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2020년)

진보당
진보당 (2017년) 로고.svg
정당 정보
상임대표 김재연
공동대표 김근래[1]
윤희숙
조용신
김기완(노동자당)
안주용(농민당)
송명숙(청년진보당)
이경민(빈민당)
이념 진보주의
반자본주의
좌파민족주의
좌익 대중주의
반제국주의
설립 2017년 10월 15일
이전정당 민중당
본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0, 적선현대빌딩 10층 1001호
표어 비정규직과 청년들의 정당
웹사이트 진보당 웹사이트
의석
국회의원
1 / 299
광역자치단체장
0 / 17
기초자치단체장
1 / 226
광역자치의원
3 / 824
기초자치의원
17 / 2927

진보당(영어: The Progressive Party[2])은 2017년 10월 15일에 창당된 대한민국NL 계열 진보, 극좌 정당이다. 이석기 사건을 부정하기 때문에[3] 종종 극단으로 분류된다. 사회주의를 표방한다는 말이 강령에 적혀있지 않아 사회주의인지는 알 수 없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노엄 촘스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명예교수, 램지 클라크 전 미국 법무장관, 팀 쇼럭 저널리스트, 안은희 함석헌사상연구회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로부터 출범을 축하받은[4][5] 바가 있는 민중당은 2017년 10월 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새민중정당민중연합당 양당의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통해 합당을 공식 완료했다.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비정규직 없는 세상, 전쟁 없는 나라', '민중에게 권력을, 민중에게 행복'을 대회 슬로건으로 내걸고 1만여 명의 전국 당원과 함께 민중당 창당을 선언하며 "촛불혁명의 계승, 자주와 평화, 비정규직 철폐를 향한 진보 단결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하면서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여성들의 직접 정치 운동의 확대로 새로운 정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히는 광장 출범식을 개최하였다.[6][7]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2017년 10월 11일: 새민중정당 이은혜 대변인 기자회견[8]
  • 2017년 10월 12일: 민중연합당 인천시당과 새민중정당 인천시당 창당준비위원회의 합당 기자회견[9]
  • 2017년 10월 15일 오후 2시: 공식 창당과 당원이 참여하는 창당 대회 개최
  • 2017년 10월 15일: 서울시당, 울산시당 창당[10]
  • 2020년 6월 20일: 진보당으로 당명 개정을 위한 당원 총투표 결과 발표[11]
  • 2020년 6월 29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진보당으로의 당명 개정이 공고되었다.[12]

하위 정당[편집 | 원본 편집]

  • 청년 진보당
  • 노동자 진보당
  • 농민 진보당
  • 여성·엄마 진보당
  • 빈민 진보당

주요 선거 결과[편집 | 원본 편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원본 편집]

중도좌파 정당 정의당을 상대로 큰 승리를 거뒀다. 정의당이 모호한 정당이라는 이미지가 한몫했다. 더불어 진보당의 인지도를 올리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극좌 정당의 세가 큰 유럽과 일본처럼 될까?

울산 조선업 노동자들의 지지를 받아 울산 동구청장에 김종훈 후보가 당선됐다.!

관련 항목[편집 | 원본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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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일부는 한국어 위키백과민중당 문서 21689594판을 원출처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