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풍 사건

총풍 사건(銃風 事件)은 대한민국정치 스캔들로,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이회창 후보가 지지율 확보를 위해 북한에 무력 시위를 요청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이 사건이 하필 총풍이라는 통칭으로 불리는 까닭은, 북한의 위협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소위 북풍의 노골적인 실례였기 때문이다.

경과[편집 | 원본 편집]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을 포함한 3명을 만나 청탁을 했는데, 이는 바로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의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참사 박충을 만나 휴전선 인근에서 무력 시위를 해달라고 요청의 중계였다.

사건의 발각[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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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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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