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로부터의 수송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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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로부터의 수송품
Shipment from Kaguya
Netrunner Shipment from Kaguya.png
웨이랜드 컨소시엄
코어 셋 (코어 100)
운영
영향력
플레이 비용 0 크레딧
문구 발전될 수 있는 각기 다른 카드 두 장까지에 발전 토큰 한 개씩을 놓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And then there's these two crates. No eID."
"Just leave those with me and forget you ever saw them."
일러스트 Andrew Mar


카드게임 안드로이드: 넷러너에 등장하는 웨이랜드의 운영. 약칭은 카구야.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어셋, 아젠다, 아이스를 불문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카드 두 장을 선택하여 그 위에 발전 토큰을 한 개씩 놓는다. 한 장만 선택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이 카드를 사용하는 이득이 거의 없다.

1클릭 1크레딧을 내고 직접 발전하는 것이 아니다. 발전 토큰을 은행에서 가져와서 카드 위에 놓는 것이므로, 직접 발전을 두 번 하는 것보다 1클릭과 2크레딧의 이득이 생긴다.

'발전 가능한 카드'가 얼마나 많이 설치되느냐에 따라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달라지는데, 자산이나 아젠다로만 두 장을 설치하긴 어렵고 보통은 아젠다(or 자산) + 아이스, 또는 아이스 두 장을 대상으로 지정하게 된다. 문제는 웨이랜드의 컨셉 중 하나인 발전가능한 아이스라는 게 하나같이 나사빠진 능력이라 거의 안 쓰인다는 것. 차라리 클릭이나 크레딧 이득을 포기하고 더 효율적인 아이스를 사용한 후 이 카드를 넣을 자리에 다른 카드를 넣는 게 낫다. 예를 들면 아무 때나 사용가능한 경제 카드인 Beanstalk Royalties라거나...

범용성이 의심스럽고, 발전 가능 아이스로 덱을 특화하는 것도 쉽지 않아 덱에 자주 들어가지 않는 불쌍한 운영 카드. 대상이 발전가능한 카드가 아니라 아무 카드나 가능했으면 훨씬 많은 활용이 가능해서 채용률이 올라갔을 것이다.

주의해야 할 규칙[편집 | 원본 편집]

대상 카드 위에 발전 토큰을 공짜로 올리는 것이지, 직접 발전하는 게 아니다. 그러므로 Efficiency Committee의 능력을 사용한 후에도 이 카드는 사용할 수 있다. 이는 Shipment from SanSan도 마찬가지.

Woodcutter처럼 레즈 상태일 때만 발전가능하지만 아직 레즈되지 않은 아이스에는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카구야는 발전가능한 카드만 대상으로 삼는데, 언레즈 상태의 Woodcutter는 발전가능한 카드가 아니기 때문.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