ソフト協同組合
단체 정보
종류 비영리 기구
목적 어덜트 비디오 심사
컴퓨터 게임 심의(어덜트·연애 등)
창립 1996년
해산 2015년
모단체 영상윤리기구 (2012년부터 통합)
웹사이트 http://eizorin.or.jp/csa/about/index.html

컨텐츠 소프트 협동조합 (コンテンツ・ソフト協同組合 / Contents Soft Association 약칭 CSA)은 일본의 영상물·컴퓨터 게임 심의 단체이다. 과거 이름은 미디어 윤리협회(メディア倫理協会)로 약칭은 미디륜(일본어: メディ倫 메디린)이었다. 2012년에 영상윤리기구 휘하에 들어갔고 영상윤리기구가 일본 컨텐츠 심사 센터로 개편되면서 해산했다.

주 심사 대상은 일본 어덜트 비디오와 어덜트 장르의 PC 게임 전반이였다.

약력[편집 | 원본 편집]

  • 1996년 어덜트 비디오(AV) 심사 건으로 일본 비디오 윤리협회로부터 대항하기 위해 단체가 설립되다.
  • 2003년에 어덜트 게임 컴퓨터 소프트웨어 윤리 기구(소프륜)으로부터 탈퇴한 에로게 개발사/브랜드들을 받아줌으로서 어덜트 게임 심사를 맡게 되었다.
  • 2005년 8월, 조직을 개편.
  • 2006년 9월, 조직 이름을 〈미디어 윤리협회〉에서 〈컨텐츠 소프트 협동조합〉으로 변경.
  • 2012년 7월, 영상윤리기구와 통합.
  • 2015년 6월, 영상윤리기구가 일본 컨텐츠 심사 센터로 명의를 바꾸면서 휘하 단체들을 통폐합. CSA는 해산.

어덜트 게임 심사[편집 | 원본 편집]

CSA의 성인용 등급 실

2003년부터 어덜트 게임의 심의를 맡게 되면서 유한회사 판다가 소프륜을 탈퇴해 미디륜에 들어가 회원 브랜드 1호가 되었다. 이후 치요다구 연합(니트로플러스, 오버플로우, 아쥬)를 포함한 소프륜에게 불만을 가졌던 에로게 메이커들도 미디륜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소프륜은 비실재 청소년에 대한 묘사가 매우 엄격해서 미성년자가 연상될만한 부분(학교, 교복 등)은 무조건 검열을 하지만 미디륜은 나이를 제외하면 뚜렷하게 금지하는 편이 아니다. 그리고 소프륜처럼 도를 넘은 이상성욕을 필두로 한 지나친 비윤리적인 부분은 심사를 하지 않았다.

2010년 이후 미디륜의 어덜트 게임 심사는 영상윤리기구를 거쳐 현재 일본 컨텐츠 심사 센터로 이어지게 되었다.

주요 회사[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문단에도 적혀있다싶이 미디륜은 일본의 아동 청소년 법에 따라 미성년자임이 확실한 키워드(교복, 부르마, 유치원 교복, 란도셀 등)도 나이를 18세 이상으로 표기하거나 학원물은 학원으로 표기, 캐릭터 체형도 너무 아동틱하지 않으면 소프륜처럼 미성년자가 연상되는 키워드랑 요소는 무조건 검열하지 않는다. 이는 후계 JCRC도 동일하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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