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영화)

캡틴 마블
Captain Marvel
캡틴마블 포스터.jpg
작품 정보
배급사 월트 디즈니 픽처스
제작사 월트 디즈니 픽처스
감독 애나 보든, 라이언 풀렉
제작 케빈 파이기
작가 니콜 펄먼, 제니바 로버트슨드워렛
출연 브리 라슨, 새뮤얼 L. 잭슨, 주 드로 외
장르 액션, 판타지
개봉일 2019년 3월 8일
시간 123분
기타 정보
음악 피나르 토프락
한국어판 정보
배급사 월트 디즈니 코리아
개봉일 2019년 3월 6일

캡틴 마블의 첫번째 실사영화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3 9번째 작품.

케빈 파이기 사장의 대대적인 여성 감독 기용 방향성에 따라 첫 여성, 남성 혼성 감독인 애나 보든과 라이언 풀렉이 감독으로 발탁되고 배우는 페미니즘 논란과 스탠리 비하로 이름을 날렸던 브리 라슨 배우로 결정되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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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캡틴 마블/ 캐롤 댄버스 - 브리 라슨

영웅질 한다고 설치고 다니면서 관객들에게 엽사급 표정을 실컷 지어주고 다닌다

  • 닉 퓨리 - 사무엘 l 잭슨
젊은 시절의 유머러스하고 무게감이 없는 시절로 돌아왔다. 같이 굴르다가 냥이한테 눈깔 하나를 헌납한다
  • 로난 - 리 페이스

각 잡으면서 우주 대전쟁 좀 일으켜볼까? 하면서 긴가민가 하다가 캡틴마블이 온다는 소식에 빛의 속도로 빤스런을 한다

  • 탈로스 - 벤 멘델슨

이 영화 하드 캐리한 우주의 참 아버지시다

  • 욘 로그 - 주 드로

이 영화에서 무게감 없는 흑막이자 캐롤의 스승역으로 나온다.마지막에 도발했다가 역으로 페미펀치 맞고 질질 끌려가게된다

  • 구스 - 레지

이 영화의 또 다른 진주인공이다. 관객들이 이 녀석을 무지 귀여워한다. 얘 때문에 보러간다는 관객도 있을 정도, 마지막에 닉 퓨리의 눈을 잃게 만든다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씨네21 캡틴마블 평론가 평.png

https://m.dcinside.com/board/sphero/1535113?headid=&recommend=&s_pos=-1527091&s_type=all&serval=윤선생


  • 장점:1.자유라는 주제 의식을 잘 나타내었다.

2.징검다리 역할로 적절하다는 평이 많이 나오고 있다. 특별히 모난곳도 없고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평


3.미국인들 한정으로 90년대 복고풍 느낌을 잘 살려내 좋은 평가를 얻고있다

4.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닉 퓨리는 CG로 젊게 만들어졌는데 그 젊은 모습에서도 부족한 부분은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것

단점:1.부족한 캐릭터성: 캡틴 마블의 캐릭터성이 매우 부실하다. 이 문제는 히어로 갤러리나 영화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을 당한 부분이다. 감독이 첫번째 히어로 영화를 이렇게 한다는 것은... 페이즈1의 퍼스트어벤져나 토르1처럼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능력부족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연히 앤트맨은 물론 닥터 스트레인지나 블랙팬서 등과 비교해도 많이 부족한 점에는 틀림이 없다

2.여성주의에 가려진 히어로 무비의 정체성

3.성급한 전개: 초반부는 이러한 장점을 잘 살려서 나름 흥미롭고 스펙타클한 우주 전초전의 모습을 잘 나타냈지만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하여 영화의 평가를 낮추고있다

4.빈약한 악당 묘사: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악당 욘 로그와 로난이 있다. 아물론 파란색 피부의 미네르바도 있다. 하지만 어느 악당도 이 영화에서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5.파워인플레에 따른 비장미 상실: 쉽게 말해 드래곤볼 메타이다. 더 말을 관둔다

캡틴마블 파워.gif

6.부실한 액션 씬:더 멀리 갈 것도 없이 블랙위도우와 팔콘, 스파이더맨의 액션이 훨씬 보기 좋았다. 초반부 대련 씬에서도 형편없었는데 마지막 우주전에서 능력을 각성하고 빔을 뿅뿅 쏴대는 모습은 그냥 스칼렛위치 상위호환 정도 밖에 묘사가 안 된다.

캡틴마블 액션씬 1.gif

이건 그냥 단순한 훈련 장면이니 넘어간다쳐도

캡틴마블 액션씬 2.gif


이건 본격적으로 활동하던 시기의 액션이라 반박 불가다

충격의 캡마 리뷰[편집 | 원본 편집]

캡틴마블 왓챠 리뷰 1.png

캡틴마블 왓챠 리뷰 2.png

그분들이 또... 역시 왓챠 코멘터리는 보는 것이 아니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닉 퓨리의 눈.png

  • 설정 파괴인가?: 닉 퓨리의 눈은 고양이가 할퀴어 애꾸가 됐다는 점에 논란이 생겼다
  • 또한 쉴드에 대한 부분도 말이 많다.
  • 성별에 따른 극단전 호불호: 여성의 경우 여성 히어로 무비 특성상 5점 만점을 주며 환호하지만 남성의 경우 1점이나 0.5점을 주며 별로라고 혹평하는 사례가 종종 생기고있다

흥행[편집 | 원본 편집]

한국의 경우:첫날부터 100만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가서 관람을 하더니 13일차에 470만을 찍고 현재 500만을 바라보고 있다. 개봉 18일째에 드디어 500만을 달성했다. 비수기에 개봉한 히어로 영화 중에선 이례적인 일, 이를 두고 현재 히어로 갤러리에선 엔드게임 덕분이다, PC 버프 때문이다, 빈집털이다 등등 아주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중국의 경우: 전망한대로 3월 16일 기준 8억 위안 (약 1억 달러) 정도가 모였다.

미국의 경우:현재까지 2억 7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로써 제작비 회수는 크게 문제가 없는 상황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한편 주연 배우인 브리 라슨이 4월 내한을 하기로 결정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