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1[편집 | 원본 편집]
| FV4030 챌린저 | |
|---|---|
 |
|
| 차량 정보 | |
| 디자이너 | Vickers Defence Systems |
| 생산연도 | ~ 1989 |
| 사용연도 | 1983~2001 |
| 생산량 | 420 |
| 정원 | 4명 |
| 제원 | |
| 엔진 | 롤스-로이스 CV12 디젤엔진 |
| 최고출력 | 1200마력 |
| 변속기 | 데이비드 브라운 TN37 (전진 4단, 후진 3단) |
| 주무장 | 로얄 오드난스 L11A5 120mm 강선포 |
| 보조무장 | 7.62mm L8A2, 7.62mm L37A2 |
| 장갑 | 반응장갑 |
| 전장 | 11.5m (포신길이 포함) |
| 전폭 | 3.51m |
| 전고 | 2.95m |
| 무게 | 62톤 |
FV4030 Challenger
개발[편집 | 원본 편집]
1971년 이란은 치프틴 전차를 구매하면서 후속전차를 요청하였고 이에 영국은 치프틴 전차를 기본으로 개량한 FV4030/2(샤1)와 샤1에 초밤 장갑을 장착한 FV4030/3(샤2)를 개발하여 1974년에 이란이 주문하였지만, 1979년 이란 혁명으로 인해 납품되지 못하고 취소되었다.
한편, 영국은 반응 장갑인 초밤 장갑을 전차에 장착시키기 위해 치프틴의 구성품을 기본으로한 FV4211 계획을 진행시켰지만 1972년, 영국과 독일이 공동으로 전차를 개발하기로 결정하면서 계획이 흐지부지되었다. 하지만, 1977년 독일과의 협업이 무산되면서 독자적으로 MBT-80 계획을 진행시켰지만 개발소요시간이 길어지는 데다가 새로운 소련 전차의 배치는 영국에게 있어 새로운 전차를 빨리 배치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하였기 때문에 MBT-80계획을 중단시키고 보다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는 전차를 개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때, 수출이 취소된 FV4030/3전차를 도입하면서 1983년, 챌린저 전차가 배치되기 시작했다.
[1]
챌린저2[편집 | 원본 편집]
| FV4034 챌린저2 | |
|---|---|
 |
|
| 차량 정보 | |
| 디자이너 |
Alvis Vickers BAE Systems |
| 생산연도 | 1993~2002 |
| 사용연도 | 1998~현재 |
| 생산량 | 446 |
| 정원 | 4명 |
| 제원 | |
| 엔진 | 퍼킨스 CV12 디젤엔진 |
| 최고출력 | 1200마력 |
| 변속기 | 데이비드 브라운 TN54 (전진 6단, 후진 2단) |
| 주무장 | L30 120mm 강선포 |
| 보조무장 | 7.62mm L94A1 EX-34, 7.62mm L37A2 대공기관총 |
| 장갑 | 반응장갑, 도체스터 레벨 2 |
| 전장 |
차체 : 8.3m 포신길이 포함 : 13.5m |
| 전폭 | 3.5m |
| 전고 | 2.49m |
| 무게 | 62.5톤 |
FV4034 Challenger2
챌린저1 이후의 영국의 3세대 주력 전차
개발과 배치[편집 | 원본 편집]
1986년 ROF(Royal Ordnance Factory), Vickers Defence Systems, BAE Systems, 세 회사가 모여 기존의 챌린저 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신뢰성과 유지보수성을 중점으로 150가지 이상의 개량을 가한 전차를 개발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포탑의 경우 새롭게 개발한 것이었다. 장갑은 챌린저1에 사용되었던 반응장갑의 개량형을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NBC 방호시스템을 장착하기로 하였다. 주무장은 로얄 오드난스의 120mm L30 강선포를 체택하였고 사격 통제 시스템은 캐나다 CDC사의 제품을 도입하였다. Vickers Defence Systems의 새로운 설계안은 영국의 새로운 주력 전차로 선택되어 1991년 6월, 13대의 훈련용 차량과 127대의 전차를 생산하기로 계약하고 1994년 7월, 추가적으로 259대의 챌린저2를 생산하기로 계약하였다.
챌린저2의 본격적인 배치는 1994년 5월에 시작되었는데 2001년까지 386대의 전차가 6개의 기갑사단에 배치되었다. 이후, 2004년에는 영국 국방부는 2007년 3월까지 100대 정도로 배치를 줄여 7개 대대 규모로 축소할 계획을 밝혔다.[2]
파생형 및 개조 차량[편집 | 원본 편집]
- 챌린저 2E
원래는 사막에서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챌린저2를 개량한 전차로 Desert Challenger라고 불렸던 전차였지만 영국군에서의 도입이 불발되면서 해외수출용으로 변경된 전차이다. 챌린저 2E는 SAGEM SAVAN 15 사격통제장치를 포함한 새로운 무기통제기술과 미국의 M1A2전차가 사용한 FBCB2와 영국에서 제작된 GPS시스템이 포함된 전장관리시스템을 장착하였다. 서스펜션은 챌린저2의 Hydrogas 서스펜션을 개량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MTU MT 883 디젤엔진으로 구성된 1500마력의 파워팩을 장착하여 기동성을 개선하였다. 파워팩 교체의 결과, 이전보다 더 넓은 차체 내부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더 큰 연료탱크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주무장으로는 L30A1 120mm 강선포를 사용하였는데 해당 주포는 L29 날개안정식 분리철갑예광탄(APFSDS-T)과 열화우라늄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부무장의 경우, 전차장용 기관총은 M2HB 중기관총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2002년 그리스군이 레오파르트 2를 체택하게 되면서 BAE 시스템즈는 2005년에 챌린저 2E에 대한 개발 및 수출계획을 중단한다고 밝혔다.[3][4] - 트로잔
- 타이탄
- CRARRV
개량[편집 | 원본 편집]
2002년 마지막 배치가 마무리 되었을 때, 2035년까지 챌린저2를 운영하는 것으로 예정되었다. 하지만, 2001년 군사문서를 통해 미래의 예측가능한 재래식 위협에 대비한 전차 교체를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을 밝혀, 오늘날까지 전자장비 위주의 계량이 진행되었다. 그 결과, 이전보다 전장 내 요소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이 가능해졌고 전자장비의 발전과 모듈성 확대로 전차 자체의 표준적 기반의 교체가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NBC 시스템 개량이 이루어지고 리모컨으로 조종하는 기관총을 설치하였으며, 자외선 장비 일부를 포함한 카메라 장비가 증설되었다. 2008년에는 모든 계획들을 하나로 합친 Capability Sustainment 프로그램(C2 CSP)이 진행되었으며, 해당 계획은 이후, 챌린저2 수명 연장 계획(Challenger2 Life Extension Programme)이 진행되면서 통합되었다.
각주
- ↑ 박성원, 「세계 각국 전차의 발전추세 (2)」, 『국방과 기술』, 1994, pp.64-66
- ↑ 출처 : 해당사이트 해당사이트 The FV-4030/4 Challenger 2 부분
- ↑ 출처 : http://www.army-guide.com/eng/product1443.html
- ↑ 출처 : 해당사이트 The Challenger 2E (Desert Challe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