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타크 가문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가문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북부의 귀족 가문으로 카홀드(Karhold)성의 영주 가문이자 스타크 가문의 분가이다. 가언은 '겨울의 태양'(The Sun of Winter)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약 천년전 스타크 가문으로 부터 떨어져 나온 분가로, 시조는 칼론 스타크(Karlon Stark)이며 반란을 일으킨 가문을 제압하고 그 가문의 영지를 받았다. 그가 지은 성의 이름은 칼스 홀드(Karl's Hold)로서 얼마지나지 않아 카홀드(Karhold)로 이름이 바뀌었다.그리고 수세기가 지나면서 카홀드스타크는 카스타크로 이름이 바뀌었다. 전 영주 릭카드 카스타크는 에다드 스타크와 함께 트라이덴트 전투에서 싸웠다.

현황[편집 | 원본 편집]

영주 릭카드 스타크가 포로로 잡힌 라니스터 아이 두명을 살해한 죄로 롭 스타크에게 참수당하고, 라니스터 가문의 포로인 해리온 카스타크가 영주가 된다. 볼튼 가문이 대영주가 된뒤엔, 카스타크 가문은 루즈 볼튼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스타니스 바라테온의 첩자로 잠입한다.그리고 얼마안가 발각되어 전원 스타니스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가문원[편집 | 원본 편집]

릭카드 카스타크 :큰 키와 어께까지 오는 수염을 가지고 있으며, 롭이 기수 가문을 소집하자 세 아들과 병력을 이끌고 합류했다. 그후 두아들이 제이미 라니스터 에게 죽자 포로로 잡힌 윌렘 라니스터와 티온 프레이를 살해하고, 롭 스타크에게 참수당한다. 그가 죽자 카스타크 가문은 북부군을 탈퇴했다. 에다드,토렌 카스타크 : 각각 릭카드의 차남과 삼남으로, 위스퍼링 우드 전투에서 제이미 라니스터에게 사망. 해리온 카스타크 : 릭카드의 장남이자 현 영주로, 라니스터 가문의 포로로 잡혀있다. 아르놀프 카스타크 : 누런 이와 흰 수염이 특징인 릭카드의 삼촌,스타니스에게 거짓으로 합류하지만 들통나버리고 만다. 알리스 카스타크 : 카홀드의 적법한 후계자로 텐 족과 혼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