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최다빈
崔多彬
인물 정보
출생 2000년 1월 19일 (24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흑석초등학교 → 방배초등학교
강일중학교 (졸업)
수리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
직업 피겨스케이터
신체 158cm, B형, 235mm
가족 아버지 최장웅, 어머니 김정숙[1], 언니 최수빈[2]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웹사이트 Green tick @https://www.instagram.com/dabin_choi_119

대한민국의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5살이던 2005년부터 언니를 따라 피겨스케이팅을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이때 최다빈은 김연아와 인연을 맺었다. 그 덕분에 2007년 1월에 김연아로부터 피겨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 1,200만원을 받기도 했다. [3]

이후 중학교 1학년 때인 2012년에 만 12살의 나이로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2013년 종합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3]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그녀는 2017년 2월 25일에 홋카이도 삿포로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6.24점을 받아 총점 187.54점으로 중국리쯔쥔(175.60점)을 따돌리고 한국인으로는 사상 최초로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김연아의 뒤를 이를 후계자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3]

2017년 7월 29일에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파견 선수 1차 선발전을 겸해서 치러지는 KB금융 피켜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3.04점을 획득하였다. 이후 그 다음날인 2017년 7월 30일에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는 118.75점을 기록하여 169.15점을 기록한 2위 김하늘과 162.44점을 기록한 3위 안소연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4]

프리스케이팅 종목에서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영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을 배경음악으로 하였는데, 첫 번째 기술인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작으로,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까지 안정적으로 연기를 소화하였다. 그 다음 레이백 스핀과 플라이 카멜 스핀 등을 무난히 마친 뒤 더블 악셀,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루프, 트리플 살코까지 ‘마의 4연속 점프’라 불리는 고난이도의 연기를 완벽하게 수행하였으며, 스텝 시퀀스에 이어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처음에 계획했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수행하지 못해서 생각보다 높은 점수를 받지 못 한 것이 옥에 티였다.[4]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