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허다오(중국어: 長河島 장하도, 영어: Changhe Island)는 중국의 섬이다.
압록강 상류에 있는 섬이다. 중국의 소유이며 조선족 민속촌이있다. 작은 섬인데 압록강 단교처럼 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끊어진 다리가 있다. 현재는 중국 본토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압록강 하구 풍경을 잘 볼 수 있는 섬이다.
이 섬에서 관전만족자치현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앞서 말했듯이 부러진 다리가 있는데 6·25 전쟁 시기 중공군이 쳐들어갈 때 건넌 다리 중 (원레 세 곳이 있음) 하나였다. 이 다리는 북한과 중국 사이를 잇는 다리는 709.12미터이며 길이 25m, 높이 6미터였지만 1951년에 미군의 폭격으로 부서졌다. 또한 한국 민속촌이라는 관광 리조트가 있고, 이곳에는 고딕 양식의 빌라와 한국 고유 민속촌 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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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