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최민정
인물 정보
출생 1998년 9월 9일 (25세)
경기도 성남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연세대학교
신체 164cm
소속사 올댓스포츠
프로선수 경력
종목 쇼트트랙
소속팀 올댓스포츠/성남시청

최민정(崔珉禎, 1998년 9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이다. 세계기록 보유자로 2018년 2월 17일 평창올림픽 1,500m 쇼트트랙 에서 여성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학력[편집 | 원본 편집]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최민정은 6세 때 처음 스케이트를 탔다. 가족들과 함께 한 겨울 방학 캠프에서 빙판 위를 누볐다. 본격적으로 선수의 길을 걸은 시점은 초등학교 3학년 때다. 개인 코치를 따라 서울혜화초등학교에서 성남시의 분당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즐겁게 스케이트를 탔던 그는 서현중 2학년 때 본격적인 목표 의식을 갖고 스케이트에 임하게 된다. 그 후 시니어 데뷔 무대였던 2015년 3월 러시아 모스크바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1500m에서 동메달, 500m에서 4위,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으로 이름을 알렸다.[1] 이듬해인 2016년에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심석희와 함께 올림픽 기대주로 평가받았다. 2017년 2월 그는 자신이 자라온 성남시의 성남시청 빙상단에 2년 계약으로 입단한다. 연세대학교에도 입학할 예정이지만 운동은 성남시청 빙상단에서 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같은 달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그녀는 1,500m에서 금메달,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다.

그러나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노리던 2017년 3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2017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악의 불운에 겪는다. 1,500m 결승에서 넘어졌고, 500m와 1,000m에서 잇달아 실격 판정을 받아 개인 종합 6위로 밀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직행 티켓을 놓친 것이다. 다행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권을 획득하게 된다. 그리고 1차 월드컵 4관왕, 2차 월드컵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고 대한민국 쇼트트렉의 에이스로 입지를 다졌다.[2][3]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500m 금메달을 획득했으며,[4]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여자 1000m 종목과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1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수상[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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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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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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