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녜 웨스트

카녜 오마리 웨스트(Kanye Omari West, 1977년 6월 8일~)는 미국래퍼, 프로듀서, 가수, 작곡가, 감독, 화가, 기업인, 패션 디자이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출신.

생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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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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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및 사고[편집 | 원본 편집]

  • 패션계 손절 스노우볼
    • 2022년 10월 5일 파리패션위크, 칸예 본인의 쇼인 이지(Yeezy) 패션쇼 에서 '백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White Lives Matter) 스웻셔츠를 입고 등장하였다. 인종 문제에 예민한 미국은 당연히 크게 논란이 났고 패션계에서도 반응은 좋지 못했다.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블랙 라이브스 매터(BLM) 운동은 사기다. 다 끝났어.'라 말하며 온갖 어그로를 끌었다. [1]칸예의 알수 없는 행보에 업계 탑급 스타일리스트 가브리엘라도가 이를 비난도 아니고 칸예 입장 최대한 생각해주면서 인스타 스토리로 장문의 글로 비판하였지만(그에게 이런 의도가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칸예는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자신의 인스타에 가브리엘라의 사진 박제하며 비판 피드백도 아니고 옷 입은 꼬라지 봐라~ 하면서 조롱하였다. 이에 화가난 가브리엘라의 절친 지지 하디드가 칸예를 불명예, 수치스러운 남자라고 표현하며 저격하게되었다. 이후 패션 잡지사인 VOGUE[2]에서도 가브리엘라를 지지하게 되면서 패션종사자들이 점점 칸예를 손절하기 시작했다.#
    • 여기서 멈추지 않고 칸예는 루이비통 그룹 회장이 자신의 친구였던 루이비통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3] 죽였다며 인스타에 어그로를끌게되고, 이들과 다 아는 사이인 슈프림의 디렉터가 칸예는 생전에 버질을 질투하고 이용했고 장례식에도 초대받지 못했다고 인스타로 폭로하였다. [4] 평소엔 어떤 정신나간짓을 해도 눈감아주던 패션계마저 현재 한마음으로 칸예 비난 하고 있는 상황.
    • FOX TV 터커 칼슨과의 인터뷰 미공개본이 공개되고 나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칸예는 허황된 반유대주의 음모론을 주장했고, 코로나19 음모론을 주장했던 과거와 달리 백신 접종 사실을 고백했으며,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일삼았다.#미공개영상 이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는 칸예의 계정을 제한하고 그가 업로드한 반유대주의 포스트를 삭제했다. 칸예는 인스타그램에 래퍼 피디디(P.Diddy)가 유대인들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는 뉘앙스의 게시물을, 트위터에는 유대인들에게 "오늘 밤 조금 졸린데,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유대인들에 대해 '데스콘 3(death con3)[5]을 발동할 겠다."('죽음의 데프콘3를 발령하겠다')며 폭력 발언을 시전하여# 패션업계 뿐만아니라 2003년부터 몸담고 있었던음악레이블에이전시에서도 방출이 되었다.[6]#
    • BLM 운동의 시발점인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대해서도 음모론을 제기했다. 칸예 웨스트는 조지 플로이드는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하였으며, 경찰관이 조지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는 것에 대해 '무릎이 그렇게 목에 닿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조지 플로이드 유족들은 칸예를 고소할 예정이다.#
    • 이지(Yeezy) 갭 라인으로 굉장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갭이 카니예 웨스트와의 관계를 종료한 데 이어 2022년 10월 21일 프랑스 파리 의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에서 칸예와 절연하겠다고 발표했다.[7] 발렌시아가의 수석 디자이너 뎀나 바질리아와 칸예는 돈독한 사이라 계속 콜라보하며 얼마 전 발렌시아가 패션쇼에서 칸예가 오프닝으로 워킹하기도 했는데 아주 큰 결심이라고 볼 수 있다.##
    • 2022년 10월 25일 아디다스는 반유대주의와 다른 종류의 증오 발언을 용납하지 않는다며 칸예 웨스트의 최근 발언과 행동은 용납할 수 없고, 혐오스럽고, 위험했으며, 다양성과 포용, 상호 존중과 공정성에 대한 회사의 가치를 위반 한다며 철저한 검토 끝에 이 회사는 파트너십을 즉시 종료하고 그의 회사에 대한 모든 결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아디다스는 즉시 아디다스XYeezy 사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각주

  1. 터커 칼슨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이유는 '재밌어서'라고.
  2.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와 비즈니스적으로 돈독하게 관계를 쌓고있었다.
  3. 2021년에 암으로 사망하였다.
  4. 버질과 칸예는 함께 작업하던 사이이며,버질은 루이비통 맨즈웨어 까지 올라갔다.
  5. 데스콘 3은 미군 방어준비태세를 의미하는 '데프콘'을 빗댄 말이다.
  6. 몇년간 찍고있던 다큐도 폐기행..
  7. VOGUE 홈페이지에도 칸예 발렌시아가 런웨이 사진이 삭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