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결집+

진보결집+(더하기)는 진보정당 창당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정치세력이다. 진보재편과 통합을 목표로 노동당에서 탈당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6월 4일,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국민모임, 노동당, 노동정치연대, 정의당 공동선언'이 있었다. 그러나 6월 28일, 노동당에서 이에 참여할 것을 놓고 진행된 당원 총투표가 끝내 부결되자 이에 반발하여 집단탈당한 소위 진보결집파가 주축이 되었다.[1][2][3]

진보결집+는 5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공동대표는 우선 나경채노동당 대표, 권태훈노동당 부대표, 강상구노동당 대변인, 여영국 경상남도 도의원이 선임되었으며 한 석은 현재 공석이다.[1]

정의당 심상정 대표, 국민모임 김세균 대표,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대표, 진보결집 나경채 대표는 "4개 정당·단체가 새로운 통합 정당을 만들기로 합의했다".'정의당'을 사용하되 이후 6개월 이내에 당원 투표를 통해 새 당명을 정하고 심상정 대표를 상임대표로 한 3인 공동대표 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4]

지난 6월 4일 공동선언에따른 통합목표정당의 지향점과 정책방침은 다음과 같다.[5]

성향[편집 | 원본 편집]

지향점
▲소수자의 사회적 권리 실현 ▲보수정치세력과 구별되는 독자적인 발전 노선 견지 ▲진성당원제 구현 ▲지역 풀뿌리 운동과 결합 등 '노동존중의 대안사회 건설'을 목표로 한
정책방침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비정규직 문제 해결 ▲보편복지 확대 및 조세정의 실현 ▲노동자 경영참여제 도입 및 재벌체제 개혁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 ▲핵발전소 단계적 폐지 및 세월호 진상규명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확대 등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