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출장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저그는 높은 에너지를 지닌 베스핀 가스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활발한 신진대사를 유지하고 애벌레의 성장을 촉진한다. 베스핀 간헐천 위에 설치하는 거대한 생체 기관인 추출장은 베스핀 가스를 작은 주머니에 포장하여 일벌레가 가까운 부화장으로 쉽게 옮길 수 있게 한다. 추출장은 베스핀 가스를 먹고 살기 때문에 점막 위가 아니라도 지을 수 있다.

Extractor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저그베스핀 가스 채취 구조물이다.

스타크래프트[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편집 | 원본 편집]

SC2 Extractor.png

스타크래프트 1과 달리 추출장에서 가스를 다 캐면 건물의 물집 초록색 부분이 붉게 변하며 더 이상 캘 수 없게 된다.

건설 방식이 독특한데 모든 건물을 초기로 건설하면 알에서 일벌레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헤엄치지만 추출장은 그와 다르게 분화구에서 저그의 촉수가 나와 휘감으며 건설한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케리건의 능력 중에 일꾼이 없어도 자동으로 베스핀 가스를 채취하는 자동 추출장이 등장한다.

한 번 채취하는 가스의 양은 4로 일반 추출장과 동일하지만 케리건의 능력 중에 베스핀 효율을 택할 경우 한 번 채취하는 가스 양이 5로 증가하는데 이는 일반 추출장도 마찬가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