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 구르고 여덟 번 구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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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 구르고 여덟 번 구른다(일본어: 七転び八転がり 나나코로비하치코로가리)는 게임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 개발자 이이지마 타키야가 대표로 있는 동인 서클이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관용구인 "일곱 번 구르고 여덟 번 일어선다"(칠전팔기 / 七顚八起)에서 따온 것으로 약칭은 한국에서는 칠전팔전(七転八転), 일본에서는 나나코로(ななころ)로 불린다.

이력[편집 | 원본 편집]

이이지마 타키야가 주식회사 샤논을 설립한 뒤, 근간 일본 콘솔 게임 업계의 규제 때문에 자신의 게임을 콘솔 게임으로 낼 수 없다는 판단 아래에 만든 서클로 학무 시리즈에 아파시 타이틀을 붙인 뒤 동인 게임으로 내놓았다. 그러나 2010년에 막내딸의 골프 지원 및 근간 낸 게임들의 평가가 좋지 않아 게임 개발 활동을 중단하고 서클도 해체되어 사라지나 싶더니 2018년에 《아파시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신생》으로 복귀했다.

구성원[편집 | 원본 편집]

현 구성원
  • 이이지마 타키야 : 대표 및 시나리오, 기획 담당.
  • mg코 : 일러스트 담당. 사실상 학무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원작(SFC, PS)의 등장인물 및 고등학교 이상의 인물들을 그리고 있다.
  • 무미 : 일러스트 담당. 주로 초등학무를 중심으로 나이가 어린 캐릭터들을 그린다.
전 구성원
  • 하비라(芳ゐ) : 요시이라고도 읽으며 아파시 학무 VNW과 미드나이트 컬렉션 vol.1에 수록된 에미짱의 살인 클럽 관찰일기, VNV 신장판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상업 게임으로는 四八 (仮)의 2D 파트를 담당한 적이 있으며 알 수 없는 시기에 칠전팔전 서클을 떠났다. 학연 시리즈와 마제코이의 일부 캐릭터 스탠드 이미지와 CG는 타 원화가가 요시이의 화풍을 흉내내 그린 것.
  • 케이 : 아파시 학무 1995년 특별판과 아파시 하야리가미, 남무의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담당. 칠전팔전 서클을 떠났다.
  • 카즈키 토모마야 (かずき ともまや) :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데뷔작 겸 인기 BL 게임토가이누의 피》의 소설판(이쿠미 카즈하 作) 삽화를 맡은 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살인 클럽 vs 살인 클럽》의 일러스트와 동인지로 내놓은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단편집 하권》에 수록된 「7대 불가사의의 디오라마(七不思議のジオラマ)」의 삽화를 그렸으며 칠전팔전이 해체된 이후 활동은 불명.
외부 협력
  • 모로즈미 : 미드나이트 컬렉션 vol.2와 아파시 살인클럽 R의 작화 담당.
  • 히마루야 히데카즈 : 국내 서브컬쳐계에서 한동안 논란을 일으켰던 그 《헤타리아》의 작가. 미드나이트 컬렉션 vol.1의 기둥의 상처와 학무 x요일 시리즈 삽화를 그렸다.

caramel candy[편집 | 원본 편집]

한국어로는 캐러멜 캔디. 칠전팔전의 자매 서클로 18금 여성향 게임을 주로 개발한다. 학무를 원작으로 삼은 BL 게임은 《마제코이 ~핫도그~》, 오토메 게임으로는 《마제코이 ~후르츠 샌드~》를 발매했으며 주인공이 여장남자인 오리지널 BL 게임을 내놓기도 했으나 현재는 해체된 상황.

개발 게임[편집 | 원본 편집]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