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청 6200호대 디젤기관차 | |
|---|---|
 최후의 6200호대, 6230호 |
|
| 철도차량 정보 | |
| 운영 | 한국철도공사 |
| 제작 | EMD/GMC |
| 제작연도 | 1967 |
| 생산량 | 40량 |
| 제원 | |
| 전장 | 18,504 mm |
| 전폭 | 3,120 mm |
| 전고 | 4,680 mm |
| 궤간 | 1435 mm |
| 최고속도 | 105 km/h |
미국 EMD/GMC사의 SDP-38 디젤기관차를 도입한 것으로, 6200호대와 6350호대로 나누어 도입되었다. 나중에 7000호대 디젤기관차가 들어오면서 차번 개편이 이루어져 6200호대로 통합되었다. 간선 여객·화물 용도로 활약했다.
대형 디젤기관차로 분류되지만 대한민국 철도 역사에서 가장 거대한 차체가 주요 특징으로, 특대형인 7400호대보다 크다.[1] 높이만 4.7m에 달해서 전차선 높이가 낮은 중앙선·태백선 진입시 전차선에 우려가 있어서 철도법에 의해 6100호대·6200호대의 중앙선·태백선 진입이 금지된 바 있다. 쉽게 말하면 주요 간선에는 얼씬도 말라는 소리.(...)
1997년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으로 8대의 기관차가 팔려나가 경부고속선 건설 현장에서 활약했으나 2006년 철도법 개정으로 내구연한이 만료된 기관차들은 꼼짝없이 시설공단의 검수고에 발이 묶이고 말았다. 하나 둘 고철 처리로 넘어가면서 완전히 멸종할 뻔 했으나 엔레일의 간곡한 요청으로 영동기지에 잠들어 있던 6230호가 4102호, 4201호, 5025호와 함께 한국철도공사로 다시 인수되어 새로운 철도박물관에 전시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하여간에 시설공단은 도움이 안 된다.
참고 문헌[편집 | 원본 편집]
- 차량도감 - 6200호대(SDP38), 철도산업정보센터, 국토해양부·국가철도공단
- <돌아온 호랑이무늬 구형 기관차>, 레일러 편집부, 레일러 Vol.10
각주
- ↑ 사진 앞부터 7500호대 특대형, 5000호대 대형, 4100호대·4200호대 중형. 사진의 대형디젤기관차는 5025호인데, 6200호대는 저거보다 더 크다.(...)
| 대한민국 철도청의 철도차량 | |||||
|---|---|---|---|---|---|
| 동차 | EEC | DEC | 니가타 동차 | 9160호대 | |
| 증기기관차 | 900호대 | ||||
| 디젤기관차 | 2000호대 | 2100호대 | 3000호대 | 3100호대 | 3200호대 |
| 4000호대 | 4100호대 | 4200호대 | 4300호대 | 5000호대 | |
| 6000호대 | 6100호대 | 6200호대 | 6300호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