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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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71년 03월 31일 (53세)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
프로선수 경력 | |
종목 | 야구 |
포지션 | 포수 |
소속팀 |
태평양 돌핀스 (1994~1995) KIA 타이거즈 (1996~2005)[1] LG 트윈스 (2006) SK 와이번스 (2007~2008) 한화 이글스 (2009) |
소개[편집 | 원본 편집]
KIA 타이거즈의 초대 에이스[2]
전 야구선수로 현재는 SK 와이번스의 1군 투수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선수 시절[편집 | 원본 편집]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태평양 돌핀스에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주로 입단 첫해에는 2군에서 담금질을 하는데 팀 사정상 선발로 뛰어 13승 9패를 기록해서 프로 첫해 10승을 기록해 태평양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1994년에 10승을 기록해서 다음해를 기약했지만 장종훈의 타구를 맞고 시즌아웃됐다. 이 당시는 0승을 기록하고 4패를 기록했다.
그 다음해에는 박재홍과 해태의 충돌로 결국 최상덕과 트레이드 돼서 해태로 이적했다.[3]
1996년과 1997년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돼서 재활이 잘되기를 빌기 때문이다.[4]
부상에 복귀하고 1998년부터는 선발로 뛰어 주로 4~5선발로 기록했지만 팀이 거의 망하기 직전인 2000년도에는 12승을 기록하긴 했다.
그 이후 팀명이 KIA로 바뀐 이후부터 암흑기 시절에 지켜온 1선발로 뛰기는 시작했지만 비록 2002년에는 8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2004년 시즌과 2005년 시즌은 부진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LG 트윈스에 트레이드 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일뿐 2승만 기록하고 방출을 당하고 SK 와이번스에 입단하게 된다.
SK 와이번스에서는 이닝이 작고 주로 원포인트 릴리프로 하지만 2008년 시즌후 방출당하게 된다.
2009년 시즌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테스트를 벌었지만 무산이 되고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게 되지만 그 역시 부진하면서 결국 은퇴하게 된다.
코치 시절[편집 | 원본 편집]
넥센 히어로즈 코치 시절
선수 시절을 은퇴하고 나서는 넥센 히어로즈의 육성군 코치로 부임하게 된다.
2012년 불펜코치로 승격하고 난 이후부터 시즌이 끝나고 정민태가 롯데로 이적하자 1군 투수코치로 활약하게 된다.
2013년 세이브왕을 거둔 손승락이 최상덕 코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할 정도니까 능력이 있는 코치라 생각했다.
2014년 초반 투수들의 방화가 계속되자 2군 투수코치로 변경됐다. 2군에서는 그당시 선수들을 키우진 않았다.[5]
2015년 시즌이 끝나고 SK 와이번스의 1군 투수코치로 승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