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元俊.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0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4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출생지 및 독립운동 이전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일제 정보기록 <불령단 관계 잡건 - 조선인의 부 - 재만주의 부>(1926.2.20)[1]에 따르면, 그는 참의부 군사부 이등병으로서 경고문을 배포하고 만주에 거주하는 한인을 괴롭히는 중국 관리의 만행을 규탄하는 활동을 전개했다고 한다. 그러나 1927년 5월 이전 중국 지린성 집안현에서 중국 관헌에게 체포되어 일제 관헌에게 인도된 뒤 피살되었다. 이 일은 동아일보 1927년 5월 14일자 기사에 보도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9년 최원준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외부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사편찬위원회 - 한국사데이터베이스
- 독립유공자 공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