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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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13세 ~ 19세의 본격적인 사회화교육이 이뤄지는 시기. 2차 성징이 일어나며, 흔히 말하는 질풍노도사춘기가 도래하는 경우도 있다. 단, 모든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는 것은 아니며 사춘기가 없다고 해서 아이가 이상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이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을 보듬어주어 중2병 테크트리를 저지해야 자라는 아이들에게 흑역사를 만들 기회를 없앨 수 있다. 일부 법률에서는 24세 이하까지 청소년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아직까지 개념이 탑재되지 않았기 때문에 초딩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중3정도 되면, 본인이 처한 위치를 어느 정도 깨닫게 되어 자리를 잡으며 겨울방학 이전이 되면 개념의 반절 이상을 탑재하게 되어 일부 미숙한 부분을 보이지만, 초딩때보단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

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되는 시기이며, 이 때 가장 활발한 섹드립이 성행한다. 특히, 일부의 경우에는 정도에 따라 받아들이기 힘들거나 상대방을 혐오할 정도의 섹드립과 욕설이 오고가기 때문에 같이 끼지 못하는 청소년이 있을 수 있으며, 이게 악화되어서 일진들의 표적이 되면 왕따당하기도 한다.

신체적으로는 2차 성징과 함께 남성은 근육이 발달하고 외골격이 전체적으로 커진다. 여성은 유방이 발달하고 월경을 시작한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때는 별 탈 없이 지낸 남녀가 서로 서먹해지기도 한다. 당연히 이런 특징은 서로의 호기심을 불러 사건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아직 아이들이 덜 자랐기에 법적으로 봐 줘야 하는 시각이 2000년대 후반까지는 있었으나, 2010년대로 올라오면서 오히려 청소년들도 을 감형하지 않고 똑같이 적용시켜서 사회의 무서움은 물론 의 무게를 깨우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2017년 여고생 폭행사건 국민청원에서 소년법이 폐지되어 성인과 동등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일례도 있다. 현재 여론은 청소년을 보호하되 잘못은 그 대가를 확실히 받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