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아리 칼치오

칼리아리 칼치오(Cagliari Calcio)는 이탈리아의 프로축구단이다. 2017년 현재 세리에 A에 소속되어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2016~2017 시즌[편집 | 원본 편집]

2017년 3월에 2015년 칠레 U-17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북한 출신의 한광성을 영입하였다.[1] 북한 출신 선수가 유럽 주요 5대 리그(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프랑스 리그 앙·독일 분데스리가·이탈리아 세리에A·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에 데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4월 10일에 칼리아리 스타디오 산텔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홈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하지만, 북한 한광성이 1-3으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에 헤딩슛을 성공시켜 세리에A 데뷔 첫 골이라는 수확을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2017년 4월 13일일에 한광성과 2022년까지 입단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하게 되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