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봉 (1880년)

崔石奉. 대한민국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0년 1월 25일 전라북도 순창군 아동면 녹사리에서 출생했다. 그는 1909년 4월 김동구 의병장 휘하에서 동료 의병 11명과 함께 총칼로 무장하고 임실·순창·남원 일대를 전전하며 활동하다 붙잡혔다. 같은해 12월 1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소위 폭동죄로 징역 7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1] 출옥 후 향리에 은거했고, 1951년 4월 3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최석봉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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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