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의 나라 七夕の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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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 1권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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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글 | 이와아키 히토시 |
그림 | 이와아키 히토시 |
장르 | SF, 미스터리 |
나라 | 일본 |
언어 | 일본어 |
연재처 | 빅 코믹 스피리츠 |
연재기간 | 1996년 ~ 1999년 (부정기) |
권수 | 4권 |
한국어판 정보 | |
출판사 | 학산문화사 |
《칠석의 나라》(七夕の国)는 일본의 이와아키 히토시가 그린 SF 미스터리 만화다. 쇼가쿠칸의 빅 코믹 스피리츠 1996년 38호부터 1999년 6호까지 연재되어 단행본 4권 분량으로 완결했다.
특별하지만 별 볼 일 없는 초능력을 쓸 수 있는 대학생이 기묘한 시골 마을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변변찮은 초능력을 쓸 수 있는 게 특징인 미나미마루, 통칭 난마루는 어느 날 면식도 없는 민속학 교수 마루카미로부터 호출을 받았다. 하지만 마루카미는 조사 때문에 '마루카미 고을'에 간 뒤로 돌아오지 않고, 남은 연구생들은 "교수와 난마루는 같은 뿌리를 가졌다더라"라며 짚이는 곳이 없느냐고 질문에 시달렸다. 하지만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한편, '마루카미 고을' 동북쪽의 마루카와 정에선 살해방법을 알 수 없는 엽기 사건이 일어났다. 실종된 마루카미 교수의 연구 내용과 발자취를 쫓아 마루카미 세미나와 난마루는 '마루카미 고을'에 들어서는데….— 제1권 작품 소개문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미나미마루 요지 (南丸 洋二)
- 주인공. 별명은 난마루(ナン丸). 사물에 자그마한 구멍을 뚫는 초능력을 쓸 수 있다.
- 마루카미 마사미 (丸神 正美)
- 난마루가 다니는 대학교의 민속학 교수. 난마루를 호출했으나 정작 본인은 실종되었다.
용어[편집 | 원본 편집]
- 마루카미 고을 (丸神の里)
- 기묘한 풍습을 가진 채 고립된 산골의 마을.
서적 정보[편집 | 원본 편집]
단행본은 빅 스피리츠 코믹스 레이블로 출간되었다.
- 1997년 6월 발매, ISBN 978-4091845412
- 1998년 3월 발매, ISBN 978-4091845429
- 1998년 9월 발매, ISBN 978-4091845436
- 1999년 2월 발매, ISBN 978-4091845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