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초등학교 1학년 때 영희, 바둑이와 함께 철수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다. 이후 학년이 올라가면서 철수의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다양한 모습이라는 게 어째 실험 물리학의 천재인 것까지는 좋은데 몸을 사리지 않고 옥상에 뛰어내리기도 하며 낙하산 없이 강하를 시도하기도 한다. 극한철수 간혹 수학시간에도 나타나는데 이 경우 소금물을 잘못 섞어 먹는다거나, 시험지의 일부분을 찢어서 숫자 일부를 지워놓는 등의 사고를 쳐 놓고 그 뒷수습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모습으로 종종 보인다.
사례[편집 | 원본 편집]
- 초속 25만 킬로미터로 달려오는 열차와 마주하였다.
- 광속의 80%로 전진하는 우주선에 철수가 타고 있었는데 운석 2개가 충돌하였다.
- 태양이나 블랙홀(!!!!)에도 직접 들어간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