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서 떨어지면 과자의 마녀의 사역마

창문에서 떨어지면 과자의 마녀의 사역마
窓から落ちたらお菓子の魔女の使い魔
작품 정보
작가 08a6d2fe
장르 오리주, 전생
나라 일본
언어 일본어
연재처 SS투고 게시판
연재기간 2013년
원작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2차 창작 팬픽.

남자 중학생이었던 주인공이 어느날 지진으로 인해 사망해, 마마마 세계에서 과자의 마녀 샤를롯테의 분신(?)격 존재로 다시 태어나서 의사소통이 가능한 마녀로서 마법소녀들을 만나는 이야기. 오리지널 캐릭터와 원작 캐릭터간의 커플링이 존재한다.

처음 투고된 것과, 플러스판의 내용 전개나 연출이 조금 다르다. 아래에 쓰여 있는 줄거리는 처음 투고된 것을 기준으로 한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인공은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먹던 중, 갑자기 일어난 지진에 놀라 도망친다는 것이 창 밖에 있는 난간을 잡고 매달리자 라는 정신나간 생각을 하여 추락사 하고 만다. 제정신인가

정신이 들자, 주인공은 온통 케이크나 과자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엔 생쥐 비스무리한 생물체들이 가득 돌아다니는 이상한 공간에 있었다. 눈 앞의 그리프 시드에서 태어난 것은 과자의 마녀 샤를롯테였고, 주인공은 곧 자신의 모습이 샤를롯테와 색만 다르지 거의 같은 모습이라는 것을 알아챈다.[1]

주인공은 생쥐 사역마들과 함께, 치즈를 좋아하는 샤를롯테를 위해 동네 슈퍼나 편의점에서 치즈를 훔쳐 가져다 주는 생활을 한다.[2] 그러던 과정에서 토모에 마미에게 죽을 뻔 하기도 했다. 마미는 아직 주인공의 정체를 눈치채진 못했지만, 마미를 발견한 주인공은 비로소 자신이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세계에 왔다는 것을 깨닫는다.

얼마 뒤, 카나메 마도카미키 사야카, 토모에 마미가 샤를롯테들의 결계를 발견한다. 원작대로 아케미 호무라는 결계 입구에서 마미를 말리다가 결박당하지만, 혼자 남은 호무라 앞에 주인공이 나타난다. 마녀가 결계 입구까지 나왔다는 사실에 호무라는 놀라고, 심지어 마녀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경악한다.[3]

주인공은 자신이 예전에 인간이었던 마녀라고 호무라에게 설명한다. 주인공은 샤를롯테를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조건으로 호무라를 구속에서 풀어주겠다고 말하고, 호무라 역시 마도카들을 해치지 않고 돌려보내 주는 것을 요구하며 일단 주인공을 신뢰하기로 한다. 주인공은 자신의 머플러에 마녀 문자로 쓰여 있는 아페테사가 자신의 마녀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호무라는 마미 일행을 막아서고, 사정을 모르는 마미 일행은 호무라가 마녀를 보호하려 들자 당황해한다. 호무라와 마미가 서로 총구를 겨누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으나, 샤를롯테의 힘으로 마미 일행은 결계 밖으로 내팽겨쳐지고 결계 입구는 샤를롯테의 마력에 의해 굳게 닫히고 만다. 큐베는 마도카를 계약시키는데 방해가 될 새로운 변수가 나타났다 생각해, 만일에 대비해 새로운 마법소녀를 부를 계획을 한다.

호무라는 아페테사와 샤를롯테와 함께 홍차와 과자를 먹으며(...), 발푸르기스의 밤이 곧 미타기가하라 시에 도착한다는 것을 아페테사에게 알린다. 호무라는 마도카를 지키기 위해, 아페테사는 샤를롯테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혹시 모를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위해 함께 발푸르기스의 밤과 싸우기로 한다. 그리고 샤를롯테를 위해 치즈 케이크를 사다 주기로 한다

토모에 마미는 마녀와 협력한 마법소녀가 있을리 없다는 생각에 하루종일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사야카는 카미죠 쿄스케에게 언제나처럼 음악 CD를 선물했다가, CD를 집어던지며 자신의 팔이 나을리 없다고 괴로워하는 쿄스케를 위해 마법소녀 계약을 맺을 각오를 한다.

그날 저녁, 쿄스케는 아페테사와 샤를롯트의 결계 안으로 끌려들어간다. 샤를롯테의 사역마들이 멋대로 끌고 들어온 것이다. 자려고 침대에 누웠던 직후 끌려온 지라 쿄스케는 자신이 꿈을 꾸는 것이라 생각한다. 쿄스케는 아페테사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 즉 교통사고를 당해 손을 다쳐 바이올린을 더 이상 연주할 수 없다는 것과, 사야카에게 심한 말을 해서 감정을 상하게 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페테사는 가족, 친구 모두를 잃어버리고 마녀가 된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하며 쿄스케를 위로한다. 쿄스케가 결계 안에서 잠든 사이, 사역마들을 시켜 쿄스케를 병실로 되돌려놓는다. 아침이 되어 눈을 뜬 쿄스케는, 자신의 손가락이 원래대로 움직인다는 사실에 놀라고 감격한다.[4]

쿄스케는 자신을 보러 온 사야카에게 간밤의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꿈의 내용이 사야카와 마미가 지난 번에 들어갔던 마녀의 결계와 일치하다는 것을 안 사야카는 마미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아페테사의 존재가 마법소녀들에게 드러나게 된다.

호무라는 아페테사의 전투능력이나 마법을 확인하기 위해, 한적한 공사장으로 아페테사를 데리고 간다. 아페테사는 자신의 마력으로 결계를 펼쳐보려 하지만, 익숙치 않은 탓에 마력이 폭발해버려 호무라가 결계 안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당황하는 아페테사 앞에 폭발한 마력을 감지하고 찾아온 토모에 마미가 나타나고, 아페테사를 처치하고 샤를롯테까지 죽이겠다는 마미의 발언에 격분한 아페테사는 그만 마미에게 마법소녀의 진실, 소울젬이 파괴되면 죽는다는 것과 소울젬이 오염되면 마녀로 변한다는 것을 말해버리고 만다.

(작성중)그러나 1년째 내용 추가가 되지 않고 있다...

각주

  1. 마치 생쥐 모양을 한 봉제인형 모습. 샤를롯테가 분홍색 빛깔이라면 주인공은 푸른빛 위주.
  2. 플러스판에선 이 과정에서 카나메 마도카와 마주친다.
  3. 플러스판에서는 주인공이 처음부터 말을 걸지 않고,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4. 물론 샤아카가 큐베와 마법소녀 계약을 맺으며 빈 소원 덕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