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시아

친러(Pro-Russia)는 특정 국가의 국제 관계나 개인의 감정에 있어서 있어서 러시아와 우호적 성향을 띠는 경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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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친미는 친서방과, 친중은 반서방과 일상맥통하는 경우가 많지만 친러는 이렇게 명확하게 나뉘지 않는다.

보통 시리아, 북한 같은 제2 ~ 제3세계의 독재국가들의 친러는 반서방주의를 겸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중남미나 유럽 등 서양 국가들이나 민주주의가 정착한 나라에서의 강경우익~극우 포퓰리즘 정치세력들의 친러의 경우는 본인들이 서방국가라서 반서방 성향을 띠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우익~극우성향 특성상 서양 정체성을 내세우기까지 한다.

관련 인물/정당[편집 | 원본 편집]

친러 인물[편집 | 원본 편집]

친러 정당[편집 | 원본 편집]

유럽권의 친러 정당들의 경우 우파~극우 성향의 민족주의, 대중주의 정당들이 다수인 편이며 그리스의 황금새벽당이나 이탈리아의 CasaPound 같은 네오나치 정당도 상당 수 있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